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여러분,, 진로고민 하시면서 지나치게 좌절+불안+괴로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 밈미 (@smmimmmi) May 26, 2022
물론 고민하는 거 너무 중요하고 좋은데요. 오늘의 나를 망칠 만큼 괴로워하진 않으셨음 해요
저도 매일 너무 스스로를 괴롭히며 고민했는데요. 어쩌다 보니 20대초에는 생각도 안 해본 걸 진로로 삼게 됐어요 https://t.co/PIfc5b1N2b
대신 뭐라도 해야됨…. 진짜루… 걍 다 놓고 쉬면 괴로워하는 시간만 길어짐 차라리 진짜 즐겁게 놀거나,! 전혀 관련없어도 해보고싶은 거 열심히 배우거나! 눈앞에 주어진 전공이라도 열심히 공부하거나.. 뭐라도 경험을 쌓으시길.. 그럼 다 도움이 됨 https://t.co/Ap3AZGQkSu
— ㅎㅣ일 (@heeillipnida) May 27, 2022
ㄹㅇㄹㅇ 님들 박완서 작가님도 40세의 나이에 등단해서 수많은 작품을 써냈습니다 직업에 나이와 시기는 없어요 https://t.co/qtqM8oKtLR
— 파잇싸웨이 ❖ (@SiL_Ryeoon) May 27, 2022
이 말이 맞다… 나는 요리의 길만을 10년을 해왔지만 결국 지금 하나도 관련없는 동물 연구학 보조로 일하고 잇다구? 진로는 그때그때 원하는데러 가세요 도전을 두려워마세요 https://t.co/UmUHGNy8Bl
— ❄️ 명웨이 ❄️ (@24_FF14) May 27, 2022
요즘 많이 나오는 심리학자가 그러던데
— 엔틸드 (@ntild) May 27, 2022
"인류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자신의 직업과 진로에 대해 이렇게 전세계적이고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한 게 인류 역사상 150년도 안 됐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진로와 적성과 직업 때문에 박터지게 고민하는 건 당연한 거예요. 여러분은 선구자입니다." https://t.co/z6jbJ94ehS
또 생각난게 있는데 울엄마 치위생사 하다가 애 낳고 이일저일 하고 40초반에 옷가게 열어서 지금은 한 달에 700이상 벌고있음 00살인데 이미 늦었죠? 이런거 없습니다 https://t.co/83S3ry3kHS
— log (@log_menow) May 27, 2022
맞아 저는 실용음악과 나와서 갑자기 클래식 음대 석사를 하고 개발자로 일하다가 기획자가 되었음 https://t.co/iwcNZlNDsz
— 이래 (@alwaystiredme) May 27, 2022
• 10대: 음대 준비
— soo (@deambuler_blue) May 28, 2022
• 20대 변천사
20살: 음대 입학
-> 21살: 교직이수
-> 22살: 유학 준비
-> 23살: 카페 알바
-> 25살: 작가
-> 27살: 공공근로, 원무과 취직
-> 28살: 개발자 국비지원
-> 29살: 심리•정신건강 관련 업종 재직 + 임상심리학 전공 중 https://t.co/MwTuUKC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