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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ll조회 160164l 29
이 글은 1년 전 (2022/9/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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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길데 없어서 그런다는 사정은 이해가 가요.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다 전염되고 아픈것도 어쩔수 없다는 태도가 참..(+케어를 보육교사에게 전가)
아이들 유치원에 보내면 온갖 전염병 다 앓는 이유가 있었네요.

1년 전
1195 댓글이 공감가네요
맞벌이면 특히 어릴 때 애기는 자주 아픈데 그 때 마다 연차 쓰기가 쉽지 않죠
회사에서도 워킹맘 연차 쓰면 눈치 주는 데도 많구요 ..
전업이면서도 아이 아플 때 보내는 건 저도 이해 할 수 없지만 국가에서 시간제 도우미처럼 ? 급할 때 시간제로 아이 봐줄 수 있는 제도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맞벌이에 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 다 멀리 살면 정말 급할 때 맡길 곳이 없거든요

1년 전
김삡뺩  *⸌☻ັ⸍*
22
1년 전
JOSHUA(SEVENTEEN)  홍랑해💖💙
33
1년 전
44
1년 전
김곽강황최  뉴이스트 419컴백
55
1년 전
66 이거 진짜 국가적으로 애들 대상으로 꼭 필요해 보여요
1년 전
77 애는 부모만 키우는게 아니죠 국가적 차원에서도 도움이 필요해요
1년 전
월요일이좋은징징이  월요일좋아
88
1년 전
근데 어린 아이일수록 낯가림이 심해져서 단기간만 필요한 시터를 쓴다? 절대 적응 못해요.. 안그래도 아파서 예민해진 아이라서 더 힘들겠죠.. 이래서 휴직, 경력단절 될수밖에 없는 이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1년 전
송강정철  칠갑산관광홍보대사ㅋ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라고 있어요
1년 전
골든차일드 영택  잉피 골차 호야
99
1년 전
1010
1년 전
11
1년 전
12
1년 전
13 출산율 가지고 맨날 뭐라뭐라 말만 하지말고 이런 제도나 시행했으면 좋겠어요
1년 전
13
1년 전
사슴  ٩(๑❛ᴗ❛๑)۶♡
13
1년 전
14
1년 전
국가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있습니다~ (저도 신청만 하고 써본적은 없지만) 급할때 저렴하게 한두시간 케어돼요
카드도 발급받아야되고 신청하고 허가 떨어지는데 시간 좀 걸리니 미리 신청해두시길 추천..

1년 전
16
1년 전
17 애가 아픈데 두고 회사가야하는 부모 마음은 찢어지죠
1년 전
 
아빠는 뭐해요? 연차 못쓰나
1년 전
아빠연차도 똑같죠 엄마랑
1년 전
고정관념 때문에 아빠 연차가 더 힘들죠
1년 전
1195 댓빼고는 실질적인 상황 잘 모르는 사람이 쓴 댓인듯
1년 전
어도비는자유예요  Dobeisfree
1195가 제일 현실적으로 쓴거같아요. 도우미쓰고 시터쓰고 다 할수있으면 했겠죠. 본인도 아픈애 어린이집보내는게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연차도 있어야쓰고 있더라도 눈치에 고과에 신경쓰이고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22 글게요 양쪽 다 욕할 수 없고 나라가 문제네요
1년 전
커리어 포기하란 얘기를 저렇게 쉽게 하는데 누가 애낳고 싶어해요
1년 전
어린이집은 보육시설이에요.. 댓글처럼 뭐 수시로 수건으로 닦아달라 이런 짓만 안하면 약 먹여달라고 하는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죠.
의외로 열 나도 보채지 않는 아이들 많아요. 저도 애 둘인데 둘 다 38도 후반까지 올라도 행동만 보면 멀쩡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바로 베이비 시터 구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면 돼요... 연락 돌려 시터 구하면 12시는 넘어있을 테고 이미 미팅은 물건너 간 일 아닌가요 ㅠㅠ
엄마가 문젠가요 나라가 문제죠.
아무리 중요한 일이어도 아이가 아프고, 자기를 대신할 사람이 없는 일이 생긴 경우엔 그 빈자리를 채워줄 인력이 있어야 하고 그자리가 비어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1년 전
공감합니다ㅠㅠ
1년 전
아픈 애를 어린이집 보내는 부모심정은 어떨지 생각도 못하고 민폐라고 욕하는 인간들...
부모가슴에 대못박는 놈이네

1년 전
1195 댓글이 현실이죠.
요즘 맞벌이로 벌어야 그나마 사는데 애기 아플때마다 회사 빠지면... 회사 못다니죠.

1년 전
5살 아이 엄마인데 맞벌이예요 감기는 보냅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 기침은 못 보내요 원래 심한 기침감기는 전염성때문에 돌려보낼 수 있어요
그외 폐렴등등도 안 보내죠 애기 때문에라도요
장염 눈병도 못 보내고 보내려하면 진료 소견서 있어야해여 요즘 코로나 시대에 열나는데 보내는 엄마 많지 않을거 같아요
저도 시댁 친정 아파트 언니들 시누이 부탁하고 전 일하니 주말에 봐준 집 애들 저도 봐주시도 하고 답례해요
나의 일도 중요한데 다른 친구들 건강도 중요하죠 물론 다른 생각의 엄마들도 많아요

1년 전
사실 아픈 애 얼집 보내는 엄마맘이 제일 아플듯... 그치만 고열나면 일단 병원 가서 전염병(수족구, 코로나) 아닌지 확인 하고 보내야할거같아요..
1년 전
아빠는 뭐하는데요
1년 전
육야휴직인정안돼서 연차다쓰고 광광우신답니다~
1년 전
BLUESCREEN  Restart your PC.
아이들은 진짜 하룻 밤 사이에 갑자기 아프고 열이 올라요
출근준비하고 아이 등원준비하는 그 찰나에 어떻게 급히 맡길 사람을 구하고 데려다주고 그러겠어요..
응급실 가야될 정도 아니고 전염성이 없다면 어린이집 보내면서 아이 몸이 좀 안좋다고 잘 살펴봐달라고 부탁드릴수밖에요ㅠㅠ
무리한 요구를 하는 부모들은 잘못이지만 아픈 아이 아예 안보내고 그 때마다 회사 쉬고 돌봐줄 사람 찾고 하는 거 쉬운 일 아닙니다 8ㅅ8

