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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ll조회 48412l 11
이 글은 2년 전 (2021/12/0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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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싸우는건 왜죠..??
2년 전
저희집은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보험금때문에 어머니 사촌오빠분들이 말을 얹어서 싸웠었대요…
2년 전
아하 그럴수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
2년 전
어린아이면 잠깐눈돌린사이에 사고나고 그럴수도있으니 니탓내탓하면서 개판되겠죠...
2년 전
죽음의 원인을 서로에게 탓하느냐 그런 거 같네요…
2년 전
오래 아프다 떠나도 마음에 준비가 돼있어도 매한가지에여…
2년 전
저희 외가는 아직도 저보면 힘들어하세요… 클수록 엄마랑 닮았다고
2년 전
저 저번달에 깄었는데 진짜 아무말도 할수없었어요...
2년 전
자녀상이면 아예 장례식 안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2년 전
22거의 안해요 가족끼리 조용히해요
2년 전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333 저도 지인 추모공원만 다녀왔었던 기억이 있어요. 친했던 지인들에게 장소만 알려주시더라고요
2년 전
44 가까웠던 친구들만 장소 알려주셔서 몇 명만 모여서 다녀왔어요......
2년 전
네.. 저희 가족도 안했어요
2년 전
이성열 아내  2020.10.27 전역
심장 찢어지는 기분을 그때 처음 느껴봤어요
2년 전
저도 지인 분 자녀가 교통사고로 먼저 세상 가서 조문 갔을 때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는 거 같았어요,,,
2년 전
저희 사촌언니도 사고로 먼저 떠났는데 정말 말로 펴현이 ㅜㅜ
2년 전
WHIPLASH  not my tempo
너무 슬프다..
2년 전
뉴이스트 영원을 노래해  뉴이스트 사랑해🐷
저희 사촌오빠가 저 고1때(오빠 대1) 군입대 전에 친구들이랑 몸싸움하다가 정신나간 새끼 하나가 각목으로 오빠 머리 쳐서 세상 떠났는데 부모님만 조문 3일내내 가셨어요.
친한 오빠는 아니었어도 마지막 길 외롭지 않게 보내주고 싶어서 못간게 아쉬웠는데 왜 부모님만 가셨는지 이젠 이해가 가요.
그리고 저희 엄마가 마지막 간호를 다 해줬어서(큰외삼촌 아들인데 큰외삼촌 부부가 둘 다 상종하기 싫은 부류. 인간이라고 하기도 싫음. ) 그런지 엄마는 장례 치르다가 안면마비 오고 응급실도 가셨다고 했었어요ㅠㅠ

2년 전
혹시 각목으로 머리 친 그 친구분은 어떻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다 화나네요ㅠㅠ…
2년 전
뉴이스트 영원을 노래해  뉴이스트 사랑해🐷
오빠 죽고 재판하고 처벌은 받았다고 하는데 그 이후는 모르겠어요... 사촌 중에는 오빠 죽은지 모르는 사촌도 있어서 친척 모임에서 죽은 오빠는 거의 볼드모트처럼 언급 못하기도 해요... 재판 얘기 아는것도 얼떨결에 알게된 거기도 하고 아무래도 좋게 떠난게 아닌지라 물어보기 힘든 부분들이 많아요ㅎㅎ
2년 전
아는 후배가 외동이었거든요. 정말 젊고 예쁜 아이였는데 사고 당했다는 소식에 얼마나 참담했던지.. 인사드리러 갔을 때 아버님이 링거맞으시면서 상주보시더라구요. 어머님은 쓰러져서 못오시는 상태라고 양해 부탁드린다는데 가슴 찢어졌어요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인포는 반말 안 돼용
2년 전
고등학교 동창이 스무 살 되고 얼마 안되서 사고를 당했는데 그때 동창들 모두가 암울했던 기억이 나네요 장례식장을 그 어린 친구들이 3일 내내 지키기도 했어요 담임 선생님도 오시고 아무튼 자녀상은 정말 보는 사람도 힘이 듭니다 유족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겠죠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성인이시면 독립하시고 청소년이면 성인 될때까지 좀만 참고 공부 진짜 열심히 하세요!!!
사는게 아무리 힘들어도 저승보단 이승이 낫습니다ㅜㅜ

2년 전
손절하고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2년 전
윤기야 너만의 개가 될게 왕왕  🅑🅤🅣🅣🅔🅡
저도 아는 동생이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장례식 다녀온 기억이 나는데 아는 동생이 장남이었고 이제 막 스무살 되었던 친구라 많이 안타까웠고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2년 전
자살인 경우 장례식 안오는 일도 많은가요?
2년 전
안온다기보다 안알리는경우가 더 많은듯요.. 장례식 아예 안하는경우도 봤어요
2년 전
Twinkly  🦋✨✨✨
20살때 온갖 동창들 다 불러서 와르르 가려고 노력했어요 분위기가 너무..... 애들 안 친해도 종류별로 일단 많이 오니까 한결 낫더라고요 어머님이 고맙다고 눈물 터뜨리셨어요
2년 전
에고 ㅠㅠㅠㅠ 너무 마음아프다ㅠㅠ
2년 전
장례식을 하지않는 경우가 많고 보통 미성년자는 2일장을 주로 해서 기간도 짧아요
그래도 상주입장에서는 친한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와주는게 훨씬 고맙고 좋더라고요

