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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이는왜이렇게귀엽죠ll조회 141842l 68
이 글은 1년 전 (2022/8/17) 게시물이에요

미투 운동 터지면 가장 위험한 직업 . jpg | 인스티즈

좋은 선생님들도 많았지만 지 기분 안좋다고 교육을 빙자한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같지 않은 선생들이 더 많았음

추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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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마지막..
1년 전
걍 한번 터트림 안되나 몇년째 미투 터지면 큰일날 직업 이런 글만 계속 올라오넹
1년 전
저도 한 명 떠오르는 사람이 있긴 있네요 그냥 상식 이하의 사람이었음
1년 전
저도 초등학교때 애들 다 책상 위로 올라가게 하고 선생님이 분단마다 돌아가시면서 발바닥 때리던 담임쌤 계셨어요. 그때는 우리가 잘못하니까 맞았겠지 했는데 성인 되서 생각해보면 그 조그만 애들이 잘못을 해봤자 얼마나 했다고 단체로 체벌을 했는지.. 이해도 안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요 ㅠ 고작 4학년짜리 애들을 .. (저도 90년대 중후반입니다 ..)
1년 전
저도요.. 이건 뭐 전국 공통인가
1년 전
맨날 지각한것도 아니고 한번 2-3분 늦었는데 반전체 책상위에서 의자들고 1시간 넘게 앉아있게한 쌤도 있었네요...진짜 그때 뭐였을까요...
1년 전
헐 저도요 허벅지랑 때리는데 맞으면 다음날 허벅지에 세줄 그어져있어요 멍들어서; 사실 뭘 잘못해서 멍들도록 맞은건지 기억도 안나요
1년 전
헉.. 초3때 담임이 그랬어요.. 양말까지 벗겨서 30cm 자로 때리고나서 나중엔 후시딘도 발라줌... 이름도 잊혀지지도 않네요 김ㅁ.ㅊ....
1년 전
오 저희도요.. 심지어 북채로 때렸음...
1년 전
전 중학교 2학년 때 학교 시멘트에 누가 슬리퍼 발자국 남겼다고 그게 저희반 이라고 다 책상위에 올라가서 의자들고 2시간동안 벌받은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1년 전
뵤.  애기호랑이
헐 저희 학교에도 있었어요 저는 아니고 제 옆반이었는데 심지어 갓 입학한 1학년 애들한테 그랬었던 기억이… 매일 급식 먹으러 갈때마다 옆반 애들은 책상 위로 올라가서 혼나고 있던게 충격이었어서 아직도 기억나요… 2004년 ㅎㄱ초등학교 1학년 3반 담임쌤분 지금은 정신차리셨길…
1년 전
헐 저희 학교도요…
1년 전
이청아  @leechungah
헐 저희학교도 그랬어요
1년 전
 
JLPT  N1 가보자고
초2때 애들 앞에서 담배 뻑뻑 피면서 구름과자 먹고싶냐고 애들 얼굴에 연기 불던 할배선생 잊혀지지가 않네요
1년 전
신화 신혜성  980324&150529
절레절레
1년 전
울 고등학교 터졌었는데 어케됐는지 옆학교에서 근무 잘 하고 계시더만유
1년 전
사진 충격적이에요..
1년 전
그 시절 폭력교사들 지금은 정정한척 고고한척하면서 잘 있겠죠? 끔찍해
1년 전
초중등 각 한 명씩 떠오르네요 ㅎ... 심지어 중학생 때는 임신한 선생이었는데
1년 전
귀싸대기 빠따는 기본,,,ㅠ
1년 전
레니니  라인프렌즈 미니니
중학교 영어수업 때 조별수업이었는데 한 명이 뭐 하나 실수하면 그 조 단체로 책생 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허벅지 맞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
발바닥은 기본이었고 자로 손바닥 맞는데 손가락 잘못맞아서 핏줄 터진 적도 있었구...