1년 전
BLUESCREEN  Restart your PC.
커리어 포기할 수 없어서 일 하는 엄마들보다 아이키우고 가정을 유지하는데 맞벌이가 필수적인 분들도 많아요..
아이 키우기 더 수월한 나라로 점점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1년 전
다시 한번 다짐하는 비출산..
1년 전
B같은 친구들 때문에 워킹맘이 애들을 안 낳는 거 아닐까요? 에휴
1년 전
저렇게 보내면 엄마도 선생님이랑 반애들한테 미안해요 특히 자기애한테 미안해해요...미안하지만 진짜 방법이 없으니까 보내는거에요..
1년 전
솔직히 어쩔 수 없겠더라구요ㅠㅠ 전염병 아니면...
1년 전
애들은 30분 사이에도 열이 훅 오릅니다..
1년 전
솔직히 어린이집 입장에서는 답답해요 한 두명 애기 봐주는 것도 아니고 아픈 애만 따로 봐줄 수 있는 여력도 없고… 맞벌이라서 출근할 수 있죠 근데 조퇴든 반차든 써서 애를 빨리 데려가서 병원을 가든 집에서 휴식을 취하든 해야 하는데… 뭐가 우선인지 모르는 것 같아요
1년 전
물론 학부모님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넵
1년 전
맞아요 이해가면서도 원에서 애가 또 힘들어하면 더 속상해요 그리고 수족구는 ...어휴....ㅠㅠ 어린이집에서 젤 무서운게 수족구입니다
1년 전
역시 애를 안 낳는 게 답이네요... 시스템이 이래서야 ㅠㅠ
1년 전
직장마다 다르지만 아이 2~3살까지는 육휴로 케어한다고 해도(이것마저도 안되는 직장 많고) 그 이후에 열 날때마다 연차 쓸 수는 없죠...출장이라도 가는 날이면 그걸 어떻게 당일 취소하나요 우리나라도 당일 시터가 잘 구해지는 구조면 정말 좋겠어요..ㅠ
1년 전
학부모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다수가 함께 지내는 공간에서는, 특히 면역력이 낮은 영유아에게는 순식간에 전염돼요 ㅠㅠ 그럼에도 부모가 아픈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킬 수 밖에 없는 사회와 이 현실이 안타깝네요.. 제발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1년 전
양쪽 다 이해가 가네요.. 시스템이 이러니 출산률이 떨어지지..
1년 전
제 전 직장에도 애가 자주 아픈 직원분 계셨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자주 빠지고 연차 반차쓰고 하니까 일에 지장가서 다른 사람들만 엄청 바빠지고.. 이해는 하지만 너무 자주 그러니까 나중엔 애가 아파도 걱정되는게 아니라 또 아프다고?!🤦‍♀️ 하는 반응이 먼저 나오더라구요..😥
1년 전
크킼키  깔깔깔
우리나라 베이비시팅문화가 너무 안되어있음..
1년 전
Mobydic_  MonstaX채형원
22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부터는 꼭 필요한 문화인데, 돈 많은 사람만 쓴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네요.
베이비시터가 정착되면 일자리도 창출되고, 부모가 커리어 잃을 위험도 낮아지니까 애도 그전보다 많이 낳을텐데요...

1년 전
33
1년 전
다른건 몰라도 전업주부 애가 아프면서 보내는건 정말.. 양심 없는거 같아요
동생이 전직 어린이집 선생님이었는데 전업주부 보호자 상대가 더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1년 전
근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열나면 어린이집 못있지 않나요? 조카는 열나니까 못가던데요 ㅠ 어린이집 마다 다른가봐요
1년 전
왜엄마한테만 머라그런대 아빠도 연차내고 돌보라해여
1년 전
보육교사인 입장으로 아픈 영유아는 등원 안 됩니다.. 상황이야 어찌되었든 안타깝지만 다른 영유아에게 질병을 옮기는 상황이 생기고 그럼 어린이집 운영자체가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저희 어린이집은 그래서 원칙 지키려고 부모님 사정은 알지만(직장 어린이집이라 맞벌이 많음) 하원조치 시킵니다. 안된다 하면 분리보육 합니다.
1년 전
222 근데 분리보육하면 진짜 마음 아파요 아픈애라 다른 활동을 제대로 못하니 침대에 누워있거나 의자에 앉아 책읽거나 그림그리기인데 맞은편 반에서 애들이 웃거나 소리지르거나 애들 소리가 날때마다 안이 보이지도 않는 문을 하염없이 쳐다보고 부모님 언제오냐고 계속 물어보고ㅠㅠ
1년 전
북부대공 박지민  미소년을 좋아해
아 상상했는데 너무 맘아파요ㅠㅠㅠ 아픈 애기가 외롭기까지 하다니..ㅠㅠ
1년 전
유치원선생도 해보고 전업도 해보고 워킹맘도 해본 입장으로선 아픈애보내는 일하는 엄마 마음은 오죽하겠어요..
1년 전
b는 전업이라 이해를 못하는 듯...
1년 전
무조건 민폐라고 욕하는 게 아니에요
전업 주부에 집에서 놀면서 애 보내는 엄마들이
수두룩 빽빽이라 보육 교사들과 원이 싫어하는 것
애 고열로 팔팔 끓는데 안 데릴러옴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서

1년 전
그리고 어린이집은 금방 퍼지고 옮아요
다른 애들은 애들 아닙니까

1년 전
아빠는 없나요. 아빠+엄마 둘 다 뺄 수 없는 중요한 일이 있었던건가요 왜 맨날 엄마만 친구도 저 상황에서 '아빠는?' 이게 나와야지
엄마가 그럼안돼ㅔ 이런건 참

1년 전
저는 전업주부고 어린이집마다 다르기 때문에 선생님과 상의해서 보내요
아이들이 자주 아프고 코시국도 겹치고 감기가 약할때도 있지만 심할때도 있고 장염도 두어차례 겪다보니 집에서 엄마랑 보낸날이 많네요. 전업주부이기에 맘놓고 집에서 볼 수 있기야하지만 진짜 많이 빠졌어요. 가는 날보다 안간날이 많았던거 같아요.비슷한 상황의 맞벌이 부부는 진짜 더 힘들겠네요..