2년 전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죽은사람에 대해 너무 볼드모트처럼 아무말도 없는건 더 속상했어요 보통 자식은 제사가 없으니 떠난 날짜 즈음에는 위로의 말도 얹어주며 생각난다~는 식으로 언급해주고 위로하는게 좋더라구요
2년 전
아무 말도 못 하겠던데 ㅠㅠ
2년 전
그래서 죽고싶어도 우리부모님생각하면서 꾹 참아요
2년 전
배워서남주나  건실섹시김남준
22 저도요 진짜 죽고싶어도 부모님 주저앉아서 엉엉 우실 거 생각하면 미안해서 못 죽겠어요...
2년 전
해피햅뻬  Myyouth is yours
학생일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사고로 하늘나라 갔는데 장례식장에서 아버님이 우시는 장면을 아직도 입지 못해요... 우시는데 그 소리가 그냥.... 너무 참담했어요
2년 전
세븐틴들튀  세븐틴을차에태우고냅다튀었어요
진짜 제목만 봐도 심란하네요
2년 전
러블linus  러블리즈
드라마에서의 자녀상 또한 슬퍼요

2년 전
올해 친한 친구가 스스로 떠났는데 같이 오래 지냈던 친구들끼리 손잡고 장례식장 앞에 갔을 때 그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보통 어른분들의 장례식장에 갔을 땐 어른분들께서 술도 많이 드시고 이야기도 많이 하셔서 왁자지껄했는데 친구 장례식장은 복도 분위기부터 정말 조용했어요. 저희가 들어왔을 땐 식장에 있던 모든 어른들이 입을 꾹 닫으시더라구요. 첫 날이었고 불과 몇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었는데 친구의 아버지께선 이미 술에 잔뜩 취해있으셨어요 계속 절 보고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 아저씨가, 아빠가 죄인이야 너무 미안해 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진짜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감히 친구 아버님 앞에서 내가 울어도 될까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너무나 괴로워보이셨어요. 본문 내용처럼 오신 분들도 다들 조용히 있다가 가셨고, 저희를 제외한 나머지 친구의 지인들에게는 알리지 않아서 더 조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밥 먹으라고 친구 친할머니께서 음식을 갖다 주시는데.. 진짜 무슨 영화 속 한 장면 같더라고요. 친구 영정사진하고 가까이에 앉아서 바로 마주 앉아서 국을 떠먹는데 숨이 턱 막혔어요 음식이 지금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분간이 안됐었고.. 저만 보면 우는 아버님 할머님 때문에 진짜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요. 이제 반년이 겨우 지났는데 아버님이 잘 지내시면 좋겠네요 제 친구도요,
2년 전
♡SEVENTEEN♡  영원 청춘 세븐틴
저도 고등학생때 같은 반 친구가 죽어서 장레식장에 간 적 있었는데 그렇게 친한 친구도 아니었는데 그 친구 부모님 마주하자마자 눈물부터 쏟아지더라고요 그 친구가 아무리 오래 아팠던 친구라 하더라도 자식 먼저 보내는 부모님 마음이 어떻게 예상했다고 덜 충격받고 그러겠어요 그 친구 영정 사진 보고 부모님께 인사하드리는데 얼굴 보기 너무 죄스럽고 한스러워서 붙잡고 한참을 울었어요 그 와중에 식장은 쥐죽은 듯 고요해서 저랑 어머님 울음소리만 들렸고 그게 너무 섬뜩해서 눈물이 뚝 그쳐지더라고요 그래도 반 친구들이라고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하셨는데 정말 제가 입에 뭘 밀어넣는지도 모를정도로 입안이 까끌거리더라고요 자식 잃은 슬픔이 그런거겠더라고요 그 친구가 수능끝나고 얼마 안 있어 떠난거라 이맘때쯤 되면 항상 생각이 나요 잘 지내고 계실지 마음이 쓰이네요
2년 전
자녀상 이야기는 아닌데 울 할머니 장례식에서 술 퍼마시고 웃고 떠드는 사람들 있었는더 진심 개빡쳤었어요 원래 장례식에서 그렇게 술퍼마시고 웃고 떠들고 그런가요?
2년 전
네 일부러 그래요 할머니 할아버지 장례식이면 마음놓고 떠나시라고 웃고 떠드는분위기 만드는곳이 많아요
2년 전
복종  (˘▾˘)
친구 장례식 다녀온 적 있는데 정말 친했던 사람 몇명만 불러서 작게 하더라구요. 분위기가 진짜... 숨막혀서 계속 울기만 함
2년 전
세월호도 문득.. 생각나네요..
2년 전
하울 젠킨스  공중산책
아 마음 찢어져서 못 보겠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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