1년 전
진짜 저시절 자격미달인 교사들한테 당한거
치를떠는 세대가 부모가되어 지금 교사들이 피해를 입는다해도 과언이아니라 생각합니다

1년 전
백만송이꽃  기억해줘요
킹정ㅋㅋㅋ킼ㅋㅋㅋㅋㅋㅋ초딩때까지 맞았었눈덴ㅋㅂㅋ 그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어이없엉~~>_< 의자 들고 무릎 꿇고 복도 창틀에 발 올려서 엎드려뻗쳐ㅋㅂㅋ
1년 전
백만송이꽃  기억해줘요
그거 벌 스면서 선생 욕 겁나 했눈뎅ㅋㅂㅋ 지금도 하고 있어요~~>_< 선생 오래오래 살거예요ㅎㅎ
1년 전
인천 종득이 잘계세요?ㅎㅎ
정말 죽을 때까지 안좋은쪽으로 잊지못할거에요
중학생밖에 안된 아이들을 정말 짐승패듯이 패다가
자기 딸 낳으니까 애들 이제 안 때리겠다고 했던..
이 댓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1년 전
저 초등학교 때도 많았어요... 큰 잘못도 아닌데 대걸레자루로 등 엄청 맞았죠... 과한체벌도 문제였지만 촌지도 있었어요 스승의날에 애들 쫙 줄세워놓고 교탁에 선물 올려놓게 해서 꽃다발 같은 건 애들 보는 앞에서 막 뒤져보고 봉투 있으면 좋아하던 1학년 담임 잊지 못해요 ㅋㅋㅋㅋㅋ
1년 전
저 초딩 때도 담임이 야구빠따 들고 다니면서 숙제 안해오면 때리거나 성적 낮거나 지각하는애들한테 이럴거면 도움반이나 가라 발언한 선생도 있었음요..
1년 전
초등학교 4학년 때 반애들 전체를 책상 위에 무릎 꿀려서 앉혀놓고 의자까지 들게 한 그 선생님을 절대 못 잊어요....지금 생각해보면 ㅁ,ㅊ,ㄴ 이다 싶네요
1년 전
초2때 받아쓰기 틀린개수대로 때린 선생님 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초2 때릴 데가 어딨다고 때렸나 싶네요. 그땐 이게 당연한줄 알았음
1년 전
지금 터져봤자 저때 저랬던 ㅆ.ㄹ.ㄱ들은 이미 퇴직하고 연금 꿀꺽하기만 하는 현실... 저때 교권 망쳐놓은 교사들때문에 애꿎은 지금 교사들만 피해봅니다..
1년 전
2 고등학교 때 체육 선생 미투 터졌는데 명예 퇴직이랬나 그냥 일찍 퇴직한 걸로 처리하고 연금 받아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1년 전
44 맞아요 제 학창시절에서 못된 선생님들 지금 나이면 다 퇴직할 나이에요.
1년 전
5
1년 전
6 거의 은퇴했어요 지금 교사들은 체벌 안받은줄 아나봐요…참 생각을 짧게 하는 사람이 많네요ㅋㅋ정작 저런 교사한테 말 못하고 체벌받으며 살아온 젊은 교사들한테만 뭐라하는 강약약강들; 97년생 교사라 저도 체벌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젊은 교사들 머리채 잡지 마세요~
1년 전
코찔찔이튜브  3억2천만베리
7
1년 전
8
1년 전
9
1년 전
10 현직 교사들이 불쌍함
1년 전
12..
1년 전
13
1년 전
1414
1년 전
15 아 스트레스ㅋㅋ
1년 전
 
