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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팬케이크 가게 여대생 '가슴 노출' 논란…경찰 떴지만 매출 대박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태국의 한 여대생이 길에서 팬케이크를 판매하던 중 판매량이 저조하자, 가슴이 드러나는 가디건을 입고 판매하기 시작해 매출이 급증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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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여대생이 길에서 팬케이크를 판매하던 중 판매량이 저조하자, 가슴이 드러나는 가디건을 입고 판매하기 시작해 매출이 급증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의 간호학과 학생 올리브 아란야 아파이소(23)는 태국 치앙마이의 한 노점에서 일하는 동안 하루 30상자의 팬케이크를 팔았다.
적은 판매량에 그녀는 친구의 가디건을 빌려입고 가슴을 드러낸 채로 펜케이크를 판매하는 아이디어를 냈다.
그녀가 가슴을 드러내는 의상으로 갈아입은 뒤, 펜케이크 매출은 4배 이상 뛰며 대박이 났다.
경찰은 올리브를 경찰서로 데려간 뒤 경고를 주었고, '음식 위생과 도시 문화에 대한 존중'과 관련한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귀가시켰다.
경찰엔딩
모자이크 없는 사진은 ㅈ음클린이 처리할 수도 있으니 안올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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