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일급 아이돌인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그에게가장인상 깊었던 건
특별히 승합차, 5성급 호텔, 별식,
수많은 경호원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자기가 배우의자를 들고
작은 따뜻한 조명을 가지고 오는 것.
아이돌 신분의 제약으로
한 홍보에 참여하지 못했을 땐
통역사를 통해 전달하기보다,
자기가 직접 나서서 왜 안되는지에 대해
외국어로 음성을 보내
자기의 의견과 입장을 잘 설명하고
전달한 것도 인상깊었다고 함.
아무리 바쁜 작업 환경에서도
피로감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는
촬영이 바빠도 외국어를 배우기 위한
끊임없는 열정을 드러냈고
누구보다 빠르게 발전해서
스탭들도 그 기쁨에 감염되었다고 함!
그가 오늘은 또 어떤 새로운 농담을 하는지
보는 게 스탭들의 매일의 즐거움이었다고 함.
그는 잘생겼을 뿐 아니라
사람들을 한눈에 반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고 느꼈다 함.
그를 처음 봤을 때
그는
몸에 맞는 양복을 입고
실눈을 뜬 채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고
약간의 금발로 염색한 그에게
약간의 햇빛이 적절하게 비치자 주위에 흐르는 분위기가
다소 비현실적인 것처럼 느꼈다고 함.
그런데 프로듀서가 그를 불렀고,
그가 곧바로 고개를 돌려
생생하고 천진한 미소로
90도 허리를 굽혀 인사하자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말이 안된다."
하고 느꼈다고 함.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엑소 (EXO)의 세훈 임.
회고록에 묘사 된 내용들이
마치 드라마처럼,
소설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흥미로워서 들고와 봄!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