근자감  근거 없는 자신감
선생님도 잘가르치고 잘해줘야 선생님이지 그거아니면 답 없는거 같아요
1년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수련회 문화부터가 ㅋㅋㅋㅋ
1년 전
체육쌤들 진짜 때리기 장인.. 체육못한다고 애들앞에서 때렸어요^^…그때는 잘못한줄 알고 울고불고 빌었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화나요
1년 전
심장쿵짝해  천상천하희님독존
앉았다일어났다 200개 시켜서 여자애들 쓰러지게 했던 선생님 잘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겟네용
1년 전
남고 나왔는데 저는 선생님한테 발로까이고 골프채로 엉덩이 맞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1년 전
아무리 생각해도 초등학생 애들 떼릴 곳이 어디있다고 그 쩨끄만 애들을 떼리는건지...
1년 전
책상 발로차고 손에 잡히는대로 집어던지더니 학기말에 혼자 울면서 나중에 길에서 만나면 웃으면서 만나자고 했던 쌤ㅋㅋㅋㅋㅋㅋㅋ지금 같은 세상이었으면 진작 뉴스 나왔을텐데,,,
1년 전
ㅋㅋㅋㅋㅋ중학교때 지가 목소리 ㄱㅐ작게 해서 불렀으면서 선생이 부르는데 빨리 대답안한다고 다고 각목으로 손바닥 10대 ㅊㅕ때리셨던 선생님 잘계신가요ㅠㅠ??? 다 커서 생각하니까 어후,,
1년 전
생각 나는 사람 진짜 많네
1년 전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알림장 확인을 못하고 숙제를 못해갔는데 나무로 된 도장 뒷부분으로 머리 세 대 콕콕콕 맞았는데 아직도 생각나요... 애기한테 꼭 그래야만 했는지.. 정현주 선생님 당신이요......2학년 4반
1년 전
또 극기훈련이라고 말하는 수련회가서 방에서 떠들면 새벽에 다 집합시켜서 혼나고, 공중 나무 다리 건너는 거 너무 무서운데 강제로 해야하고, 운동장 땡볕에서 조회하다 쓰러질뻔하고 극한이었네요
1년 전
hutazone  #BTOB
전 유치원 때 리코더로 머리 맞은 게 아직도 생각나네요..ㅎㅎ… 못한다고 맞았었던.. 그 당시엔 어렸으니까 진짜로 제가 못해서 맞을만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뭔ㅠ
1년 전
생각나는 사람 진짜 많은데 증거도 없고 다 퇴직한 나이라서 미투 터져도 타격없을거같아요. 현 선생이면 몰라도요..
1년 전
보건실에서 학생 패던 선생님 생각나네요 아파서 보건실 갔다가 진심 충격 먹고 나왔어요
1년 전
20세기 말~21세기 인천(2005년도 부평구) 초등 교사 중에 유명한 여자 교사 있었죠 최누구씨요. 전 이 사람을 교사로 인정하지 않아요. 초1 애들을 모욕하고 때리고 벌 서게 하고 촌지 받은 거까지 다 알아요. 근데 다른 어른 앞에선 착한척ㅋ
100번 고은 척 좋은사람인 척 해봐라 어느 누구 1명도 님 존경하지 않죠

1년 전
근데 아직도 부평구 쪽 교사들 애들한테 함부로 하나요? 저 당시 초등학생 때 잘못 없는데 처리하기 귀찮은 일엔 약자 학생한테 잘못 만들어서라도 그 학생 잘못으로 만들고 혼냈는데 지금은 안 그렇죠??
1년 전
저때는 저게 당연시되는 분위기였으니 끌어다가 처벌하는건 안되겠죠 다만 그 때 학생이었던 사람들만 피해본거...=나
1년 전
초등학생때 청소하다 좀 늦었다고 제가 들고있던 걸레로 얼굴 맞았던게 기억나네요 맞고 엎드려뻗쳐까지 했었죠,,ㅎ 그이후로 선생님한테 맞아본적은 없지만 아직도 충격이에요
1년 전
애오미  애--옹!
여즘은 저러면 큰일나죠...오히려 학생 무서워 대들어도 뭐라 못 해요.... 지금 4050정도 된 선생님들이 저런 세대였죠... 저도 현직이지만 제가 학생때 당했던...ㅠ
1년 전
전 초딩때 선생님이 애들앞에서 급식비 못냈다고 꼽주고 그때 당시 일기쓰는게 매일 숙제였어요