1년 전
엄마아빠 합치면 연차가 못해도 30일은될건데..
1년 전
어렸을때 (30년전 이야기지만) 유치원에서 수두랑 이 옮아온 적 있어서 어떤 마음인지 알지만 감기정도면 …. 이해 가능할 거 같아요 전.
전염되는 거 옮아서 오면 진짜 고생해요 당사자도 아프고 가족들도 그렇고

1년 전
오늘도 비출산 다짐합니다
1년 전
운동 해야하는데ㅠㅠ  6개월째 결심만ㅠ
아.. 어떤 입장인지는 알겠는데.. 저는 조카 있는 입장에서 나았다 싶으면 옮아와서 다시 아프고.. 또 우리 조카는 면역력이 낮아서 잘 낫지도 않고ㅠㅠ 오래가고.. 열이 너무 오르고 폐렴으로 갈 수도 있대서 병원에 올해만 3번 입원했어요.... 맞벌이 사정도 알지만.... 또 다른 아이들을 고려하면... 최대한은 보내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1년 전
이걸 서로 탓할게 있나 서로 상황 다르구나 하고 이해하면 될걸 애초에 뭐가 맞네 틀리네 하는게 별로예요.
1년 전
유치원교사였는데 살면서 한번도 안걸리던 독감을 한달안에 a,b형 둘다 걸려봤어요 ㅋㅋㅋㅋ 하... 재롱잔치는 빠지면 안된다며 독감걸린 아이를 보내시는 바람에... 솔직히 큰 전염성 없는 경우에는 보내시는거 어느정도 이해해요. 그런데 전염성있는경우, 고열, 설사 등 주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내지말아주셔요...
1년 전
아오야마 고쇼  목표-휴재 안하기.
저는 아이낳으면 부모님께 맡기거나(수고비 당연) 베이비시터 꼭 쓸겁니다... 돌봄비용으로 제 월급이 몽땅 나가겠지만... 경력단절되기는 싫고, 커리어는 쌓고싶고, 아이도 소중하면 답은 하나더라고요ㅠㅠ 열심히 일해도 남는 돈은 0이겠지만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하려구요 애 좀 크고 커리어 쌓이면 그만큼 버는 돈도 늘어날테니까요ㅠㅠㅠ 이건 제가 바라는 이상이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아기 낳는건 포기해야죠..ㅠ
1년 전
아오야마 고쇼  목표-휴재 안하기.
아 그리고 아빠 얘기하시는데 당연히 아빠도 애 아프면 연차 도전 할 겁니다..... 억울한게.. 여자가 애 아파서 연차쓰면 이래서 여자는~ 이러고ㅎ 남자가 애아파서 연차 쓴다고 하면 애엄마는?(남자가 무슨 그런일로 연차냐 애엄마한테 말해라 라는 뜻) 이러더라고요ㅎㅎ 아직 애는 엄마가 돌봐야 하다는 문화가 만연하기에...부모 두분 다 힘든 현실입니다
1년 전
어떤 부모가 아픈 애 두고 회사가고 싶어하겠어요ㅠㅠㅠ 연차가 아까워서냐는 댓글은 진짜 생각없는듯...
1년 전
보육교사로 재직중인데 어머님들 사정.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아픈애들 등원할때마다 저희도 울고싶어요😭😭
1년 전
그런 부모 밑에서 아이가 혹여 엄마는 내가 아프면 다른곳(유치원 등)에 날 버리는구나 내지는 치워버리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될까 걱정입니다
1년 전
예전에 저희 교수님이 아이가 아파서 어린이집에 안 간채로 같이 비대면 수업을 하시는데
애가 아파서 계속 칭얼거리더라고요
수업이 제대로 진행이 안 됐고 교수님도 그 상황이 답답했던건지
내일까지 녹강 올려놔야겠다고 휴강해야할것같다고 하시면서 우셨습니다.. 교수도 그러할진데 회사원은 오죽할까요
이런 걸 해결하게끔 회사가 연차를 자유롭게 쓸 분위기가 되거나 아이들 맡길 환경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1년 전
일다녀도 아이 아프면 어떻게든 케어하고 안보내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반대로 집에 있다고 다 케어하는것도 아니예요
아이가 전염병인데도 다른 아이들 피해주는거 생각 안하고 보내는 일부 잘못된 부모가 문제인거고 아이가 아파도 편히 못쉬게하고 눈치주는 사회 시스템을 탓해야지
전업vs맞벌이로 편가르는 분위기 좀 지양했음 좋겠어요

1년 전
호추울  기쁜데 슬프다
와..진짜 두 쪽 다 이해간다 슬픈 건 감기걸렸는데 어린이집 보낸 엄마는 나쁜 엄마가 되지만 아빠는 나쁜 아빠가 되지 않는다는게...참... 회사 선배님 애기가 아픈데 너무 바쁜 시즌이라 딱 한 번 .남편분(같은 회사 다른 부서)한테 부탁했더니 회사에서 남편 분 칭찬이 자자했어요 애기 아프대서 연차내고 병원갔다고... 좋은 아빠라고... 참 아이러니함 선배님은 애기 아플 때 연차내고 병원 많이 갔는데 그걸로 좋은 엄마라는 소리 들은 적이 없다하셨거든요
1년 전
😢 아기들은 예고하고 아프지않아요...
병원3교대맘... 당일연차? 절대불가능이에요..신랑도 물들어올때노젖는 직업이라.. ㅠㅠ 너무 슬프다
댓글ㅠㅠㅠㅠㅠㅠ

