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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섹시ll조회 232510l 246
이 글은 1년 전 (2022/5/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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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우리 동네 목욕탕
글작성 : 백색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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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기 급급한 삶은 얼마나 외로운지.twt | 인스티즈


🤝김잔국수 on Twitter

“인스타문화때문에 사람의 일상 자체가 꾸밈노동화되어있어서 너무 유감임.. 먹고마시고보는 모든게 남들에게 보여지는 셀카를위한 소품이고 모든 문화가 잘 보여지기 위한(사진빨 잘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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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ee on Twitter

“다들 취향이라고 하지만 실은 유행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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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unMin on Twitter

“보여주기 급급한 삶은 얼마나 외로운지. 일순간 그 모든 게 의미 없어질 때가 온다. 타인은 타인일 뿐. 내가 재밌고, 즐겁고, 많이 웃는 삶을 살아야 정말 내 거지. 쫓지만 말고, 지금 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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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 on Twitter

“1980년대와 현재의 옷 구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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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lowsong on Twitter

“고기를 조금 줄이고 웬만하면 소고기는 먹지 말고 텀블러 잊지 않고 들고 다니고 음식은 그냥 집에서 해 먹고 작년에 산 옷은 딱 두 개. 금욕적인 생활과 연결되어 있단 말에 동의하지만,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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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ΔRΔ on Twitter

“있는거 쓰는게 제로웨이스트다 있는거 쓰는게 제로웨이스트다 있는거 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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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음 on Twitter

“어릴 때는 촌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모든 것을 내 인생에서 치워 버리고 싶었는데 나이 쪼금 드니까 자기의 촌스러운 면?을 꿋꿋이 이어 나가는 태도야말로 세련이라는 생각이 든다 남다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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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on Twitter

“평생 갤러리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지금은 글쓰면서 절약하는 72세 여성이 아침 방송에 나왔는데 하루 1000엔 이상은 쓰지 않고, 코트는 50년 전에 선물받은 걸 쓰고 하루 4시간씩 산책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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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on Twitter

“삶을 사랑하기가 힘든 이유는 절대 채워지지 않을 사물에 대한 우리의 욕심 때문이다. 무언가 구매해야만 기쁨이 완전해진다는 속삭임이 쉬지 않는다.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은 장치가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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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 n a on Twitter

“분명한 사실 한가지. 자기 현생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매력적임. 괜히 남들 시선 신경 쓰느라 애처로운 사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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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정도라면 소유는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
도를 넘어서면 소유가 주인이 되고 소유하는 자가 노예가 된다.

/ 니체




추천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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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글 거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저런식으로 인스타나 유행을 쫓는 사람들을 비판하는것도 딱히 본인의 삶을 아주 사랑하고 있다고 보이지는 않아요
걍 자기식대로 사는거죠
인스타에 완벽한 사진을 올리고 좋아요를 받았을때 느끼는 행복과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조용히하며 느끼는 행복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1년 전
유행을 쫓는게 나쁜다는 비판은 예전부터 계속 나오는거 같은데 전 딱히 공감이 안가서
본인이 온전한 행복만 느낄 수 있다면 뭐든지 상관 없죠
그 밑에 쓰은 문제는 공감합니다

1년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22 댓 다 받아요 옛날엔 인스타 올려대는거 엄청 좋아했다가 요즘엔 일주일에 한개 올릴까 말까인데 그냥 본인 하고싶은거 하면 됐죠 전 그때도 지금도 만족합니다 자기만족대로 살면 될 듯
1년 전
3
1년 전
패스트패션은 지양하는게 맞다고 봐요ㅠㅠ
1년 전
남는게 사진이라는것도... 사실 난 찍은 사진들 다시 보지 않는데. 잠깐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찍는 사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함. 매일을 채워가며 살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1년 전
도돋도토리  댕글-
계정 하나하나가 이야기하려는 방향성은 좀 다를지라도 결국 글쓴이가 이것들을 한데 모아놓은 이유는 글로써 말하고자 하는 바가 '보여주기 문화로 인해 발생되는 낭비'이기때문 아닌가요 sns 인스타 이런거에만 꽂히실 필요 없을거같아요
1년 전
김 수현  볼링왕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 공감해요 각자의 개성이 사라지고 획일화 되는 삶은 슬프죠
누군가에게 인정 받기 위한 나보다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게 중요하죠
아이러니 한 건 저 글도 보여지는 곳에 쓰이고 있다는 것

