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채식주의자라
채식만 나온게 살짝 아쉽긴하나 참 적절하게 잘 만들었네요
일본 원작은 시각적+음식으로 편안함을 주는 느낌이라면
한국판은 주인공 스토리+분위기로 편안함을 주는거같음
김태리 캐스팅이 신의 한수
리틀 포레스트 분위기랑 찰떡
원작도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한국판도 엄청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