1년 전
전 맞벌이구요. 전염병, 열감기 이외 간단한 콧물 기침 정도는 약과 함께 보냅니다. 친정, 시댁 멀기도 멀지만 두 집안 다 일하시고.. 어린이집,유치원 가면 콧물감기 거의 달고 삽니다. 그 때마다 연차? 그냥 차라리 일 안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열감기, 전염병 때문에 연차 쓰는 것도 눈치보이는 시대에요 아직... 직장은 이런 문제를 이해해주지 않습니다 ㅠ
1년 전
저는 애기가 있어서 저 문제에 생각해 봤는데 진짜 둘다 이해가 가서 안타깝네요...근데 막상 내 자식 유치원 보냈는데 고열난 애기랑 놀았다가 옮아오면 짜증날것같아요
1년 전
그래서 퇴사를 했어요.
1년 전
B엄마가 현실을 모르네요ㅋ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애가 아프면 이미 같은 반 원생에게 걸렸거나 애들 다 걸릴수도 있는 상황이죠 안보낸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워킹맘인데 애 아플때마다 집에 못데리고있어요 환절기마다 콧물 질질흘리는애들 천지인데…
1년 전
맞벌이집이면 아파도 어떻게 못하죠 애 아플때마다 연차쓸거면 그냥 집에 있어야해요 회사는 절대 안뽑아주려고 할거고 그러면 돈을 못벌고 끊임없어요...
애 아프다고 회사 빠지게 해주는건 둘째치고 늦게 출근하는것조차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희 부모님은 연차도 월차도 없는 회사에 다니셨어서 저희가 아프다고 빠지지도 못하고 늦게 출근도 못하셔서 울면서 미안해하신적도 많았어요
유치원도 맞벌이 가정인거 아니까 애 혼자둘 수 없으니 저를 따로 분리했던 기억도 나구요..아이를 제대로 맡길 수 있는 환경조차 안되어있는데 맞벌이부부를 욕할 수나 있나요...

1년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둘다 이해가 가요ㅠ
1년 전
솔직히 나 편하자고 애를 맡긴게 아니잖아요.
이것저것 따지면 당연히 부모님이 집에서 애를 보는게 좋죠… 이 의견은 저도 동의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는걸 이해할 수 있다면 이해해주는게 유도리 같아요.

1년 전
뜬금없다 느낄 수 있겠지만… 갑자기 생각이 든건데 이런 현실을 많이들 알고 있어서 출산율이 낮아지는 거 아닐까요…
1년 전
효진 이션  김효진이창윤
현실에서 아이가 아플때마다 연차쓰기 쉽지않아요… 거의 불가능이죠ㅠㅠ 가능하면 연차쓰고 집에서 케어하겠지만 안되는 날엔 아침에 반차내고 병원가서 진료보고 약 먹여서 어린이집 보낼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주변에 워킹맘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해되네요ㅠㅠ
1년 전
검은 고양이 메롱  남여돌잡덕 배그 롤
자식보다 연차가 중요한 게 아닌라....... 아휴
1년 전
하얀바다  🌊
피해를 주는 건 맞아요 그럴때마다 연차내면 짤린다느니 이런건 사실 본인 사정이죠 그런거때문에 일하던 사람들도 그만두고 전업으로 아이 돌보는거죠 그치만 아픈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밖에 없고 회사에선 절대 이해해주지 않는 모든 상황 자체가 저 아이의 엄마탓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왜 엄마만 저 짐을 지고 있죠? 아빠와 엄마가 번갈아가며 연차를 낼 순 없는걸까요? 그리고 또 그 전에 이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도들이 많이 나와있아야겠죠 그리고 부모들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활용해야겠죠
1년 전
하얀바다  🌊
그리고 너무 애기다 보니까 가벼운 감기라도 내 아이에게 옮는게 너무 싫은 다른 아이의 부모들도 너무 이해가 돼요. 당연히 갈등이 생길 수 있는거고 이런 부분들이 하루 빨리 해결이 돼야 출생률이 올라갈 수 있겠죠
1년 전
저 어렸을 때는 아픈친구들도 그냥 정상적으로 등교하고 왔던 것 같아요.. 독감 걸린 짝꿍이 그냥 등교해서 제가 옮아서 중이염 걸려 심하게 앓았던 기억이 있는데 커서보니 둘 다 이해가요.. 아픈 친구한테 옮아온 내 자식이 아프면 마음아프고 또 맞벌이에 자식 봐줄 사람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그냥 보내는 부모도 모두ㅠㅠ
1년 전
자식보다 연차가 중요하다고 의견 단 사람은 도대체 어떤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1년 전
연차가 중요한게 아니라 미래가 중요하겠죠... 단순히 연차가 중요할까요.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원래 저 나이대 아가들은 자주 아픈데 그때마다 연차다 뭐다 사용하면
회사에서 어련히 좋게 보겠어요.. 그러다 눈칫밥 먹다 일 잘리거나 그만둬야 하면
갑자기 줄어든 수입원은 누가 책임져요..
물론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내 아이는 뒷전! 커리어가 더 중요해!! 이게 아니잖아요.

1년 전
저 오해가 있으신거같아요
말씀하신것과 제가 같은 뜻으로 연차 아까워서 저러는걸로 보이나라는 의미로 단 댓글이에요.

