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랑 손준호 아들 주안이
김소현은 20년동안 온갖 대극장 뮤지컬 주연을 했지만
아들 주안이는 엄마가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걸 이태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음
그러다가
팜트리 소속사 콘서트 막콘에 오면서 처음 보게 되었음
김소현: 제가 뮤지컬에서 단두대에서 목이 짤리고... 죽고..그래서 아들이 오히려 보고 싶지 않아하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제가 안죽으니까..!!!
김준수: 아 이게 주안이한테는 진짜처럼 다가올수도 있겠다~~
그리고 다음 김소현의 황금별 무대
김소현의 황금별을 꽤 봤다하는 팬들도 역대급이라고 인정했던 무대
정선아: 아 왤케 오늘 찢으셨어요~~~~
김소현: 아 오늘 제 아들이.....(수줍) 아 이건 아니고 ㅎㅎ
막콘영상은 아니지만 쏘금별 풀영상 보고싶으면:
뭔가 주안에게 난생 처음 보여주는 무대에 엄마의 마음이 가득담긴거같아서 유독 감동적이었던 무대였어서 글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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