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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sxks ghtjrll조회 13628l 11
이 글은 3년 전 (2021/2/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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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슨의미인진 아는데 듣는사라 입장에서 무슨말을 할수있는지 모르겠어요...
3년 전
넌나의태민덕후  종현아 덕분에 평생이 따뜻해
그리고 도대체 왜 힘드냐고 질책하지 않았으면 해요.. 왜 힘든지 알면 이럴까요
3년 전
도르마무  배고파요
😥
3년 전
예쁘지훈  LOVELY WOOZI
최악이다
3년 전
긍정적으로 생각해
3년 전
언제까지 그럴거야
3년 전
그럼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3년 전
괜찮아
3년 전
우울한 친구에게 뭐라고 해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듣기만 하구 맛있는거 사다주기or기프티콘 보내기 합니다...
3년 전
👍
3년 전
저는 저 말을 제 스스로에게 하는게 문제,,
그러면 안된다는거 아는데도 남들 다 이렇게 사는데 그냥 내가 나약해서 이모양이 된거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3년 전
아닙니다,,,아니에요.,,,우울증 걸린사람한테는 무조건 계속 말걸어주고 관심가져주세요 끊임없는 대화와 위로 격려 덕분에 우울증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무슨말 하지마라 뭐 하지마라 하지마시고 그저 꾸준한 관심만 가져주시면 돼요 아무리 좋은말을 해주더라도 일년에 한번 해주는 사람보다 매일 사소한 연락을 해주는 사람이 훨씬 좋아요
3년 전
맞아요 진짜
3년 전
특히 6번이 듣기 힘든 거 같아요
내가 힘들고 우울한데 남보다 너가 더 낫다...
누가 그걸 몰라요 ㅋㅋㅋㅋ 저보다 힘든 사람은 분명히 있겠죠... 저걸 위로라고 하는 사람은 진짜 무뇌

3년 전
다 최악이네요
3년 전
1번은... 왜요...?
3년 전
Torrent  1MB/1.3GB
그러게요 다른건 들었을때 별로겠다 그냥들어도 별로인 6번같은 것도 있지 .. 하고 생각하겠는데
1번은 왜일까요??

3년 전
속으로 정말 우울하고 힘들고 죽고싶은 기분을 너가 어떻게 알아? 할 수 있을거같아요.
3년 전
나로 살아보지도 않고 뭘알아? 전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너무 꼬였는데 그땐 그랬어요ㅋㅋ
3년 전
강삐롱  삐롱아~ 삐롱아~
6번이 진짜 최악...
3년 전
5번 진짜 싫어요 아빠가 저말 하루에 다섯번쯤하는데 소리지르고싶어요ㅠㅠ
3년 전
뭔가 탓하는말만 아니면 괜찮은거같아요...😊
3년 전
정말 힘들겠다는 괜찮나요..?
3년 전
6번은 걍 우울증 아니더라도 눈치없는..
3년 전
으아 진짜 최악 6번 특히... 왜 남의 힘듦을 내 힘듦하고 비교 해서 말을 하는 지... ㅋㅋ
3년 전
저는 그냥 옆에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 안부 물어주는 거
3년 전
동감을 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3년 전
밥 먹을래?
나 이거 사러갈건데 같이 가자
맛있다는데 같이 가자
밖에 날씨 좋던데 놀러가자
영화보러가자

나를 밖으로 끌어내줬던 친구가 해준말들 계속 같이 가자고 해줘서 고맙다

3년 전
배우 하정우  시켜줘, 김용건 첫째 며느리.
와 저기 일부에서 구혜선이 안재현한테 했던 말 생각나요
3년 전
그럼 뭐... 뭐라고 해줘야 됨? ㅜㅜ 6 같은 건 당연히 안 하지만 사실 힘내란 말 말고 할 말도 없어요
3년 전
6번이 최악인듯
3년 전
한하랑  진수니&네버버
공감은 가는데 조언하기 정말 힘들겠다...
3년 전
6번은 진짜 우울증 말고도 그냥 힘들어하는 사람한테도 하면 안되는 말 같아요 저소리가 제일 싫음
3년 전
남이 더 힘들다고 해서 내 힘듦이 사라지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힘들다는데 뭔 ㅋㅋㅋㅋㅋ 으휴
3년 전
우울할땐 울면 짜증날땐 짜장면
3년 전
탕탕탕탕 탕수육이 빠졌네
3년 전
@nahc_xxh  VICTON
1은 왜 하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런말말고 대체 뭐가있지...? 오히려 그래 내가 네 기분을 어떻게 헤아리겠니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더 별로일것같은데요... 나는 살만한데 넌 힘들겠다 자랑하는것도아니고
3년 전
충주사과  사과 하십씨오!!
사람마다 성향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심하게 우울했을 때 1,3번 말도 좋았어요! 그냥 사실 옆에 아무말없이 지켜봐주는 것 만으로도 힘이 돼요. 감정이 내 마음대로 안돼서 부정적인 감정을 뿌리고 다니면서도 그걸 받아줘야 하는 사람한테 고마움과 미안함이 늘 있었거든요!
3년 전
머리로는 아는데 ㅋㅋ... 저 말들이 생각하기는 하죠
3년 전
그냥 말을 안걸어야지...
3년 전
夜空  美しい夜でしょう?
저런거 말고도 "우울증이라고 핑계대지마"
3년 전
칠오  💜 방탄조이 💚
˗ˋˏ와ˎˊ˗ 이거 진짜요ㅜㅜ 정신과 갔을 때 의사 선생님이 그러셔서 충격 받았었어요
3년 전
DΞΔNTRBL  130 mood
저는 우울증이었고 엄마가 5번 말을 자주해줬는데 극복하는데 도움 많이 됐어요..! 근데 4번 6번은 들으면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뭐 어쩌라는건지 싶고
3년 전
하 삼색  삼색아 사랑한다
4번이랑 6번 최악이네요
3년 전
다~ 의지가 있으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잖아~~

