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듬체조를 상징하는 이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씨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YTN star 취재 결과, 손연재 씨는 최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연재 씨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이는 손연재 씨보다 연상으로 이들은 최근 진지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관심사가 비슷해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손연재 씨 측 관계자 역시 YTN star에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린 손연재 씨는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내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따냈고, 2년 뒤 열린 런던올림픽에선 개인 종합 5위로 한국 선수 최초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마지막 올림픽이었던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를 차지해 한국 선수로는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40708461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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