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작가가 밝힌 본인이 들었던 말 중 최고였다는 말...gif

최근에 길거리에서 어떤 젊은 여성분이 다가오더니 저한테 이런 말을 했어요,

"You were my childhood." (당신이 저의 어린시절이었어요)

그 말 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이 있을까요?

[콩가루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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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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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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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호시기 호시기해]

해리포터는 진짜 ㄹㅈㄷ...ㅠㅠ

[어슬렁호랑이]

"You were OUR childhood"
Would be better than that.

[scrisk]

저는 그래서 해리포터를 읽어본 적도 영화를 본 적도 없다는 친구를 보면 신기했어요...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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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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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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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뉴이스트 영원을 노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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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방가방가_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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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곰도리]

ㅇㅈ 어린 시절 겨울방학이 생각나요
눈 펑펑 내릴 때 학교 도서관에 해포 책 빌리러 갔거든요
저에게 해포는 ㄹㅇ 겨울이에요

[어차피 익명인데 닉이 왜필요]

저도 그래요..

[논리적인 척, 세상 쿨한 척]

진짜로... 저 말이 너무 공감되요...

[볼반죽]

저두... 초딩 시절 미국 살 때 엄마가 책 읽으라고 집에 티비도 없앴어서 하루종일 할 게 해리포터랑 퍼시잭슨 읽는 거 뿐이었어용 책 읽는 게 제 어린 시절의 전부였음

[야이야이야아]

나 해리포터 본 적 없는데 글케재밋나

[빙그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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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매니져]

저한테도 그래요.
진짜로 해리포터는 저한테 어린시절 그 자체에요. 어릴땐 나도 호그와트 가고싶다고 생각하기도 했었으니까요.
더군다나 주인공들이 제 또래의 배우들이어서 더욱더 몰입이 되었던 것 같아요.

[월와핸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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