영상으로만 보면
1. 애가 열이 38도가 남 (위험한 상태라함)
2. 집에서 밀가루 반죽해서 파스처럼 붙임 (지가 그렇게 많이 받았대)
3. 남편이 안된다고 병원가자고 해서 가는데 차키를 못찾음
ㄴ 뛰어가다가 택시 겨우 잡음
4. 병원 도착하니 애 주민번호 몰라서 접수 못함
ㄴ 의료카드? 수첩? 그런거 없이 감
5. 남편한테 어디있는지 설명하고 다녀오라고 시킴 (남편이 애 안고 있는데 지가 뻈음)
6. 남편이 어딨는지 헤매고, 한글을 모르니 다른걸 가져옴
7. 소리 빽뺵 지르면서 이것도 못 챙겨오냐고 함
8. 핸드폰 사진 찍어둔거 뒤지더니 찾음
진짜 보는데 답답하고 화남
대본을 짜주고 편집을 이렇게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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