1년 전
앗 죄송합니다!! 난독증 걸렸습니다 ;-;
1년 전
제이제이하우스  고양이 두마리 키움
너무 씁쓸하네요. 저도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일하는 워킹맘 입장에서.. 먹고 살아야하니 일은 하는데 저도 애기 맡기기 싫죠. 힘들어도 내 자식 내가 보고싶고 학대 이슈가 많아 사실 어린이집 선생님 아니면 불안해서 맡기기도 쉽지 않구요.
아이보다 연차가 중요한게 아니고 있는 연차 없는 연차 다 끌어다 써도 부족합니다. 급하면 남편도 번갈아가며 쓰고 봐요. 제 몸 아픈건 진통제 먹고 버티고 아기가 아프거나 절 필요로 할 때 쓰려고 아낍니다. 전 그나마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나은 편이지만도 일 다니며 아기 키우는거 정말 쉽지않네요..
이게 그저 가정만의 생계 문제를 떠나서 아이는 국가의 미래라고 생각하는데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제도적인 부분이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1년 전
하 전업 안하고 싶어서 안하나... 누구보다도 애들이랑 시간 보내고 싶어하는 게 엄마 아빠입니다 그 힘든 일정에도 일 다하고 주말엔 애들한테 시간 쓰는게 엄마 아빠구요... 특히 워킹맘들이 더 마음 쓰는게 크구요
1년 전
아니... 일 안 가고 당연히 애 보고 싶죠
근데 일을 안 가면 어떻게 살아요...
연차가 아깝다는게 아니라 눈치 보인다고요 눈치

1년 전
하,, B엄마 약간 노답,,,뭔,,
누가 일하고싶어서 일하나,,누가 연차쓰기 싫어서 안쓰는건가,,
하 짜증나네,,저런사람 친구로도 두기싫다,,

1년 전
아픈 아이 보내야하는 워킹맘들 마음이야 알 것도 같지만 결국 그러인해 피해 보는 건 다른 아이들과 같은 처지의 워킹맘들 아닌가요 워킹맘의 아이가 병 옮기면 생각 있는 전업 엄마들이야 집에서 돌보겠지만 다른 워킹맘들은 자기 처지 자책하며 아픈 아이를 또 어린이집에 보내고 이거 무한반복....
1년 전
그래서 아이 갖기 전에 이런 상황들 다 고려하고 아이 낳아야된다 생각해요 무작정 저 상황 닥쳐서 해결할 게 아니라.. 안그럼 본인이 죄책감 시달리거든요 정부가 도와주면 좋은데 당장에 할 것 같지도 않고 출생율 낮아지면 또 엄마들 탓하고...
1년 전
HI9HLI9HT  오래보자
이해는되는데 ㅇ자칫하다 옮길 수도 있어요
1년 전
정부에서 출산율 어쩌구 저쩌구 말로만 심각하다 이러지말고 저런 부분 지원해주고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성을 찾아준다면 출산율에 그나마 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년 전
근데 어린이집에도 민폐인만큼 갑자기 쉬면 회사에도 민폐인거 아닌가요ㅠㅠ
1년 전
22
1년 전
수족구 같은 전염병 걸려도 그냥 애 보냄... 결국엔 그 반에 다 퍼지구요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이게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같은 여자끼리 이해할 줄 알았는데, 여자끼리도 이해를 못해주는데 사회가 이해해주겠어요?
당연히 아픈 애 어린이집 보내면 민폐죠.
근데 어떻게 합니까. 사회에서는 이해해주질 않는데, 이걸 '개인의 민폐' 정도로 정리해버리면
나라 입장에서는 얼마나 편해요. 요즘 세상에 워킹맘이 많을까요? 전업주부가 많을까요?
그리고 전업주부는 과연 자기의 의지로 전업주부가 됐을까요?
자기 의지로 전업주부가 된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1년 전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동네가 다 필요하다는 게 맞네…
1년 전
어린이집 보내는 딸 가진 워킹맘 입니당.
저는 다행히 시댁이 가까워서 아프면 시댁에 부탁하기도 하고 신랑은 연차 사용이 자유로운 편이어서 본인 연차를 사용하겠다 하지만 엄마 마음 이라는 게 아프면 옆에 있어주고 싶고 그래요. 그래서 상사가 왜 이렇게 자주 아프냐 눈치 주더라도 연차 씁니다. 거의 매달 1.5~3개는 사용하는 것 같아요. 까여도 내 연차이고 내 월급이니까요. 첨에는 전전긍긍 했어요 계속 연차 쓰면 회사에서도 별로 안 좋게 볼까 봐요. 근데 애가 점점 크고 말을 하기 시작하니까 내 사회 생활보다 중요한 건 내 자식 크는 거 아픈 거 옆에서 봐주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비록 매일매일 오랜시간 옆에 있어주진 못하지만..

전 콧물 흐르는 건 집에서 약 먹이고 보내요 알레르기성 비염이라서요. 대신 장염, 감기 (목감기, 기침감기, 열감기), 폐렴 등등 전염성이 있는 질병이 찾아오면 무조건 가정보육 합니다.

맞벌이 가정의 고충을 해결할 제도가 시급하고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되어야 해요. 애 엄마가 무슨 회사를 다니냐고 애엄마인 상사가 애아빠인 임원이 한소리해요. 자녀가 없는 사람들은 더 선을 넘어 말하는 경우도 있어요..

1년 전
고갱동생  내가누구게
이건 진짜 구조적 문제네요 사회시스템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필요할것같아요ㅜㅜ
1년 전
Chris Evans  이노리💙 유이치💙
민폐임
1년 전
진짜 갑갑하다...
1년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딴애들한테 옮으면 어째요....? ㅠ
1년 전
이건 근데 어쩔 수 없다... 누가 맞는 말이고 할 게 아님 둘 다 이해가 됨
1년 전
아이고 참… 구조적인 문제라 어렵네요…
1년 전
강유석 배우  의 일반인 여친 ʕᵔᴥᵔʔ
어머니가 얼집 쌤인데 아기가 전염병 걸려도 걍 거짓말하고 보내는 사람 많아요
1년 전
난 뭐 일하는 엄마도 해보고 전업도 해보고 다해봤지만 왜 엄마만 이런 고민 하는지부터가 짜증났어요.
물론 내남편은 같이 고민해줬지만. 대부분의 아빠들은 이런고민을 1도 안합니다. 제 남편도 제가 세뇌시켜서 아 내가 걱정해야하는거구나 한거구요.

