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맨틱에러 포토에세이의 책임편집자입니다. 지난 3월 7일, 이 책의 예약 판매가 오픈된 날 저는 해고를 통보받았습니다

저는 <시맨틱에러 포토에세이>의 책임편집자입니다. 지난 3월 7일, 이 책의 예약 판매가 오픈된 날 저는 해고를 통보받았습니다. 인쇄소 감리 다음날이었습니다. 부당해고라고 생각해 고심 끝에 공론화합니다. (주)리디의 자회사인 출판사 '오렌지디'의 이야기입니다. #시맨틱에러 #부당해고 pic.twitter.com/dluIb1Mmyo

— editor (@editor958473) May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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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디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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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와...

[아닉네임뭐로해]

😤

[왜 울고 있는지 여긴 나와 너뿐인데]

아직 일방적 주장이긴 하지만 읽는 순간 짜증이 확 나긴 하네요... ㅋㅋ 사측 입장내주길

[왜 울고 있는지 여긴 나와 너뿐인데]

폭로자분 주장 3줄 요약
1. 직장내 괴롭힘 동조 안 했다는 이유로 부당 해고
2. 정규직 면접 합격 후 3개월 수습 계약직 통보
3. 위 직원은 8억 매출 올린 직원

[폴쨕]

재조사 한다고 사과문 올라왔어요

[왜 울고 있는지 여긴 나와 너뿐인데]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카페둥]

😥

[치킨에몽]

예전부터 말 많았는데.. 업무 환경 수직적이고 직원들 함부로 대한다고 하더니.. 여전하네요

[1차가 다 해 준다]

새로 만들던가 만든대로 출판하고 다 만들어놓으니까 나가라는건 뭔지

[국밥제빵장]

글 읽는 나조차 숨이 턱턱 막힘...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