1년 전
19950721  뉴이스트 올올해💖
제로웨이스트가 정말 공감되네요
1년 전
키리타니 하루카  more more jump!
좋은 취지로 쓴 글인데 몇몇분들은 댓글로 괜히 비꼬고싶어하는듯요.. ㅋㅋ
1년 전
각자 살고싶은대로 살면서 서로의 삶의 방식을 무시하고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별개로 환경문제는 함께 생각하고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실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아니 이 글이 이렇게까지 피곤한 댓글들 주렁주렁 달릴 글인가...
1년 전
22222 에혀
1년 전
지금은 유행을 쫓는 사람이지만 그렇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으로 크고 싶어요
1년 전
에스브이티  햄랑아도아해
유행 따라가는 건 문제 없다 치지만.. 한철입고 버릴 옷 수두룩하게 사고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때문에 문제인 것 같아요 결국 유행을 따라가려면 패스트패션을 소비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1년 전
가벼운 소비에 현타와서 덜사는 인생 지향중이긴 해. 대신 무조건 좋은거 삼. 양산형이나 st말고 정품, 여력되면 명품사서 평생 쓰겠다는 각오ㅎㅎ
1년 전
1인당 옷 68개씩 사요? 진짜요? 양말 한짝씩 센 거 아니고요?
1년 전
자랑하려고 무리하게 꾸미려는 소비아니라면 적당하게 입고 먹고 즐기며 사는게 좋죠. 뒤돌아보면 남는거 사진밖에 없다는거 맞아요.인스타용 사진말고 시간지나서 나를 기억할수 있는 사진을 찍어두는게 최고 나이들고 아프면 먹고싶어도 못먹거나 맛없고 입고싶어도 태가 안나고 여행가고싶어도 못갑니다 사진도 이쁘게 안나와요
1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sns이전시대도 한국의 문화는 그랬음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면서 더 심해진듯
체면을 중시하고 집단문화 유교문화라 예전부터 합리적인것과 거리가 있었음
남의식 안하고 한국에서 살기어려움 오지랖 문화도 아직 심함~~

1년 전
RNB
원하는데로 살기
1년 전
맞는 말 같아요. 저 글이 강요도 아니고 불편할게 있나요.
1년 전
마음의 울림을 얻고 갑니다!
1년 전
헉 완전,, 얻는게 있는말들이엇습니다
1년 전
맞는 말인 거 같아요
1년 전
행복을 바깥에서 찾으려는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욕망의 다운사이징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점점 소비의 쾌락에 중독이 되어가는 것은 그 만큼 행복을 찾기 어려운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것 처럼 느껴져요
1년 전
취향이 유행인 것 중 대표 : 크로미
1년 전
주 디  Daddy long legs
크로미가 뭔가요??
1년 전
태덩이  햄스터귀여워
생각이 많아지는 글들이네요! 저도 제 행복을 바깥이 아닌 내면에서 찾는 사람이 되려고 항상 노력중입니다~ 유행을 따라가고 다른사람들과 비교하고 시선을 신경쓰다보면 놓치고 지나가게 되는 게 정말 많더라고요ㅠㅠ
1년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유행 따라 산 옷 한 철 입고 버리는 사람 많이 봤어요 그런 건 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이런걸 오글거린다고 굳이 비꼬는 사람이 있군요 말투를 떠나 배울 점은 배우고 스스로도 좀 돌아보고 하는 성숙한 태도를 가지면 좋을텐데
1년 전
글의 취지는 좋은데 유행을 쫓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건 아주 옛날이 더 심했으면 더 심했음.. 오히려 요즘들어 더 다양한 취향들과 라이프스타일이 존중받는 거 같은데 옷을 아끼는 것도 마음껏 쓰는 것도 sns에 자신의 삶을 올리는 것도 신경 안 쓰는 것도 개인의 삶의 태도로 받아들여지면 좋겠음. 환경문제는 다른 주제이고..트위터 하다가 인스타 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서 써 봄
1년 전
다 똑같이 살아야되나
1년 전
저는 먹는것에 별로 관심이 없고 유일하게 옷이나 물건 사는것이 행복감을 줘서 어렵네요..
1년 전
패션업계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너무 심각하다는 글을 본 뒤로 1년에 옷 10벌도 채 안 사는 것 같아요. 계절별로 1~2벌 정도? 남의 눈치를 보는 것도 지양해야겠지만 신념대로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1년 전
근데 뭐 .. 유행이 그런거 아닐까요
이번 세대만 유독 그런거같아 라고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항상 유행은 있어왔죠

1년 전
인스타를 안 하긴 하는데 예쁘게 사진이 나오면 좋아요
그렇지만 예쁘게 사진 나오는 것 보다 어쩌다 길가다 마주친 고양이 사진을 더 많이 보는 것 같긴 하네요
옛날엔 맛을 찾아다녔다면 요즘은 예쁜 분위기를 더 찾아다녀요
얼마전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진짜 찐맛집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감성이 전혀 없었는데말이죠...

1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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