1년 전
22 정말 전혀 안해요…
저는 강제로 전업주부 돼서 처음에는 엄청 우울했어요…

1년 전
이미 댓글들만 봐도 아직까지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는 게 여실히 드러납니다..
1년 전
이런 구조적인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을 거 같아요 많은 변화를 일으키려고 하지만 실제 사회에 박힌 인식이나 구조를 바꾸는 건 단시간에 힘들 거 같아요..제가 결혼하는 때에도 그럴 거 같고요 그래서 저는 비출산하겠습니다
1년 전
이건 연차쓰는게 맞는거같고 아이때문에 연차 급하게쓰면 눈치주는 사회분위기를 바꿔야하는것 같아요
저 일본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아이가 열나서 당일아침에 반차쓰거나 오후반차,연차 쓰시는분들 정말많고 팀원들 아무도 눈치안줘요...

1년 전
두분 엄마 다 이해가 가요.. 교사 입장에서 오히려 아프지만 말하고 보내는 엄마가 낫지, 애 아픈거 말도 안하고 보내는 엄마들 보면 진짜 화가 나요.. 저 분들은 그래도 양반이십니다..
1년 전
어린이집은 안보내는게 맞아요. 이번에 수족구병도 어린이집에서 걸려오는 아이들이 많았다더라고요. 다만 어린이집에 안보내면 답없는 부모님의 처지도 너무 잘알아요.. 이에 대한 시스템이 정말 필요하다는데에 적극공감합니다
1년 전
근데 옮는거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B 입장도 공감돼요.
A분 애기한테 감기나 기타 전염성 바이러스에 옮으면 그 애들도 똑같이 어린이집 못가거나 병원 가야 합니다. 당연 옮은 애기들중 맞벌이 부모님도 계시겠죠...이런 부분 생각하면 A의 입장만 옳다고 말 못해요

1년 전
미열 이런 건 괜찮을 것 같은데 고열이나 전염성 있는 병은 ㅠㅠ 보육시설에서도 곤란할 것 같긴 하네요... 자칫 하다 반 전체에 옮을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다른 학부모들 항의는 어쩌며... 아파도 얌전한 아이도 있지만 아파서 더 예민한 아이도 있는데 개별적으로 더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던데요ㅠㅠ 교사들 밥 먹을 시간 화장실 갈 시간 물 먹을 시간 조차도 없으니... 물론 집에 애 혼자 둘 수도 없고 반차조차도 못 쓰는 부모의 심정도 정말 이해갑니다ㅜㅜ 관련 정책이 정말 필요할 것 같아요 두 입장 다 이해 가네요
1년 전
열 38.6 올랐고 며칠 전부터 아팠고… 일 때문에 못 온다 할 때 진짜… 답답하고 애는 울고불고 다른 애들은 잠 못 자고… 한 명만 케어 가능한 교육 환경이면 좋으련만 손 가는 애들은 넘치고..
현실은 그렇네요

1년 전
겪어보니까 애가 계속 아플 거 같다. 열이 안 떨어진다 하면 도우미 이모라도 급하게 구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집에선 혼자 쉬고 싶을 때 쉬고 놀고 싶음 놀이라도 하면 되지만 기관은 정해진 시간이 있으니까 결국 애는 애대로 힘들고 짜증 내고 예민해져서 다른 애들한테 피해가 되더라구요. 본인이 힘드니까 조금만 불편하면 다른 애들을 공격하게 되고…
힘들어서 엄마아빠 찾는 애 달래고 보는 것도 불쌍해요

1년 전
아이 키우기 쉽지 않은 환경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1년 전
사실 회사가 아기 당일연차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러면 또 미혼이거나 비출산인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겠죠... 그치만 누군가가 희생해야한다면 애 없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도 애 없고 어려요 ㅋㅋㅋ
1년 전
초록 옷이 젤다죠?  초록 옷은 루이지
그냥 이 나라 자체가 잘못 됐다는 생각 뿐만...
1년 전
1229 댓글 진짜 다 받아요 집에 어린이집 다니는 사람 있는데 들어보면 전업인 사람들이 더해요 거짓말하고 그냥 보내는 사람들도 많고
1년 전
사정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아이 등원시키시지 않았음 합니다...
아이 하나 아프면 반 전체 옮는거 순식간이구요
애들만 아프면 다행이게요 교사 옮으면 진짜 죽음입니다.....
다른 아이들 보호자한테 욕받이 하는것도 교사구요
교사는 아파도 쉴 수도 없어요...
교사가 나 하나 아프다고 쉬면 그 애들 누가 다 봅니까.....
최대한 아픈아이 보호자선에서 해결하는게 아이를 위해서도 좋구요.....ㅠㅠ
이젠 현직 아니지만...하 실제로는 맞벌이 학부모는 머리로 이해라도 하지 전업인데 애 약봉투 손에 들려 주는 학부모도 많아요... 애는 힘없이 축쳐져있고 등원하면 쓰러질것같은 애를 델꼬오심 환장함

1년 전
전날저녁/당일 아침에 아픈데 어떻게 베이비 시터를 구하나요ㅠㅠ 연차도 맘대로 못쓰고 입원 시킬수도 없고 그냥 답없음
1년 전
승체리  🍒말랑말랑체리인간최승철🍒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인데 어렵네,,,애기를 그냥 보내기에는 미안하기도하고 옮길 위험성도 있고 회사를 당일에 빠져버리기에는 개개인의 커리어 문제도 있고
1년 전
공기업이고 연차는 시스템에서 바로 처리되는데도 저런 상황이면 연차 못써요. 중요한 미팅있는날 아침에 담당자가 어떻게 빠져나오나요. 저는 사무실에 애 데리고 출근한적도 있답니다.
1년 전
전염성을 떠나서 저맘때 열이 가장 무서울 시기라서요.
무조건 가정 보육합니다.
열감기 전 무조건 조짐이 있더라고요.
목이 쉰다든지 기운이 없다든지...
미리 말씀드려요. 어린이집 선생님께~