선생님에 대해 속상함과 억울함 기분나쁨을 썼다고 싸대기 맞은적 있어요 선생님음 남자선생님이었구요

급식비는 안내고싶어서 안낸게 아니라 그 때 당시 큰아빠가 사업망하고 튀어서 보증 서줬던 아빠에게 빚 갚으러 독촉이 날아와서 그랬던거였거든요

1년 전
배인혁  옷소매 붉은 끝동, 홍덕로
저도 중딩때 기말고사였는데 선생님이 들어오자마자 교탁밝고 올라가더니 고래고래 쌍욕을 해대서 무서워서 시험지 잘못받았다고ㅠ제대로 말도 못해서 시험 망쳤어요..ㅠ 고딩때까지도 체벌 있었구요..
1년 전
여중여고 나왔는데 여자애들보고 손 펴보라고 그러고 한명 한명 손 만져보고 쳐다보면서 손이 예쁘네 뭐네 하던 영어선생...& 수업시간에 자기가 싸온 얼음물 얼음 좀 입에 물고 있었다고 당장 뱉으라면서 짝꿍 뒷통수 치던 한문선생...진짜 아직도 기억나는거 보면 많이 놀라긴 했었나봐요...좋은 참선생님들도 많았지만 자기 기분대로 애들 대하는 태도 달리하던 쌤들도 많았었죠....
1년 전
제가 기억하는 참된 선생님은 몇분 안계세요..
1년 전
저는 9살때 반애들 다같이 책상올라가서 무릎꿇고 의자 들고 서있으라햇는데
하필이면 책상이 들썩거리는거여서 진짜 손은 의자들고 있지 진짜 조금이라도 의자놓으면 뒤나 옆에 친구 다칠까바 몸 바들바들 떨면서 벌 슨적잇는데 복장도 한결같앳죠 황토한복 한손엔 그놈에 '사랑채'

1년 전
머리도 때리고 문제 못 맞춰서 바닥에 무릎 꿇게 하고 진짜 싫었는데
1년 전
지 기분 나쁘면 화내고ㅋ
1년 전
이건 털리면 남는 선생이 거의 없어서 못터지지 않을까요?..^^
1년 전
근데 저 시대 교사들은 거의 은퇴하고 지금 젊은 현직 교사들은 체벌한적 없고 체벌받으며 살아온 세대인데
교권침해는 젊은 교사들이 당하네요

1년 전
제 귀 잡고 질질 끌고 다니던 할머니 선생님 아직도 기억나네요^^!! 9살짜리가 맨 뒤에 서 있어서 말 제대로 못 들었다고 그렇게까지 하셔야 했는지 그리고 방과 후에 남겨서 그 큰 교실을 혼자 걸레질하게 한 게 몇 번인지… 저는 그 어린 나이에도 당신을 스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스승의 날에 편지지 찢어버렸습니다 아직도 싫어요
1년 전
미투는 성폭력 고발인데.... 글 쓴 의도는 알겠다만 요새는 폭로를 죄다 미투라고 부르는듯
1년 전
고먐미발바닥  말랑말랑
초등학교 저학년때 중년남자선생님이 뺨 때려서 그 힘에 못버텨 넘어지며 책상에 머리 부딪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훈육을 빙자한 폭력이 당연했어요

1년 전
박 서 함  과 박정민을 좋아함
수업시간에 두 명이 잡담했다고 반 전체 엎드려뻗쳐해서 단체로 엉덩이 맞았던 기억.. 맞은 것만으로도 억울한데 엉덩이까지 멍들어서 더 억울했어요 진짜
1년 전
당구 큣대 들고 다니면서 손바닥 때리는건 애교고 뭐만 하면 의자 거꾸로 해서 들고 있게 하는데 그 쪼그만 애들이 잘못을 하면 뭔 잘못을 그렇게 크게 했다고… 오히려 중학생 때는 체벌이 없고 초등학교, 고등학교 때 체벌이 너무 많았어요
1년 전
교사를 꿈꾸는 사람으로써 저런 행태들을 직간접적으로 접할때마다 직업의식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한심하기도 하고 교사라는 직업을 더럽히는 것 같아 화도 나네요
이제는 다들 퇴직하시거나 좋은 스승인 척 남은 인생 편안하게 사시겠지만 당한 학생들 마음에는 학창시절의 대못으로 남아있겠죠

