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서로가 서로에게 천국ll조회 25244l 18
이 글은 2년 전 (2021/10/23) 게시물이에요

 


 
 


 



같이 한잔하는 남숙쓰와 화정언니

[갯마을] 화정언니가 왜 장영국 못잊는지 시청자들 설득시킨 장면.gif | 인스티즈

이런저런 옛날 얘기를 하다가 ..



엄마가 아파서 병원에 계실 때..
삶의 무게가 너무 자기를 눌러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화정언니



어느날 엄마 병실을 갔는데

장영국이 와서 화정언니 엄마를 돌보고 있었음

[갯마을] 화정언니가 왜 장영국 못잊는지 시청자들 설득시킨 장면.gif | 인스티즈

화정 : 우리엄마 세수도 못하고 있는데
물떠와서 구석구석 닦아주더라고..
내내 웃으면서

[갯마을] 화정언니가 왜 장영국 못잊는지 시청자들 설득시킨 장면.gif | 인스티즈

화정 : 그랬더니 우리엄마가 웃어...
통증 때문에 매일 울고 인상만 쓰던 엄마가
장영국을 보고 안아플때처럼 환하게 웃어

나 사실 그때 우리엄마 보고도 내가 웃음이 안났는데

[갯마을] 화정언니가 왜 장영국 못잊는지 시청자들 설득시킨 장면.gif | 인스티즈

화정 : 그때부터 장영국이 퇴근하고
매일밤 병원으로 출근을 했어


내가 불쌍해서 그랬겠지
착한 사람이니까..
그렇게 내 옆에 주저앉혔어
그거 사랑 아닌거 알면서도 내가 붙잡은거야..


[갯마을] 화정언니가 왜 장영국 못잊는지 시청자들 설득시킨 장면.gif | 인스티즈

남숙 : 야 너 미화 좀 해라
장영국이가 예수님이니 부처님이니 성인군자라도 되니?
지가 좋아서 한거야
그 인간 지가 싫으면 절대 안하는거 몰라?
소심한데 똥고집쟁인거 살아보고도 모르냐고







내가 좋아한 남자가
우리엄마한테 저렇게 하면...
그걸 어떻게 잊어요...

추천  18

이런 글은 어떠세요?

 
어쩌면 당신의 사랑이자 증오  어쩌면 나는 너의 원수이자 벗
맞아요.. 이거 보고 맘이 찌르르 했어요 더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2년 전
헨리사춘지  등업할려구하는데어떠카냐
맞아요... 재결합 반대 외치다가 저거 보고 화정언니 행복하세요... 했어요ㅜㅜ
2년 전
😥
2년 전
재결합하면 진짜 바보다 했었는데 저 장면 보고 뭐야 찐사랑이네….. 하면서 납득됨ㅠㅠㅠㅠㅠㅠ
2년 전
진짜...저건 평생 못잊죠...
2년 전
아 홍콩배우 장국영 말하는줄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이런거 믿는 사람 한심...343 류준열 강다니13:2319808 0
정보·기타 한소희측, 프랑스 대학 합격 "사실로 확인돼”253 NCT 지 성05.01 22:23128894 10
이슈·소식 동국대 대나무숲 "형, 그때 왜 안아줬어요?”552 우우아아8:5656175
유머·감동 곧죽어도 이 케이스만 쓰는 사람들 있음...jpg149 실리프팅05.01 22:24106894 7
유머·감동 점핑다이어트한다고 했더니 남친이 더 못 사귀겠대137 218023_return10:3051356 7
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하여튼간 웃긴 틱톡 임팩트FBI 15:54 353 0
수령 동지, 이번엔 어디로 미사일을 발사할까요? 엔톤 15:27 1250 0
내선일체 근황 션국이네 메르 15:24 1893 0
저주받은 비디오테이프.jpg14 뜌누삐 15:12 6088 0
업계 레전드들의 만남 장면1 세상에 잘생긴 15:01 3588 0
오늘 집주소가 더 길어져서 망한 사람 ㅋㅋㅋㅋㅋ38 지상부유실험 14:58 12128 10
한 남자 아이돌이 받은 탐나는 케이크 수준.jpg3 권진아_ 14:35 5962 1
당황과 황당의 차이.jpg 배고프시죠 14:31 4328 0
이런거 믿는 사람 한심...345 류준열 강다니 13:23 19985 0
자피아나? ljzgk 13:14 757 0
세븐틴 민규다 vs 박서준이다 의견이 갈린다는 사진51 어라라리라 13:13 15394 0
운동 하다가 애플워치 안차고 나온걸 알았을 때3 비비의주인 13:03 5275 0
사기꾼들의 특징 8가지2 jeoh1485 13:00 8732 0
32살이나 먹고 똥을 지렸다.jpg6 WD40 12:57 13738 3
차에서 야호 소리가 납니다...mp41 백챠 12:54 1887 0
운전할때 식은땀 나는 네비 경로.jpg49 멍ㅇ멍이 소리 12:47 22405 5
체념하는 거북이1 환조승연애 12:33 6105 0
당황과 황당의 차이.jpg6 요원출신 12:31 12526 2
이유없이 늦게 자는 사람은 공감할만한 윤아의 말.jpg27 NCT 지 성 11:01 34832 3
관장님 말씀 경청하는 아기 막내.jpg8 색지 11:01 19371 2
전체 인기글 l 안내
5/2 16:10 ~ 5/2 16: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