1년 전
모든 아이들은 소중하잖아요 ☺️
1년 전
그리고 엄마 아빠 성별을 떠나서 당일 쉴 수 있는 사람이 아이 보면 됩니당...
1년 전
어휴 머리 아프다 역시 애는 못키우겠다
1년 전
진짜 국가가 애를 키워야해요.
1년 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튀~르키예즈~?
지금 곧 두 돌 되는 아이가 있는 상사분이 계신데... 제 생각보다 아이가 갑자기, 자주 아프더라구요 지금의 사회 분위기로는 열이 난다거나 심각해보이는 경우가 아니면 맞벌이는 유치원 보내는 게 맞다고 봐요...
1년 전
제발아프면보내지마세요 다른애들은 뭔죄인지., 어휴
1년 전
곰도리이  고옴
진짜 이런거 보면 애 못낳겠습니다..
1년 전
하이고.,. 직장 다니려면 비출산이 맞는것같네요
1년 전
아픈 애를 어쩔 수 없이 맡기고 출근하는 엄마 마음만 할까요... 본인도 아픈 애 데리고있고싶겠죠.. 보내고싶어서 보낼까요... 직장이 있고 현실이 있는 것을 어째요 누굴 탓할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ㅜ
1년 전
아픈애두고 출근하는 애엄마가 제일속상할걸요..
1년 전
백인호  녹턴은 아냐 녹턴?
다른 아이들도 옮을 수 있다는 걱정은 충분피 이해되지만 회사를 그만두고서라도 돌봐야 한다는건.. 사회생활 안해봤거나 아무나 뽑아주는 회사만 다녔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1년 전
근데 시터쓰면 월급 다 털려서 손해야 - > 여자 월급은 평생 200일까요? 아니, 사람월급이 평생 고정이고, 커리어의 가치는 없는건가요;
시터를 써서 200넘게 돈이 나가도 그 사이 엄마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고, 미래엔 월급 얼마될지도 모르는데요.

1년 전
시우민 요정  김민석 사랑해💙
어린이집 보육교사인 저로써는..ㅠㅠ 요즘 코로나때문도 있어서 어차피 37.5도 이상이면 하원시켜야해요....ㅠㅠ 그리고 요즘 애들 감기 한명 걸리고 나서 우루루 걸려서 애들 다 캘랙캘랙 거려요 지금..ㅠㅠ 아프면 나오게되면 이게 참...애들 면역력 약해서 다 옮아요...
1년 전
아무리 고민해도 애를 안낳는게 정답인듯요
애 자주아픈데 아플때마다 연차 못쓰는것도 맞고
시터 쓸 돈 안나오는 집안 한가득인것도 맞고
아픈애 유치원 보내면 안되는것도 맞음
그냥 애가 애초에 없었다면?말곤 해결방안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DAY6、  평데평마🍋
아휴 애기가 아픈데 엄마라고 보내고 싶었을까요ㅠ 될 수만 있다면 안 보내고 본인이 돌봤겠죠... 근데 또 다른애들 생각하면 b분 입장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ㅠㅠ
1년 전
음 세상이 애를 못 낳게 만드네요. 이렇게 엄마들끼리도 싸우는데.. 시터 고용 장벽은 높고, 회사를 뺄수있는 사회도 아닌데, 맞벌이 부모에게 다 책임을 돌리면서 희생을 강요하면 누가 애를 낳겠어요.
1년 전
참... 애 아플때 마다 연차쓰면 회사가 잘도 계속 고용해 주겠네요
애가 예고하고 나 다음주에 아플거에요~하고 아픈것도 아니고 그날 열나면 다음날 바로 연차 내야하는데 하루전에 띡 전화하면 누가 좋아해요ㅠ
주변에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하다못해 형제자매도 없는 부부들은 진짜 어쩔수 없다고 봐요
그런집 꽤 많더라구요

1년 전
KlKl  마녀 배달부
근데 애들은 진짜 열이 쉽게 높게까지 오르더라고요 단순 감기에도 38도 웃도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고... 그래서 열있다고 매번 엄마가 연차써서 보기 어려운건 맞는것같아요 병원 다녀왔고 해열제 먹이고 챙겨서 보낸거면 사실상 워킹맘으로는 할수있는 최선을 한 것 같은데... 양쪽 다 이해는 가요
1년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역..시 안낳아야겠어요...ㅏㅏ하하하...
1년 전
이런 글에서까지 아빠는 뭐하는데요앵웅거리는 사람은 뭐.. 뇌가 남녀로 가득찼나용?? 별 꼴을 다 보네용~
1년 전
근데 유치원에 보통 아플때 가는 반 있지 않나요? 약간 보건실 같은 느낌...?
1년 전
애 키우기 정말 힘든 나라네..
1년 전
Chaton  사랑, 하자
뭐..애를 안낳아야죠..
1년 전
이래서 애기 아픈 것때문에 맞벌이 포기하는 사람도 많아요… 특히나 몸이 전염병에 약한 편이거나 입원이라도 한번 하면… 부모도 마음 불편하니 자괴감들고 여건도 안되니 화사를 관두는 상황이 생기죠… 그러다가 아기는 커서 초등학교쯤 가면 그래도 영유아만큼 아플 일은 없는데 부모는 뭐 좀 해보려고 하면 그새 경력단절되어 있고…. 악순환의 반복인게… 참 씁쓸하고 어려워요
1년 전
미결  마침내
한국회사문화 탓을 어떻게 안 할 수 있지..? 시터 고용도 뭐 여기선 쉽나 미국과 한국은 다른데... 에휴 이 문제부터 바뀌어야 부모 입장에서는 눈치 안 보고 애를 돌볼 수 있고 어린이집 입장에서도 난처하지 않지
1년 전
조카어린이 집에서 코로나 걸린 애가 그냥 어린이집 와서 조카도 걸리고 어린이집 아이들 반 이상이 다 걸렸어요.부모가 증상이 있고 코로나인거 알았는데 ..맞벌이라 볼 사람 없다고 마스크쓰니까 괜찮겠지하고 어린이집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조카 걸려와서 저희 부모님까지 걸렸었어요.
연차내는거 쉽지 않고 현실적으로 어려운거 알지만..그렇다고 다른 애들한테 피해주는것도 민폐고 안되는 거라 생각해요.
아픈 아이들를 어린이 집이 아닌 병원에서 입원해서 케어할수 있게 하거나 하는 방법이 생겼으면 좋을거 같아요

