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문화 특사로 임명되고 여기저기서 쟤네가 뭔데 특사로 가냐, 외교관 여권은 아무나 주냐, 명분이 있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들이 꽤 있었는데 오늘 아침 방탄이 브이앱에서 그에 대한 정리를 시원하게 해줘서 들고옴
🐱'아니~ 방탄소년단 너네 가순데 무슨 가서 뭘 하냐' 이런 말씀 많으셨는데 사실 저희는 다 알고 그 역할 하러 온 거에요. SDG 관련해서 홍보도 할 겸 저희가 스피커가 돼서 많이 알리기 위해서 온 거라서 너무 막 색안경 끼고 안 보셔도 돼요. pic.twitter.com/TJieWqNZvi
— 🍑 (@RM91227) Septembe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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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방탄소년단 너네 가순데 무슨 가서 뭘 하냐' 이런 말씀 많으셨는데 사실 저희는 다 알고 그 역할 하러 온 거에요. SDG 관련해서 홍보도 할 겸 저희가 스피커가 돼서 많이 알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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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 사실 저희는 스피커죠.
인터뷰어분이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그 유엔총회를 해도 사람들이 보는 비율수가 되게 한정되어있는데 저희가 함으로써 (관심이) 늘어난 것에 대해 굉장한 많은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아니~ 방탄소년단 너네 가순데 무슨 가서 뭘 하냐' 이런 말씀 많으셨는데 사실 저희는 다 알고 그 역할 하러 온 거에요. SDG 관련해서 홍보도 할 겸 저희가 스피커가 돼서 많이 알리기 위해서 온 거라서 너무 막 색안경 끼고 안 보셔도 돼요.
알엠 :저희 역할이 딱 그건 것 같아요.
진 : 우리로 인해 정말 많이들 보셨으면 그게 우리 역할을 다 한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뷔 : 일단은 우리 열일했어요 잠도 안자고, 열일했잖아요~
실제로 미국에 도착하자마자바로 스케줄 소화하고 지금까지 계속 특사로서 여러 일정들 다 참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