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난투극에 가담한 안동과 예천의 고등학생 8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1일 벌어진 집단 난투극에 적극 가담한 학생 8명(안동 4명, 예천 4명)을 폭력행위 등 공동폭행 혐의로 19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일 오전 2시쯤 안동댐 내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난투극은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 상에 떠돌기도 했다. 영상에는 남성 20여명이 “죽여”를 외치며 서로 폭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494084&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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