개인적으로 이 말 들은게 제일 짜증났어요..

3년 전
예지몽  🍓ITZY 체고🍓
전 우울증을 제 탓으로 돌리는 거랑, 남의 우울함과 비교하는 게 가장 상처더라고요...
3년 전
너만 힘든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이 진짜 제일 싫었음

3년 전
나도 우울증 걸려서 상담까지 받아봤는데
저런말듣고 상처 받진않았음
누구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위로해주는걸로도 상처를....흠...

3년 전
1, 3은 왜...
3년 전
저는 6번이 제일 싫어요... 저보다 힘든 사람 있으면 제 상황은 안 힘든게 되는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말하는지....
3년 전
나 소심하다고  그래도 할 말은 다 해.
"괜찮아 지금 일어난 일에 너의 잘못은 아무것도 없어 네 탓 아니야" 전 이말을 해준 친구가 너무 고마웠어요 사실 그냥 들어만줘도 고마워요ㅠㅠ
3년 전
그럼 그냥 아무말도 하지말고 감정쓰레기통이나 해달라는 말로 들리네요.. 우울증있는 사람한테 얘기를 계속 들어주다보면 듣는 사람도 우울증 옵니다 진짜로요
3년 전
그러게 말이에요.
요즘 우울 증상 없는 사람 없고
다 열심히 버티면서 사는 근데

저 말들조차 상처로 느껴지는 정도면
친구들 만나고 위로받는 거 보다는
상담 약물 필요한 상태인 거 같아요

3년 전
비전문가한테 의지하기보단 저런상태면 전문가한테 의지를 하는게 훨 나은거같아요
3년 전
뒤에 말 완전 공감해요...ㅠㅠ 이게 진짜 딜레마인게 들어는 줘야겠는데 계속 듣다보면 저까지 피폐해지는...ㅠㅠㅠ
3년 전
맞아요.. 제가 우울증이 왔을때 누군가 들어줬으면 좋겠다가, 징징대는걸 듣는 친구의 기분이 좋지 않겠단 생각에 슬프다가 했던것같아요 연신 친구에게 "나 너무 힘들어.. 이런말을 듣게해서 미안해.... 너무 힘들어... 너에게 그런 기분을 나눠서 미안해..." 계속 되뇌였던것 같아요
3년 전
논리적인 척, 세상 쿨한 척  아주 대단하세요^^
다른건 상황 바이 상황같은데 마지막말은 무조건 안될거같음
3년 전
그럼 대체 무슨 말을 해주어야 하나요.....
3년 전
그럼 도대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괜찮아라고 말하면 ‘괜찮긴 뭐가 괜찮아’ 하면서 속으로 불평 피울 테고 할 수 있는 말이 없는 것 같네요

3년 전
뭔 말을 해여 그럼 ,,, 마지막은 안 하는 게 백 번 나은 말이지만,,, ^^ 우울증 있는 사람이랑 친구나 애인 안 하는 게 나은 듯 겪었는데 우울 전염돼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3년 전
취직을 위해 아둥바둥 살았지만, 직장을 갖어도 삶이 행복하지 않단 사실에 우울증이 왔었습니다 그때 들은 제일 공허했던 말이 "시간이 답이다 참고 견뎌봐라" 였어요 ... 난 지금 당장 숨이 쉬어지지 않았는데...
3년 전
+너만 우울한거 아니야
우울증이면 그냥 좀 우울한거 아니야?
가족생각해야지
다 들어본거..

3년 전
고민상담 많이 해줬는데... 정말 입 꾹 다물고 듣기만 해도 반은 갑니다...
3년 전
6번이 진짜... 제일 최악이에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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