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지침과 힘듦, 셀 수 없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단체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된 심경을 밝혔다.

14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뷔는 "우리 행복하다. 7명 모두가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성격 성향 템포가 다 다르지만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생각 하나는 다 똑같아서 '달방'은 해야 했다"라고 적었다. '달방'은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방탄'을 뜻한다.

이어 뷔는 "10년 동안 항상 위를 보고 나아가다 보니 무서웠고 팀을 위해 나를 포기했어야 했고 그 안에 행복 뒤에 항상 오는 지침과 힘듦은 셀 수 없었다"라며 "이제는 오랫동안 방탄으로 남아있기 위한 우리들의 건강한 발걸음의 시작이니 그 모습도 아미들이 정말 좋아하실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615n37342

[베베모찌]

혹시라도 말뜻을 곡해하고 와전시켜셔
자극적으로 보도하거나 퍼트리는 일은
없었음 싶네요.

[2bbi]

단체 활동 잠정 중단아니에용

[2bbi]

저걸 저렇게만 잘라서 글 쓰는것도 참..

[dadadora]

안 힘들수가 없는직업이죠 .. 잘되면 잘됨에 힘들고 못되면 못돼서 힘들고..

[밥은먹고다니냐]

연예인은 진짜 돈만 많이 버는 직업 같아요.. 포기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보여서 안쓰럽네요ㅠㅠ

[민윤기를 고소함미다]

아따 팀 중단아녀요 그냥 개인활동도 병행하겠다는말입니다….

[ＢＴＳ 방탄소년단]

단체활동 중단 아니라고 방금 방탄이 직접 말하고 갔습니다~~
https://twitter.com/btspurplecloud_/status/1537074869367476224

[ＢＴＳ 방탄소년단]

https://www.instiz.net/name_enter/84314686
얘기하러 또 왔네요

[칠방탄럽럽야♥]

오늘온 정국이 브이앱 보고오세요~

[김남준건국해]

정말 악의적인 기사네요 ^^

[파트라슈슈]

힘들거 같아요 오늘만 해도 뉴스에 엄청 나오던데요 무슨 말을 하면 실시간으로 기사들이 올라오고 대한민국 문화 대표다 하면서 나라에선 이용할건 다 이용하면서 제대로 된 대접도 안해주고....중단 아닌데도 왜곡기사 계속 나오는거 보면 정 떨어질것 같아요

[보라돌이뚜비두밥]

기자들 사실파악도 안 하고 우르르 어떻게 어그로 끌까 고민만 하는 사람들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규]

진짜 기자들은 단체로 뭘 보고 쓰는 거임? 화딱지 난다 기사 좀 제대로 쓰세요

[러러러]

기자가 이런 식으로 글써도 되는건가요

[coco991008]

중단아니라는데 또....

[에이요 여러분 내가 누구? 더 크게 누구?]

와 이쯤되면 사람이냐?

[연봉1억2천]

기래기성 기사들 너무 지겹네요..

[정호석(29)]

ㅎㅎ 기사 쓰시면서 앞뒤가 안 맞는건 생각 안 하셨나봐요 단체활동 잠정 중단이랑 그룹자체컨텐츠는 한다가 같은 선상인지 처음 알았네요!

[팟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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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ㅋㅋㅋ 이런 기사 낸 기레기들 우짬 오바쌈바 다 떨었는데 회사도 그렇고 가수 본인들이 아니라고 함

[icedots]

이런 기사때문에 지치고 힘들어지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