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활동 20년차 무명가수 리누
쓰니도 누군지 몰랐고 출연자들도 대부분 모름 발라더들 사이에서만 아는? 그런 가수였나 봄
암튼
어머니는 아들이 가수로서의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하셨는데
암과 치매로 작년에 돌아가심...
돌아가신 어머니가 자신의 무대를 보고 편히 가셨음 좋겠다며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선곡
감정이 많이 들어갔는지 끝날 쯤엔 몸도 떨고.. 올 크라운으로 합격
심사위원분들도 리누한테 이입한건지 좋은 말도 많이 해주심
서사도 그렇고 실력도 좋아서 제일 기억에 남는 참가자였던듯..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