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콩고 학살이라고 하면
단순히 레오폴드2세가 콩고 식민지로 만들고
고무를 안바치니 손목이나 발목을 잘라서 통치한걸로만 알지만
실제 그걸 뛰어넘는 엄청난 아스트랄함이 그 유명한 짤엔 있다.
당시 콩고에선 잘린 손목이나 발목이 방부처리되어 일종의 유사화폐로써 유통되고 있었다.
손발이 유사화폐로써 유통되고 있었던 이유는
당시 콩고에서 세금을 받던 회사가. 지역에서 고용한 용병들이 자꾸 비싼 탄약으로 사냥을 하거나 하자.
사람을 쏘고나서 손이나 발을 가져오지 않으면, 탄약값(비싸다)만큼 월급으로 깍겠다
라고 해서 생긴거다.
그게 오래되자 손과 발이 교환가치를 지니게 되고,
방부처리된 손과 발은 고무 대신에 낼 수 있는세금의 일부가 되어버린다.
저건 세금(현물)안낸 남자에게 딸이랑 와이프 끌고가 죽인다음,
손발가져가서 세금으로 땡처리하고, 나머지를 개평으로 준거다( 펌)
벨기에 새끼들은 실제로는 더 미친 들이었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