1년 전
디케이지 박재찬  지켜줄게 박재찬💜
하키채 당구채 장구채 죽도 등등 안 맞아 본 몽둥이가 없어요 진짴ㅋㄲㅋㅋ
1년 전
00년생인데 학교에서 당구채로 때리고.. 애들 혼낼 때도 교복치마 입었는데 엎드려뻗쳐 시켜서 엉덩이며 다리며 당구채로 엄청 때리고 그랬어요
1년 전
미투로 한창 이야기나올 때였는데 저때도 몇몇 문제있는 선생님들이 하던 말이 어차피 저걸로 학교 잠깐 쉬어도 내년이든 언제든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 그니까 (교육청에서 조사 나왔을 때 이상한소리 하지 말고)똑바로생각해라 이랬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많은 교사들도 아니었고 거의 30대 후반 정도였음
1년 전
ΧIUΜIN   시우민
진짜 생각하니까 살인충동 드네요. 학교 이름 교사이름 다 까고 싶다…….. 진짜 그 사람 자식들이 다 알았으면.. 들어왔을 때 애들 안 앉아있으면 죽어라 패던 도덕선생 황ㅎ을…. 이 놈 말고도 너무 많아요
1년 전
무릎 꿇게 하고 무릎이랑 허벅지 발로 밟고 찼던 작자.... 10년이 지났어도 얼굴 생생하고 살인충동 들어요ㅋㅋㅋ
1년 전
초2때 받아쓰기 잘못봤다고 교탁위에 올라가서 발바닥 애들쪽으로 보이게 한다음 1m 두꺼운 자로 발바닥 때린 여선생이랑 중3때 얌전히 앉아있던 나를 무릎에 담요 안덮고 있었다고 손바닥으로 이마를 그냥 스트레이트로 때렸던 체육할배 기억나네요;
1년 전
제 남동생 초등학생 때 애가 날아갈 정도로 뺨 갈긴 1학년, 4학년 담임 생각하면 저희 엄마 아직도 가슴을 치십니다. 걔 아직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다시 찾을수만 있다면 때려죽이고 싶네요.
1년 전
글쎄요ㅋㅋㅋ저분들 지금도 자랑스러워하더라고요ㅋㅋ무용담처럼 얘기함
1년 전
중학생때 출석부로 머리 맞았을때 얼마나 기분더러웠는데요
1년 전
피자는사랑이죠  콜라필수
초1때 아예 손으로 애들 얼굴 때리던 담임 생각나네요
1년 전
인쓰들 많음
학생때 친구 왕따시키던 인성 문제 있던 애들 선생한다고 교대 갓던데 걱정이다..

1년 전
근데 저때보다 요즘 애들 중에 안 좋은 애들 많아진 거 같아요 .. 체벌 반대파인데 체벌이 없어진 만큼 불이익은 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년 전
백현이는 몽몽  나또한 몽몽
00년생인데 생각이 나는 선생님이 딱 두분 계시네요,,ㅎㅎ
1년 전
헐 저도 기억나는게 초3 담임이었는데 기분 안좋으면 지가 신고있던 슬리퍼 던지고 주워오라하고 adhd있는 남자애 말 안듣는다고 배 발로 걷어찬거 기억나요 그렇게 맞고 혼날 일 아니였는데 체벌 심하게 하는 선생들 많았어요
1년 전
중학생 짜리 애한테 점수 떨어지면 떨어진대로 당구대로 때리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공부를 시키려는 목적이었겠지만 과연 체벌만이 방법이었을까요?
1년 전
초등학생 때 몇몇쌤들 생각나네요ㅎ ㅎ
1년 전
저런 선생땜에 지금 선생들이 고생하죠ㅋㅋ
1년 전
중학교 때까지는 동네학원에서도 체벌했었음 ...
1년 전
저는 학교보다는 학원선생님한테 맞은 기억이 더 많네요 ㅎㅎ
1년 전
伊野尾 慧 (INOO KEI)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
예전에 나이 많으신 초대교수님께서 그런 얘기를 하신적이 있어요 몇십년전이지만 그때는 공부 안해도 교사 될수있어서 부모님께서 공부로 뭐라하시니까 괜찮다고 교사나하면 된다고 하셨다고.. 경찰도 건달이나 동네양아치들이 많이들 했다고..
저도 학교에서 맞은적도 있고 초등학생때 뺨맞는 친구도 봤고 고등학생때 화장한 여학생들한테 미래 룸살롱 지망생이냐고 그러고..에휴

