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중에 "욕했다"고 지적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형과 형수에게 퍼붓고서도 부끄러움은 커녕 도리어 큰소리 뻥뻥치고 다니는 이재명 대표의 가식이 참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도둑이 큰소리치는 세상을 더이상 그냥 묵과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45257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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