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진짜 감없다. 안현모씨가 해설통역코멘트까지 다하는....그래미 중계.
— 김백하 (@kimvecca) March 15, 2021
지금 2020년대 입니다. 제발쫌요.
방탄이 그래미에서 퍼포하는 시대라고요.
올드세대를 넣고 싶었으면 중간세대를 하나 넣어서 중화시키던가 배.진모 둘다 너무 올드해서 안현모님 짠내
그냥 지금 중계보다가 얼척없어서 ㅋ
안현모: 그래서 전 저런 body positivity 메시지에 위로를 받았어요.
— (slow) 피리소릴따라가⁷ (@followmyflute) March 15, 2021
베철수: 아니 근데 체구가 저렇게 큰데도 자신감이 가득차있는게 참 보기 좋아죠.
.......... 저 발언이 뭐가 문제가 있는지 죽을때 까지 모르겠지 배철수 넌?
보는 깊이 자체가 다르다고.
— (slow) 피리소릴따라가⁷ (@followmyflute) March 15, 2021
도대체 왜 동시통역사가 음악의 사회적 의미에 대해 설명해줘야 합니까.
임진모: 그래미는 참 테일러를 좋아해요.
— (slow) 피리소릴따라가⁷ (@followmyflute) March 15, 2021
안현모: 그녀는 최초로 3개의 앨범오브더이어를 탄 아티스트가 되었어요. Fearless, 1989, Folkore 로 역대급 기록을 세웠네요. (...) 그리고 그래미의 딸이냐? 라고 하기엔 그동안 후보로는 엄청 많이 올랐지난 2016년 이후론 무관이였어요.
깊이가 달라.
와 1년 뒤에도 똑같음 .... 안바꾸나요? 사전 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아티스트 얼평몸평하는 중계진 매번 이대로 갑니까? 여성 아티스트 소개하면서 그 사람의 행보, 음악 이야기보단 몸매 이야기하는 중계진을 또 쓰나?
— 𝐁𝐥𝐚𝐧𝐤⸆⸉ (@blank_13tay) March 28, 2022
그래미에서 여성 아티스트의 비중은 높아지는데 우리나라 중계진 수준이 처참함 https://t.co/3A4zLs0jWQ pic.twitter.com/WgCkbRm2pa
그래미시상식 중계를 봐왔던 나로서는 두분의 해설이 매우 불편했음. 늘 '요새노래는 노래도 아니지, 옜날 노래가 좋았지'류의 멘트를 주로 하면서, 우리나라 시상식은 평가절하했음. 물론 권위 어쩌구 하면서 이렇게 오래된 시상식이 있어야지 하면서,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면서..
— KathyKIM (@KathyKI18491460) March 28, 2022
한국시간 4/4 오전 9시 중계 예정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현지" "단독" 퍼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