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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러러ll조회 18593l 11
이 글은 1년 전 (2022/6/29) 게시물이에요


완도 실종 "딸, 수면제 먹인 듯…극단적 선택 가능성 커"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10)양 가족 실종 가족에 대해 여러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조유나 양의 가족이 거주하던 광주광역

n.news.naver.com



완도 실종"딸, 수면제 먹인 듯…극단적 선택 가능성 커" | 인스티즈

경찰 관계자는 "신용카드사에서 (조양 어머니인 이모씨에게) 2700만~2800만원 받을 것이 있다고 지급명령을 내린 것이다"며 "지난 25일 법원 집행관실 직원이 방문했다가 사람이 없어 연락 달라고 쪽지를 붙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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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전
😥
1년 전
손 석 구  전지현 하정우 손석구 윤두준
아휴 애기가 뭔 죄야
1년 전
살인..;
1년 전
정예인  이태민 도경수 엔시티
근데 빚 남겨두고 부모만 죽는 것도 무책임하지 않나요 ㅠ? 저라면 평생 원망할 것 같아요
1년 전
상속 포기하면 됩니다
1년 전
왜 부모가 죽을 생각을 하죠..? 자기 자식을 죽일정도의 독함이면 어떻게든 돈벌어 살았을것같은데요
1년 전
  
원망도 일단 살아있어야...
1년 전
내 의지 없이 죽이는 것보단요... 아이는 선택권 하나 없이 같이 죽어야 했잖아요. 그리고 윗댓님 말씀처럼 상속포기도 있습니다.
1년 전
원망을 하든 그래서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든 자기가 할 일이죠 이건 살인이잖아요
1년 전
부모가 무책임하죠. 그렇지만 자식을 죽일 수 없습니다. 살인이라는걸 잊지마세요 절대 옹호할 수 없어요
1년 전
인간적으로는 아이만 남겨진다는 부모의 생각이 이해는 되지만 어찌됐든 살인이니까요...
1년 전
정예인  이태민 도경수 엔시티
저도 살인인 점에는 동의하지만 부모의 선택도 이해가 되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1년 전
영온  이 겨울의 끝에 봄이 온다면
무리한 투자로 빚을 떠안았다는 점이 무책임한 거고 아이에게 부모 빚 청산하고 홀로 살아갈 선택권을 주지 않았다는 점이 잔인한 겁니다.. 상속포기란 게 왜 있는데요
1년 전
포뇨포뇨포  아기물꼬기
하지만 아이는 혼자 상속 포기 못 한다는 점... 그리고 가능하더라도 할 수 있을까요
1년 전
 
동반자살X 살해후자살 입니다
1년 전
호식이이야기  성연❤️호식
222
1년 전
333
1년 전
그.. 감히 한마디 얘기해보자면.. 만약 아이는 두고 부모만 극단선택을 하는것도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빚이야 상속포기 하면 된다고들 하시는데 아이가 그 절차를 밟는걸 제대로 도와줄 사람이 있는지, 또 알거 다 아는 초등학교5학년 아이가 혼자 성인까지 잘 커갈 수 있을지.. 저라면 못견딜것같거든요.. 부모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 사고로 조실부모 한것도 아니고 금전문제로 인해 극단선택을 했다는게 아이에게 사는동안의 꼬리표..?처럼 되지는 않을런지.. 물론 혼자서도 훌륭한 사람으로 클수도 있고, 부모의 선택을 옹호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이래저래 생각이 많네요
1년 전
저도 이 입장입니다...
1년 전
22 저도 처음엔 애가 뭔 죄냐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부모의 그런 선택도 이해가 가요 물론 부모가 아이의 선택권을 무시하고 죽인것은 잘못된게 맞지만요...
1년 전
자살할 때 얼마나 고통스러운데 그때는 원망스럽지 않을까요? 실제로 정말 힘들어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해도 고통이 강해 그 순간에 살려고 발버둥 치는 흔적이 시신에 발견되기도 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정말 고통스러웠다고 말해요. 어떤 사람은 아무리 힘들더라도 살아있는 게 더 낫다고 하실 만큼요. 우리는 물에서 놀다가 코에 물이 조금만 들어가도 고통스러워하잖아요? 또 말씀하신 것처럼 잘 커 갈수 있을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물론 아이를 혼자 두고 먼저 가는 것도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직 세상에는 다양한 길이 있고 기회가 있고 즐거움도 있는데 무엇 하나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인생을 부모라도 함부로 본인 의사 없이 빼앗아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부모의 상황도 안타깝지만 사고 당시의 고통을 생각하면 아이가 너무 안타까워요.
1년 전
안타깝게 느껴지는 건 알지만 좋은 방향으로 풀릴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사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조심스럽게 의견 남기고 갑니다.. 살아야 원망이라도 한다 싶기도 하고요. 그 아이가 앞으로 살게 될 삶이 좋은지 나쁜지는 또 아이가 판단해야하는 문제니까요.
1년 전
포뇨포뇨포  아기물꼬기
저도 이런 입장.. 그렇다고 부모의 선택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요
1년 전
 
