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결국 뚫렸다.."검역 한계" 인정한 질병청
한국에서 두창 계열의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다.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싱가포르 다음으로 두번째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 잠복기가 3주로 긴데다, 피부 병변이 신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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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두창 계열의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다.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싱가포르 다음으로 두번째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 잠복기가 3주로 긴데다, 피부 병변이 신체 노출 부위에 있지 않으면 사실상 검역 단계에서 완전히 차단하기 힘들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입국자 자발적 신고와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 확인과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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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했다고 벌써 한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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