1년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진짜 싸이코 선생들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인간들 지금 교육자였다고 고고한 척 가면쓰고, 자기가 폭생했던 학생들이 자라서 내는 세금으로 연금 받으며 살고있겠죠 ㅋㅋㅋㅋㅋ

1년 전
초등학교때 귀엽다고 여자애 엉덩이 꼬집은 선생 기억나네요
1년 전
중1때 내이름 한자로 못쓴다고 앞에서 엎드려뻗쳐 30분 서게해서 울고 머리 앞으로 다 쏠려서 애들이 다 비웃었던 것만 생각하면 한자선생 ㅈ여버리고싶음
1년 전
김강우  찌라시 카트 간신
여초등생 성추행도 은근 많았고 남녀차별도 심했음..... 자기가 오해해서 단체처벌한것도 생사람 잡다가 아니니까 한마디 사과로 끝내고ㅋㅋㅋㅋ
1년 전
세븐틴승관  🍊
헐 저 90년대 중반에 태어났는데 학교 선생님한테 아예 맞은 적 없어요 기억조작일 수도 있지만 제 기억엔 없어요
1년 전
물론 제가 전부 공립을 나와서 그랬을 수는 있긴 합니다
1년 전
진심 학대 그 자체
1년 전
초1때 맞았던 흉터 아직도 있어요ㅠ
1년 전
dunknatachai  부자되게해주세요
초등학교 때 수학 공식 틀리게 풀고 있다고 시험 시간에 자로 머리 때린 담임 기억 나네요 ㅋㅋㅋㅋ 옛날 선생들이 똑같이 당해야 되는데 요즘은 죄없는 착한 선생님들만 학생들한테 당하는 느낌
1년 전
교권 문제도 심각하지만 체벌금지는 정말로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교사에게 폭력을 허용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었는데 그 당시엔 학부모들이 왜 가만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1년 전
저도 뺨 맞은적 있는데 제가 실수한거라고 하지만 진짜 너무 무섭고 수치스러웠어요.. 애들 다 있는 앞에서 선생님한테 무시당하고 뺨맞고…
근데 애들 뺨 엄청 때리던 선생님이었어요
그 초등학생 애들 뼘때리는걸 왜그렇게 좋아했는지… 그리고 성희롱도 엄청 하셨고요. 잘 살아계시나요ㅋㅋ

1년 전
엎드리게 하고 위에 앉고 성기 발로 누르고 손으로 쥐어짜고 이런 건 진짜 인격모독 수준 아닌가요; 풀스윙하는 선생도 미친 거 같아요.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는 엎드려 뻗쳐하고 엉덩이 맞는 정도까지는 체벌 받아봤는데 사진들은 진짜 심각한 수준이네요..
1년 전
프랭키와 친구들  삐로삐로~맛있어
저런 교사들때문에 교권이 추락한듯...

선생. 이 딱 한단어라는 권력을 내세워서
좁게는 초등생 넓게는 고등생 에게 체벌을 당연시 했으니...

"내가 체벌(매,단체기합,벌...)을 하는 이유는 다 너희들을 위한것이다~" 이런 식의 마인드.

휴....

1년 전
아직도 생각하면 어이없어서 웃긴게 수행평가 하겠다고 복도에 일자로 세워놓고 영문장 암기한거 틀리면 젤 앞에서부터 맨 뒤까지 나무막대로 머리 줄줄이 다 맞았음..그리고 틀린사람 맨뒤로가고 그 다음애가 다시 영문장 읊고ㅋㅋㅋㅋㅋ맞으면 통과 틀리면 또 전체 다 맞고 맨뒤로 가서 줄서기~어이없음
1년 전
저도.. 전 초등학생 때 방과후였나? 암튼 컴퓨터로 뭐 하는 수업이었는데 키보드 기호들로 이모티콘 만들어야 하는데 그 당시엔 그게 너무 어려워서 잘 못 만들었거든요.. 근데 계속 타박하고 마음이 조급해져서 다른 애들 다 만들었는데 저 혼자만 못 만들었는데 왜 이걸 못 하냐면서 제 뺨을 때리더라고요 ㅎㅎ..
제가 작정하고 잘못한 것도 아니고 이모티콘 하나 못 만들었다고... 초등학교 3-4학년 때 쯤 일인데 아직도 기억 나네요

