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579404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2위 제빵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는 지난달 22일 자사 90여 종의 제품 가격을 약 9%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에 따라 단팥빵, 소보로빵, 크루아상 등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제품 가격이 100원씩 올랐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글로벌 원재료 가격이 매달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국내외 주요 원부재료 값이 올라 제품값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1위 제빵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도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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