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소속의 포켓몬&대난투 프로게이머 박세준 선수. 포켓몬을 조금 만져본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데
14년에 열린 포켓몬 세계대회에서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다람쥐 포켓몬 파치리스를 사용하며 우승하는 업적을 세웠기 때문이다
포켓몬 팬덤 사이에서는 '지우에게 피카츄가 있다면 세준에게는 파치리스가 있다'라는 말을 할 정도
다만 그의 파치리스 사랑은 당분간 멈출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최신작품 소드/실드에서 전국도감 축소를 선언하며 포켓몬을 타노스시킨 겜프릭의 만행때문에 파치리스를 소드/실드에서는 만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모두가 굳건이 그래픽이라며 놀리던 브다/샤펄이 나왔을때 세준은 좋아했는데, 파치리스가 4세대 포켓몬이라 여기서는 출연이 확실시되었기 때문. 스토리 멤버로 반드시 파치리스를 넣을것이라고 호언장담한 세준은 오늘부터 스토리를 밀기 시작했는데.......
보다시피 파치리스를 엔트리에 넣었다
근데....어.....너무 많이...넣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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