1년 전
요즘에도 저런 분들 계시나요...?
1년 전
튤링  🌷
오 맞아요... 중딩때 하키채로 엄청 때리셨음
한번은 체육 선생님이 그냥 갑자기 기분 나빠져서는 반 애들 일열로 쭉 세우고 열쇠꾸러미로 한명씩 머리 때리기도 하고...

1년 전
저 중학생때는 수업중에 들어와서 두발검사하시면서 머리 길면 가위로 다 잘라버리고 교실뒤로가서 엉덩이 맞고 그랬어요..
진짜 학교에 공부를 하러가는건지 맞으러가는건지...

1년 전
한명이 잘못하면 다같이 벌받는것도...진짜 나서서 왕따 조장함 웃으면서 때리는거 즐기는 선생들도 있고 별의별거로 다 맞아봐서 말하기 입아플정도
1년 전
6명의음악가투비  11/14. 비투비 완전체
초등학교3학년땐 우유급식 나는 먹었다해도 다른친구가 너 안먹는거 봤다더라며 저를 거짓말쟁이로 몰아서 진실을 말할때까지 집에안보내준다고 때리던 선생님 절대 잊을수가없네요 아직도 이름이랑 얼굴 차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살았는지도 기억해요ㅋㅋㅋㅋ그리고 4학년짜리를 조금 집중못했다고 전체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1시간동안 의자들고있게 하셨는지...중학교 선생도 툭하면 머리박아 시키고 엎드려뻗쳐 시키고 여자애를 엎드려뻗쳐시킨담에 밀대봉으로 패던거...못잊겠네요
1년 전
6명의음악가투비  11/14. 비투비 완전체
그당시에는 내가 뭘 잘못했겠지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내가 뭘그리 잘못했나 억울하더라고요
1년 전
선생같지 않은 선생 많았죠..초딩때 체육 중딩때 한문 고딩때 영어
1년 전
어떻게 남의 집 귀한 자식들을.. 끔찍해요
1년 전
여기에 추가로 성추행 일삼았던 죽일 놈들도요
요즘친구들은 저것들 모르겠죠 진짜 자주보던것들인데

1년 전
저희 학교도 미투 터져서 선생님들 몇명 쫓겨나고 교장도 바뀌었어요
1년 전
각목으로 맞고 엉덩이에 피멍이 너무 들어서 한동안 엎드려서 잠도 자고 학교에서 앉아있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차마 부모님한테 맞았다고 말도 못하고.. 맞은 이유는 전교 등수 떨어졌다는 이유였고 등수당 한대..에휴..
나중엔 때리다가 각목 부러지고 부러진걸로 또 때리고 교무실에서 그렇게 애를 때리는데 아무도 안말림..

1년 전
연좌제식 체벌에, 각목과 출석부를 이용한 폭력, 주기적으로 강당에 불려가서 했던 머리길이 검사, 상의 길이(길어도 체벌. 한 손을 올렸을때 갈비뼈 위치까지 상의가 올라가야됨.), 살구색 아닌 속옷색 검사, 스타킹 색깔 검사까지. 지금 말하면 그게 정말 일어났던 일이냐고 묻지만 제가 9n년 초중반생입니다. 자습때 졸다가 걸려서 한시간을 뻗치고 있고, 준비물 안가져왓다고 각목으로 맞다가 운적도 있음. 근데 그때도 젊은 교사들이었는데 지금도 고고한척 교사직 학고 있을거 생각하면 역겨워요..
1년 전
수학시험 보는데
지우개가없어 옆짝한테
지우개좀 빌려주라고
말걸었다가 물어보지도않고
와서 11살짜리 뺨 갈기던
5~60먹었던듯한 나이많은
수학담당 담임쌤
얼굴이 아직도 기억나네.