싱귤벙귤  귤이 웃으면 싱귤벙귤
아이는 뭐가 됐든 정말 안쓰러워지는거네요... 예전에 어린 애가 부모가 남긴 빚 상속포기하는 법을 몰라서 어린나이에 엄청나게 많은 빚을 상속받게 된 얘기를 들은 적 있는 것 같은데... 왜 아이를 데려갔을까 극단적인 것 외에 방법은 없었을까 참... 복잡한 생각입니다
1년 전
자식 입장이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지 그럴 맘 갖을거 같은데
같은 부모로서 그냥 파산 신청하고 덜 쓰고 젊은 나이인데 벌었으면 어땠을까해요
참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1년 전
싱귤벙귤  귤이 웃으면 싱귤벙귤
그러게요... 아직 젊으니까 뭐라도 해보면 좋았을텐데 ㅠㅠ 이제 제 3자라서 쉽게 말할 수 있기도 하겠지만... 안타까워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참
1년 전
그냥…다 안타깝습니다
1년 전
아이는 죽으러 간다는 걸 알고 갔을까요
부모님과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그게 죽으러 가는 길이었다니 .. 이것만 생각하면 정말 눈물 나네요
동반자살이 어딨어요 .. 살인이지
유퀴즈 출연하신 판사님께서 하신 말씀들이 떠오르네요 ..

1년 전
애가 10살인데 ㅜㅜ
1년 전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1년 전
애기는 살해당한거죠
1년 전
안타까워요
1년 전
아동 살해 후 자살인데 아기 놀러가는줄 알알았다가 죽었네...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22
1년 전
3
1년 전
동의가 아닌걸 알지만 1%라도 이해한다는 뉘앙스가 좀 보여서 기분이 그렇네요 저애가 살아있었으면 자기의 재능을 찾아서 즐겁게 일했을수도있고 부모는없지만 사랑하는사람을 만났을수도 있고 어떤행운이 중년이나 말년에라도 뒤늦게나마 찾아왔을지도 모르는데
부모님의 원수도 저런식으로 죽이지 않는데.. 자식을 데리고 가는건 진짜 미친짓이죠..

1년 전
펭구  🐧
세월호 사건 때 부모 돌아가신 아이 근황 보면 한국은 유독 이혼 가정이나 부모 여부에 대해 너무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편견도 많고 당장 부모님 세대만 봐도 뭐 자식이 애인 생겼다 예비 배우자 데리고 온다 하면 부모님은 다 계시냐 이런걸 물어보시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요.. 결혼하신 분들 중에서 올라온 거 보면 일부 어른들이 엄마가 없어서 그런가보네 아빠가 없어서 그런가보네 저런 막말도 하신다고.. 그래서 아이 데리고 동반 자살하는 경우가 저런 아유 때문에 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사회 분위기도 바뀔 필요가 있어요.. 고아인거 숨기고 싶어하고 한부모 가정이라고 무조건 잣대를 들이미는 것도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1년 전
My body, My choice
1년 전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어찌됐던 살해한거임
1년 전
남겨진 아이의 고통도 그 아이의 삶
부모라고 자식의 생명까지 어떻게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정말 사랑한다면 남겨두고 갔어야합니다
아니, 사지멀쩡한 젊은 남녀가 어떻게든 살았어야죠...
일가족 동반자살 아니고, 자녀 살해 후 부부 동반자살입니다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살인이 맞으니까요 힘도 없고 부모 말이 권력인 저때의 나이에게… 살인이 맞으니까요 부모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 왜 없겠냐만은 아이에게서 생의 선택을 빼앗는 건 변명의 여지 없이 살인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은 있어선 안돼요
1년 전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나은법..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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