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또또우 단종님! 제가 1122번째 후궁이 되어도 될지...??
A. 차라리 제가 여러분들께 사랑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동우 #장동우 #여도 pic.twitter.com/vs1rlyoMBt
Q. 장동우 배우님! 연습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나요?
A. 고통이 있고 상처가 있고 아물면서 사람이 성장하는 거 아닐까 생각하구요 또 힘듦이 있기에 경험이 있기에 장동우 배우가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힘듦이 좋은 긴장과 좋은 힘듦으로 저에게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Q. 인스피릿이 인정하는 해맑은 동우~ 이번 왕 역할에 어떻게 임했나요?
A. 연출님과 함께 연기를 하면서 ‘난 지금 슬프다......’ (ㅋㅋㅋ) ∙∙∙ 해맑음이 결국에는 그 감정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순수하고 더 깊게 들어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 장단종님! 두 번째 왕 역할 ㅊㅋㅊㅋ~ 본인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요?
A. ∙∙∙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좀 한국적이게 생기긴 했지만 이 강 T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마와 눈썹라인과 코라인 이쪽으로 해가지고 T존이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왕 역할이 어울리지 않았나, 강 인상을 여러분들게 남길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구요. 만약에 제가 왕 역할을 안 한다고 생각하면은 저는 호위무사가 제일 잘 어울릴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단종~ 저의 절실한 사랑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전 작품에서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주셨는데 이번 단종 역할을 위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은?
A. 융합을 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러나기 보다는 그 역할과 저와의 접점에서 소화시키고 승화시키고 그런 부분들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어가지고 이번 역할도 마찬가지로 제가 장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ㄱㅇㅇㅋㅋㅋ) 소화가 잘 되구요ㅎㅎ 여러분들께 표현을 하는 부분만 남았는데 저는 단종으로서 굉장히 지금 자신감이 넘쳐납니다. ∙∙∙
Q. 우리 또또우 단종님! 혹시 제가 1122번째 후궁이 되어도 될지...?
A. 제가 차라리 여러분들게 사랑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대답들이 야무지고 귀여움ㅠㅠ♡
220519 euijin_bigflo_daonez Instagram story #SF9 #ZUHO #에스에프나인 #주호 #연극 #여도 https://t.co/UrdxZ5tFPI pic.twitter.com/AEFKjlbSnn
220519 #여도 바이브
SF9 주호님이 들려주는 동우의 첫인상☺️
인피니트 맑음이 울동우 어디서나 사랑둥이지😆 pic.twitter.com/93VQwqbl13
팀 분위기도 좋은 것 같음♡
얼른 단종동우가 ㅂㄱㅅㄷ
친구가 공무원 발령 받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한달만에 그만둠.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