근데 이 분은 아마 돌아가시지 않았나 싶고...
학교다닐때 많이 맞았는데. 중학교때는
과목시험점수가 몇점 이하인애들 불러다가
허벅지 줘 터트릴정도로 맞았다가 다음날에
손바닥 크기로 양 허벅지세 보라색으로 피멍
들정도로 빠따때린 사회 남선생...

지 맘에 안든다고
불러서 수업못듣게 하고
50분내내 무릎꿇렸던 여선생도

1년 전
작고귀여운월급  무럭무럭자라자
저는 유치원 때요..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
1년 전
박은태  근데 이제 앙스타를 곁들인
저는 초2때 책상 서랍에 다른과목 교과서 들어있다고 단소로 맞았네요
1년 전
빅스 VIXX  워더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어머니가 치맛바람이 쎄서 체벌은 안당했지만 어머니들한테 뒷돈도 받고, 뒷돈 안준 애들한테 한명씩 골라가며 (특히 한부모 가정인 친구나 기초수급자인 친구들한테) 1일 1체벌 하던 선생님 기억나네요..ㅎ 초2애들 엎드려 뻗쳐 시켜서 엉덩이 때리는건 기본에 일기 안써왔다고 트집 잡아서 1교시 내내 수업 못듣게 앞에서 엎드려 뻗쳐나 책상 머리위로 들고 오토바이 시키고...쉬는시간에 교탁 앞으로 나왔다며 또 체벌하고...받아쓰기 70점 이하인애들 또 때리고...
정확히 몇살이었는지 기억안나지만 당시 4-50대까지도 결혼 못해서 히스테리를 저희한테 풀었던걸로 기억하는데...부산 김ㄱ미 선생님 아마 지금은 정퇴 하셨을것같은데 말년은 불행했으면 좋겠네요

1년 전
안다롱  짜장식품 최고
ㅈㄱㅎ ㄴㅁㅈ ㅂㅈㅅ 선생님 잘 살고 계신지^^ 잘 살지 마세요~
1년 전
어렸을때 학교는 너무나 물론이고 학원에서도 그렇게 맞았는데ㅠㅠ 왜 그렇게 야비하게 맞았는지...
1년 전
라붐 진예  3_3♡
별 이유없이 초등학생 뺨때리던 ㄱㄱㅎ 선생아 자기 아이만 소중하게 생각하던데 꼭 몇천배로 돌려받으세요 세상 아프고 슬픈 날들만 가득하길
1년 전
가르침을 줘야 할 사람들이 누구보다 미개한 경우 많이 봤어요 ㅋㅋ 철밥통이 문제
1년 전
초등학교 4학년때 집으로 전화와서 나한테 자위해봤냐고, 지금 선생님이 집으로 가겠다고 했던 미친 담임...ㅋㅋㅋㅋㅋㅋ그당시 신혼에 애기도 막 태어났던 놈이었는데 아직까지 선생질하고있을까 모르겠네요ㅋㅋㅋㅋ안경끼고 오른손인가 왼손에 점이 크게 박혀있던게 기억나는데 증거만 있으면 바로 미투 터트릴텐데 아쉬워요 20년이 넘어도 저때 목소리랑 상황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실제로 성폭행당한 분들은 얼마나 평생을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살아갈까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1년 전
중1 때 같은 반 친구가 과학쌤 한테 뺨 엄청 세게 맞았던 게 계속 기억에 남아요... 소리가 복도까지 울려서 옆반 쌤이 무슨 일이냐고 찾아오셨었는데... 그 뺨맞은 친구 지금은 잘 지낼지 궁금하네요 엄청 울고 며칠간 학교에 안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1년 전
ㅂㄱㅈ선생님~ 꼭 본인이 한만큼 업보 다 돌려받으세요~~ 본인이 받을수없으면 그집안 줄줄이 업보 물려받으시길~
1년 전
저런게 교권이라면 마땅히 떨어져야지
1년 전
송얼다  변백현
중학교때.. 아직도 기억나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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