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004년부터 2010년도 까지
맨유, 첼시, 리버풀, 아스날 이 4팀으로 이루어진 EPL 빅4
빅4 구단들은 당시 최고의 공격수들을 한명씩 데리고 있었습니다
웨인 루니
2004년 에버튼을 떠나 맨유로 합류하면서 폭발적인 플레이로 맨유 팬들을 사로 잡은 루니
당시엔 악동이라고 불릴만큼 다혈질, 폭력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13년동안 맨유에 있으면서 많은 활약으로 축구 팬들을 항상 즐겁게 했습니다.
현재 챔피언쉽 리그 더비 카운티에서 활동 중입니다.
(유일한 현역)
루니의 트레이드 마크 절구통 드리블
디디에 드록바
드록신, 전쟁을 멈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며 2004년 첼시에 이적하여 2012년까지 활동한 첼시의 레전드입니다.
당시 첼시의 감독이었던 무리뉴의 눈길을 받아 영입 되었으며
2006년 아프리카 최초 EPL 득점왕에 올랐으며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어낸 주역입니다.
피지컬, 테크닉, 파워로 엄청난 능력을 가진 디디에 드록바의 플레이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 납니다.
몸싸움 밀리지 않는 피지컬에 강한 발목 힘까지,
드록바의 장점을 가장 잘 보여주는듯한 골
페르난도 토레스
사진이 잘못 올라갔네요
리버풀의 엘니뇨, 제라드와 함께 만들어진 제토라인
2007년 리버풀에 합류하면서 어마어마한 침투와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를 괴롭힌 선수였습니다.
당시 맨유의 정상급 수비수 비디치가 제일 막기 어려운 선수로 토레스를 지목했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엄청난 실력으로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누린 토레스
현재 J리그 사간 도스에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디치 평점 1점 받았다는 경기
로빈 반 페르시
사진이 또 잘못 올라갔네요
풀 페르시라고도 불리는 아스날의 공격수 반 페르시
앙리가 아스날을 떠난 후 아스날의 공격은 그가 책임졌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4년에 아스날로 합류한 반 페르시
그의 왼발과 득점력은 EPL 최고 수준이라고 불릴만큼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작은 아이 드립과 함께 맨유로 이적을 하면서 많은 아스날 팬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현재 에레디비지에 페예노르트에서 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알렉스 송을 바르셀로나로 보낸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