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하누라ll조회 24391l 2
이 글은 3년 전 (2021/1/22) 게시물이에요

출생신고도 없이 엄마 손에 숨진 8세딸, 마지막 말은 "엄마 사랑해” | 인스티즈

친모 백씨가 딸을 살해하기 전날 친부 A씨에게 보낸 사진. B양은 A4 용지에 '사랑해요 엄마, 아빠'라고 적었다. /A씨유족제공

18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장례식장. 빈소에는 사흘 전 숨진 A(46)씨의 영정과 8세 앳된 얼굴의 여아 B양의 영정이 나란히 놓여 있었다. A씨는 B양의 친부다. 지난 8일 A씨와 사실혼 관계였던 친모 백모(44)씨가 딸의 호흡을 막아 숨지게 했고, 그로부터 일주일 간 집에 시신을 방치하다 15일 오후 3시 27분이 돼서야 119에 “구급차를 보내 달라. 아이가 죽었다”고 신고했다. 신고 7분 만에 구급대가 도착했다. 경찰은 잠긴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타는 듯한 매캐한 냄새가 집에서 새어 나와 강제로 문 손잡이를 부수고 들어갔다.


출처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1/20/IAHS5OKRWZCYDLLVUKW7ASJTJA/



참고로 살해 이유는 친부 충격받으라고 살해했다네요...(심한욕)

추천  2

이런 글은 어떠세요?

 
   
사진이 너무 슬퍼요 진짜 너무 슬프고 마음이 답답하네요
3년 전
장 규 리  가장 빛나는
딸도 아버님도 참 안타깝네요...
3년 전
曹承衍  조승연
아 진짜 너무 슬프고 답답하네요...
3년 전
? 아니 너무 충격....................;
3년 전
아니.....
3년 전
아기는 무슨 죄야 ㅠ ㅠ?
3년 전
아이 아버지도 딸 혼자 보낼 수 없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다고 해요
3년 전
아...
3년 전
와진짜 싸이코패스...할말 진짜 많은데 와...저게 사람인가
3년 전
왜 멀쩡한 사람 두명이 죽어야 하죠 진짜 세상이 어케 돌아가는지...
3년 전
도르마무  배고파요
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진짜 기사 읽는 내내 어휴...그저 애랑 친부만 좋은 곳 갔으면 좋겠습니다ㅠ
3년 전
아흥흥흥흥  아,그래요?
.....
3년 전
리쓴마마베베  꾸기는 아기지🐰
아 어떡해요,,,너무 마음아프다...
3년 전
어우 기사속 사진은 무슨 틈으로 살던 집 내부를 찍은거지 세상아...
3년 전
아니 친부가 무슨짓을 했길래 자기딸을 살해하나 했는데... 그냥 친부는 딸이 8살인데도 출생신고가 안되서 학교를 못가니 출생신고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거밖에 없네요...ㅠㅠ
3년 전
와 진짜 못됐어요
3년 전
육성재、  우리 성재 돌려줘요
개화난다 진짜ㅋㅋ 아이가 8살인데 출생신고도 안되어 있다니 미친건가
3년 전
친모가 자기 친자식을 죽인거네요 친부는 아이 혼자 보낼수 없다며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거고요ㅠ
3년 전
유퀴  김우석
와... 험한말 나와요....
3년 전
박우진워더  빛나는십대의마지막

3년 전
와 저건 진짜 정신병인듯 하네요..ㅠㅠ
3년 전
석가모니  나무아미타불
여자가 제정신이 아니네 진짜 화난다... 하
3년 전
전에도 미혼부는 출생신고가 어려워서 아이들 출생신고 힘들다고 호소하는 분 기사 같은거 본적 있는데 미혼부도 출생신고 절차가 편리해졌으면 좋겠네요 두 분 편하게 쉬세요...
3년 전
hahalo  노래 진짜 좋아요ㅎ
법 개정좀 하자고요 진짜.... 이게 몇번짼가요... 일 안할거면 월급이라도 반납해서 강제휴업하는 분들 나눠주던가 세금 아까워요.
3년 전
시차(My Time)  온 세상이 너무 컸던 그 소년
세상에...
3년 전
예..?
3년 전
그게 밥이냐  음:음 악:앜!
뭐하는..애는 무슨 죄고 친부는 또 뭔 잘못이 있나요 처벌 좀 진짜 개세게 받았으면
3년 전
한때는 이런 뉴스를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퍼서 아무 의미가 없는 걸 알면서도 뉴스 댓글이나 어딘가에 한 마디씩 남기곤 했어요. 미안하다고, 다음 세상에서는 꼭 사랑만 받고 행복하기만 한 삶을 살라고... 근데 이제는 그런 말을 더 이상 못 적겠어요. 그런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보장이 과연 있는 걸까요. 늘 이렇게 한 아이가 말도 안되게 세상을 떠난 후에야 미안하다는 글 한 줄 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어른으로서 너무 죄스럽고 미안해서 이젠 그런 말조차 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냥... 이 세상 자체가 뭔가 심각하게 고장난 것 같아요. 이런 일은 정말 있어선 안되는 건데, 심각하게 잘못된 것 같아요.
3년 전
친모가 애 출생신고를 8살까지 안 할 정돈데 친권이 안 넘어가? 나라꼴 잘돌아간다 ㄹㅇ
3년 전
뿌야승관  플챙유건
하.. 기사 다 읽고 왔는데 너무 가슴이 먹먹하네요.. 출생신고도 안 하고, 생활고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면 그냥 아버님께 딸 보내지 대체 왜 그 어린 애를 끝까지 붙잡다 죽인 건지..
3년 전
HarryPotter  입닥쳐 말포이
아니 살해이유가... 애는 무슨 죄라고
3년 전
친부는 왜 사망하셨나요
3년 전
하누라  글쓴이
딸이 사망한거 알고 자살하셨어요
생전에 딸바보셨다고...

