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이도운 논설위원: 청화대가 BTS를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한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안한다 미국 유명인들은 자기가 정치적 발언 할꺼 있음 하는거다 정치에서 연예인을 많이쓰는건 사회주의 국가에서 하는 거다 -> 방탄은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 꼭두각시 인가요? 방탄도 꾸준히 노래, 퍼포먼스,sns에서 등에서 자신들의 소신발언 할꺼 있으면 해왔습니다 방탄이들 본인은 아무 생각없이 누가 말하라면 그대로 말하는 그런 사람들 아닙니다 ->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거면 정치적으로 언급을 하지마세요 방탄이들은 정치적으로 우파 좌파 이런거 상관없이 항상 옳은 일에 중심을 두고 행동해왔습니다 이번에 BTS를 하와이에도 데려갈라했다 그런데 BTS가 차마 그것까지는 못 하겠으니까 콜드플레이랑 협연약속 있어서 못가겠다 고 했다 ->이거 어디서 듣고 팩트확인해보신 이야기 인가요? ABC방송 인터뷰에서 대통령 춤 주는데 방탄이 들러리해줘야겠습니까? ->저 방탄 팬이고 방송 인터뷰 풀로 봤는데 방탄이들 들러리 아니었습니다 김어준 뉴스공장 탁현민 비서관: 비용처리했다 받으면 받았다고 기사날 것을 알기때문에 처음에 방탄은 여비를 안 받겠다고 했었다 그래도 안 주는것은 말이 안되고 BTS의 기존 출연료 수준에서 생각하면 부끄러운 수준의 금액이지만 지급했다 방탄은 대통령 특사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하기를 원했고 참여한 일정 모두 100%본인들의 의지였고 출국전 서로 합의한 일정이었다 BTS는 조선일보 사고 대로 이리 오라면 오고 할 수있는 가수가 아니다 아티스트의 가장 큰 메세지는 결국 퍼포먼스라는 것에 UN, 우리 정부, BTS 모두 합의했고 그 합의에 의해 모두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가 UN공연이었다 (UN일정이 우리정부에서 밀어붙쳐서 된거다는 말이 있는데) UN이 우리가 밀면 밀리는 곳 있가요? ->인터뷰에서 탁현민 비서관님은 방탄이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잠을 못 잤다고 하셨고 방탄 측에서도 열심히 했는데 이런 논란(?)으로 했던게 의미 없어 질까봐 걱정했다고 했음 진짜 팬으로서 꾸준히 메세지른 던지고 소신데로 활동하는 방탄이들이 좋고 UN연설도 올해가 세번째라는것도 너무 자랑스러움 근데 어제 조선일보 같은 기사 좀 내지말자!! 채널A 논설위원 저사람도 그렇고 조선 일보도 그렇고 방탄이 약자인거 마냥 정부에 의해 억지로 끌려다닌거 마냥 갑질 피해자로 만들면 팬들이 정부나 대통령 욕하는데 동참 해줄거라 생각하는건가?? 오히려 방탄이들을 생각없는 꼭두각시로 만들고 있는데! 그리고 이전에는 특사 임명 후 오찬 가진걸로 방역수칙 어겼다고 다 까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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