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음서제’라고 비판받는 별정우체국 제도. 별정우체국장직은 평균 연봉이 6600만원에 이르고 6급 공무원 대우를 받는데, 자녀나 배우자에게 승계할 수 있어 그동안 따가운 시선을 받아왔다. 정부는 19대와 20대, 21대 국회에 걸쳐 관련 법안을 꾸준히 제출하며 제도 개선을 시도해왔다. 하지만 소관 상임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소극적 태도 탓에 번번이 처리가 무산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3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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