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2
좌석 배정이 현장 선착순으로 진행돼
폭우 전부터 팬들은 밤샘 걱정함
내일까지 비가 계속될 예정인 지금
그많은 인원들 통제가 가능할 지 의문임
(수요일 오후엔 비가 그친다고 되어 있긴 함)
잠실 주경기장은 3층(B석) 외에는 덮개가 없음
나머지는 비 다 맞는다고 보면 됨
비가 예상되는 상황인데도
안전상의 이유로 장우산은 반입금지
(우비는 제공한다고 함)
근데 서울시장은 행사 참석을 취소함
폭우로 서울시장은 참석 안 하지만
가수들은 축하 공연을 해야 하고
팬들을 공연 보러 가야 하는 상황
티켓을 예매한 팬은 안 가면 그만이지만
팬클럽석으로 가는 팬들은
불참 시 패널티가 있는 곳도 있어 강제로 가야 됨
비가 심각하게 오기 전에도
오고 난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답변함
서울페스타 개막식 행사 라인업
주최 측도 참여 안하고
이 빗속에 무대설치하는 분들도 위험하고
팬들도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되길 바라는데
누굴 위해 진행하는 건지 의문임
마지막으로 어제 밤 잠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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