1년 전
와… 저도 맞벌이지만 코로나는 선넘은거 아닌가요 ㅠ
1년 전
달테  팟찜메리미•᷄ɞ•᷅
보육교사 입장으로는 아픈 아이 어쩔 수 없이 보내는 맞벌이 부모님들 마음 잘 알아서 최대한 돌봐주려고 해요.. 코로나 때문에 37.5도 넘으면 격리보육 하면서 되도록 빨리 하원하고 병원 갈 수 있도록 하구요 그러면 대부분 거의 울기 직전 얼굴 하고 오세요.. 저는 그런 분들보다 가정보육이 가능한 환경임에도 보내는 분들이 더 싫습니다.. 본인들 개인스케줄 중요하죠.. 그런데 운동하고 쇼핑하고 부부끼리 데이트 해야한다고 아침 7시반에 온 아이를 저녁 7시 넘어 데려가고 그런 분들이 더 많아서요.. 아이 아플 때 가정보육 가능하면 그건 행운인 거예요..! A엄마를 비난 할 자격은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1년 전
달테  팟찜메리미•᷄ɞ•᷅
코로나와 수족구 같은 전염성 질병은 등원이 금지되어 있어서 안 오는게 맞는데요! 영유아들은 정말 쉽게 열나고 아파요.. 잘 잠들어서 당장 아침부터 열 나는 경우도 있고, 등원시 바디체크 하다가 발견하면 바로 하원조치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등원시킨 부모를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1년 전
애 아프면 부모님한테 맡기던지 못하겠으면 쉬어야지 맞벌이육아가 그래서 어려운거지요 누군 쌍으로 돈안벌고싶나
찢어지게 가난해서면 솔직히 아이도 불행하니 낳지마시구요

1년 전
차학연 애인  왈왈으르르와ㄹ라ㄹㅏ
현직 유치원 교사인데요 수족구 같은 전염병이 아니라면 맞벌이인 경우에 보내시는 건 어느정도 이해합니당.. 보통 매일매일 한두명은 콧물기침 달고 오기 때문에.. 다만 열 나도 등원하는 애들 10중 9는 보호자 중 한분이 전업주부이신 경우예요 일반화하고 싶진 않은데.. 진짜로요....
1년 전
차학연 애인  왈왈으르르와ㄹ라ㄹㅏ
근데 또 코시국 부터는 열 나면 바로 하원조치 하긴 합니다
1년 전
Tobias  🇫🇷
딜레마네요..
1년 전
아기들 상상이상으로 자주 아파요... 그때마다 연차 쓰면 회사에서 자를겁니다. 진짜 아기가 너무 아플 때는 엄마든아빠든 하루씩 쓰면서 아기 돌봐요... 아플 때마다 집에서 케어하라는건 조부모가 든든히 계시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더라고요.
회사도 내가 당일에 반드시 처리해야만 하는 일이 있고 그 일하라고 날 뽑아놓은건데 뻐지는 것도 한두번이지 아플 때마다 조퇴나 연차쓴다? 뒷말나옵니다ㅋㅋㅋ큐ㅠㅠㅠ 배려이해도 한두번이지 내 일하면서 알지도 못하는 남의 일 계속 해주는거 쉽지 않으니까요. 물론 반대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직장 다니다 보니까 직장인들의 입장이 더 몰입이 되네요ㅠㅠ..

1년 전
하이고 애 못 낳겠다
1년 전
어쩔티비저쩔티비우짤래미  여전히 황민현 🌌
나라에서 애기 아프거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못가는 상황에서 돌봄 해주는 시터를 지원해주면 되지 않나...
1년 전
근데 진짜 연차도 다썼는데 애가 열나면 어떡해야함
봐줄사람도 없다치면 진짜 막막하겠다
이래서 회사다니려면 애 안낳는게 최선이구나...

1년 전
낮잠 자고 나서 아이가 열이 38도 이상이여서 연락드렸더니 그럼 해열제 가져다주냐고 묻는엄마..원장님이 2번째 연락하니 그때서야 데릴러간다고..가정주부인데 하원시간 지나도록 안와요 아이가 너무 불쌍했어요..
1년 전
어린이집을 보내고 안보내고는 솔직히 안보내는게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각자 사정이 있으니까 누가 맞고 틀리다 할 수 없다고 생각,, 근데 B가 잘못한건 맞음 둘이 친구 아닌가? 같은 말이라도 애 키우는 입장이면 아픈애 두고 출근한 친구 마음 아플거 뻔히 알면서 민폐라고 까지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꼭 말해야겠다 싶었으면 좀 예쁘게 말해줄순 없었나,,,
1년 전
전 A엄마가 이해가네요 그렇게 다 걱정되면 애기 집에서만 키워야죠... 전업인데 얼집을 왜 보내요ㅠ A애기가 코로나 독감 이런건데 온것도 아니고.. 그리고 얼집 애기들 돌아가면서 한두명씩은 아픈 애 있을텐데 그럼 그때마다 컴플레인 넣으실건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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