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리얼리티 마지막날 밤 미션으로 멤버별로 서로에게 들키지 않게 미션을 완수해야하는 엑소..
세훈의 미션은
아이라이너로 멤버들 몸에 한 글자씩(자기 포함)
위 아 원 엑 소
를 써야됨다른 멤버들은
시우민: 멤버들이랑 투샷 셀카 찍기 4장
카이: 불이 켜진 에리디봉(팬라이트) 숨기기
수호: 레몬청 5병 담그기
디오: 수영장 물속에 숨겨둔 보물 찾기
🪜벌칙은 입수
여차저차 새벽이 지나고 아침에 패러글라이딩 체험도 하고 미션 성공 여부를 밝히는 타임이 옴
세훈: 내 생각엔 내가 난이도 최상이야
코웃음치는 레몬청
...
아무튼 세훈의 미션 공개 시간
참고로 멤버들은 헛다리 짚음(얘 미션 아무 음식이나 멤버들한테 먹이는 거 아니냐 이런 식)
핫참ㅋㅋ
다리부터 꼬는 세훈
자막은 리얼리티에서 세훈이 자꾸 거짓말해서 그럼
예를 들어
세훈: 나 어릴 때 그네 타고 한 바퀴 돌았어요
이 그네 보자마자 그네에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말바꿈
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중
멤버들 다 예상 전혀 못함
하긴 누가 예상을 했겠어요..
멤버들: ㄴㄴ 어렵네..
듣자마자 몸에 글씨 있나 살펴보는 카이군
듣자마자 말도 안 된다고 포기하려 했던 세훈..
However!!!!!!
세훈은 포기를 모르는 남자
단체멘붕
다급하게 양말부터 벗어보는 디오
어디에 쓴 거야
그리고 갑자기 카이의 발을 드는 세훈
이미 미션 실패해서 입수 확정된 카이..
자기 몸에 미션 성공한 거 알자마자 추정되는 부위 문지르고 난리남
ㅎㅎ 그런다고 안 지워진답니다 우아하게 비웃기
씁 왼발이던가 오른발이던가
흥미진진한 시우민(미션성공함)
예민
이러다 카이가 슬쩍 자기 다리 위 무언가를 봄
카이: 아니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식 듣고 몰려든 이웃들
행복
카이: 나 거미인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터프루프라 문질러도 안 지워짐
경이로운 막내를 바라보는 중
여기 진짜 와이퍼 웃음소리
하하항
하하항
감탄..
미션도 실패하고 다리에 낙서도 당한 카이군
but
세훈은 끝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1장요약
지워질까봐 반대쪽 다리에 추가 낙서해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서과정 카이편
시우민: 너 느낌이 안 왔어..?
카이: 나 잠들면 전혀 몰라..
어쨌든 1명 성공
(1/4)
조용히 바지 들춰서 다리 확인하는 디오
후훗 같은 곳에 낙서 안 한답니다
세훈: 디오형은 상체를 공략했어
안 그래도 큰눈이 더 커진 디오
세훈: 좀 작게 썼는데..
울컥한 카이(양쪽 다리에 엑 2개 보유)
세훈이 신기한 디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오 낙서 과정
2명 클리어
(2/4)
암튼 성공
디오는 여전히 감탄 중
카이 2차 울컥
소를 못보는 디오
뭐.. 나보단 안 어렵네..
도발하는 레몬청보이
울컥한 포기를 모르는 남자
흥
도도한 레몬청
아무튼 다음 미션결과 보여줘야됨
훌렁
여긴 없음
반대쪽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서과정
tmi: 세훈이 침대 혼자 쓰는 건데(예전엔 무서워서 혼자 못 잤지만 그땐 자기가 어려서 그랬다고 함(25살 시절) 지금 다 컸대) 수호가 거실에서 자기 싫어서 방에 들어온 나방 잡아준다 하고 같이 잠(나방 디오가 잡음)수호가 잠들 때까지 기다리는 세훈
찐광기
성공
그리고 이 글을 쓰게 만든 이유..
시우민 차례
세훈: 사실 석이 형은 조금 힘들었어요..
세훈이랑 시우민은 일단 둘이 새벽 3시 반까지 얘기하다 자서 낙서할 타이밍을 못 잡기도 했음
게다가 내일 일정 넌지시 물어보니까 일어나자마자 샤워할 거라 함
=아무리 강한 워터프루프여도 위험할 수 있음
바디워시엔 지워지니까..
흠 그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써야지
(미션 종료는 아침 일정 종료 후라 여유있음)
근데? 또 놓침..
뭐야 그럼 시우민은 포기했다고?
NEVERTHELESS
오세훈은 포기를 모르는 남자
시우민 내가 일부러 이렇게 캡쳐하는 게 아니라 내내 이렇게 아방한 얼굴로 앉아있음
아방..
그리고 무언가 생각난 시우민
회상..
발상 굿.. 여기서 우와 함(내가)
이렇게 자기 손가락에 쓰고
걱정하는 척 손가락 누름
근데 실패
tmi: 저 희미하게 보이는 금목걸이는 세훈이 시우민 생일선물로 순금목걸이 선물해준 거고 시우민은 거의 신체의 한 부위처럼 항상 하고 다님
어쨌든 4명 다 못해서 실패
세훈: 그래도 세 명 괜찮았죠??(사진 초과라 못넣음)
입수는 각오했기 때문에 슬프지 않은 세훈
마무리는 웨이브를 구독하진 않지만 저 모습 요약본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세계최초 네임버스 리얼리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