3년 전
정말요? 기사가 안 떠서 못봤거든요... 아휴 어떡해요 비통한 마음인 건 이해하는데 사셔서 따님 억울한 거 풀어주셨으면 좋았으련만...... 따님이랑 행복하게 지내심 좋겠네요
3년 전
아 진짜 처벌 세게 해야된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저런 싸이코패스가 다있나....참나
3년 전
와...
3년 전
너무 가슴 아파요.. 이런 기사 보면 너무 가슴아프고 안믿겨져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3년 전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개싸이코 아닌가요,,,
3년 전
... 제정신인가 너무 무섭고 안타깝다
3년 전
사람이 어떻게....아...
3년 전
도경수배방구  뿡빵뿡빵
미친건가
3년 전
애를 그런 용도로..
3년 전
박망개_  ✧BTS✧
아니 ....이게 무슨..
3년 전
이런 일 좀 그만 일어났으면 좋겠다 기사 볼 때 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짜
3년 전
친모가 사람 두 명 죽인거나 마찬가지네요 아버님 부디 아이와 좋은 곳으로 가셨길.. 친모는 엄벌 받아서 감옥에서 못 나오길 바라고 제발 법 개정 좀 합시다 지금 시대가 어느 땐데 이렇게 뒤쳐졌나요...
3년 전
친모는 왜 출생신고를 안하는 거죠..?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민희진이 뉴진스 지원 못 받았다는 식으로 말한 이유333 나만없어고영3:0897992
정보·기타 5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539 굿데이_희진5:1574080 28
이슈·소식 그니깐 방시혁이 민희진한테 이런 느낌으로 축하해줬다는거 아냐118 그린피스5:5778791 11
이슈·소식 판사 출신 현직 변호사가 보는 민희진 사건307 나만없어고영04.25 23:01118196
유머·감동 독일애들 프로포즈 다이아 크기 진짜 ㅋㅋㅋㅋㅋ104 한 편의 너13:0323873 0
처음 브이로그 찍으면 대부분 겪는 상황...jpg @+@코코 16:10 528 0
민희진-하이브간 주주간 계약(경업금지조항)의 핵심을 관통한 것 같은 댓글2 콩순이!인형 16:08 842 0
"우루과이감독이 대한민국을 철저히 분석했지” 디귿 15:52 1398 0
ㅋㅋㅋㅋ르세라핌이랑 뉴진스 데뷔 전 프로모션 비교4 쿵쾅맨 15:52 2965 0
개명 허가 신청이 96%인 이유7 따온 15:52 3629 1
K-어르신 패션 멍ㅇ멍이 소리 15:52 1430 0
한일전 전설의 장면들.gif 장미장미 15:52 1043 0
수많은 비추를 갈기는 88년생들 태 리 15:52 1410 0
스테이씨 프로듀서 라도가 부르는 if you 위례신다도시 15:52 80 0
4팀팬들 모두 광기로 물든 죽음의 H조 308679_return 15:52 407 0
메보도, 리더도 아니었던 빅뱅 신인시절 태양 마인드(feat.심사평) 헬로커카 15:49 1837 0
[단독] '예선탈락 참사' 황선홍 감독, 올림픽 본선만 진출하면 A대표 정식 감독 .. leilele 15:27 3899 0
민희진 기자회견급 도파민이라는 젠데이아 영화.JPG1 우우아아 15:26 5293 0
[단독]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연인과 결혼…연예계 은퇴22 t0ninam 15:25 7557 0
10년 전 화제였던 올랜도 블룸 미란다 커 아들 플린이 근황 사랑을먹고자 15:16 5060 1
'블랙핑크'에 흠뻑 빠진 아이돌(feat. 종현·지코)7 한 편의 너 15:16 6095 0
이재용이 지는 날이 오다니 XG 15:16 2363 0
청룡영화제보고 헤어질결심 과몰입스위치on된 달글 자컨내놔 15:16 1377 0
약 50만 달러에 팔린 편지 qksxks ghtjr 15:16 2128 0
회사 거의 다 왔는데 오늘 회사 쉰다고 공지나온다면 여시 반응은?2 짱진스 15:16 242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6 16:14 ~ 4/26 16: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이슈·소식 인기글 l 안내
4/26 16:14 ~ 4/26 16: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