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설렘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우리 모두의 ‘처음’ 그 열정을 응원하는 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
(전체 장면을 잘라온 게 아니라 조언하는 장면 중에서도 딱 명언 일부만 잘라왔어요 전체적인 명언 내용이 궁금하다면 굿피플 봐 주세요 재밌어요)
1.
“아무리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자기 프라이드는 절대 꺾이면 안 돼요.”
2.
“어떤 시련이 와도 자신을 부정하지 않으면 계속 발전하니까, 어떤 상황이 생기더라도 절대 기죽지 말고.”
3.
“변호사님들도 다 너무 잘하시고 저희 동료들도 다 너무 잘하고 타고난 사람들이 하는 건가 싶어요.”
“말하다가 떨리면 내가 떠는 모습에 대해서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떠는 것도 감정의 일부이기 때문에 떨다 하다 보면 계속 안 떨거든요.”
“떨면 어때요? 자기 하고 싶은 말 하면 되지.”
4.
송지원 인턴은 나쁜 결과에도 속상해하지 않는 타입이었음
‘열심히 안 해서 이 정도 나온 거다’라는 걸 얘기하고 싶어 한다는 느낌이 든 멘토
더 설명하자면 내가 끝까지 했는데 이 정도 나오는 거라고 하느니 열심히 안 해서 이 정도 나온 거라고 얘기하고 싶어 하는 느낌
“나도 지구의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것.”
“내가 좀 욕심내도 되고, 내가 좀 절실해도 되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
“한 번 끝까지 밀어붙여 봅시다”
조언 들은 후 멘티 인터뷰
5.
“끈기예요. 명석함이 아니라 끈기”
“실제로 존경하는 선배님들 있잖아요.
법리적으로 그렇게 완벽하지 않아요.”
“사건에 몰입하는 정도는 상상을 초월해요”
조언 들은 후 멘티 인터뷰
잠자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었고 지금까지 그래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만족한다’라는 걸 넘어서 ‘정말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