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가인이 7살 딸과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월 1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 1회에서는 한가인이 딸에게 외모 디스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한가인은 오프닝 중 "제가 오늘 대본 보는 걸 저희 딸이 보고서 '엄마 어디 가?' 이래서 '엄마 오늘 여신으로서 역할을 하러 가'라고 그랬다"고 딸과의 일화를 운뗐다. 한가인은 "(딸이) '여신? 그럼 엄마가 아프로디테야?'라고 하더라. 지금 7살이다. '어 엄마 아프로디테 역할하러 가'라고 했더니 '엄마 아프로디테 하기엔 얼굴이 틀렸어'라더라. 너무 깜짝 놀랐다"고 회상해 폭소케 했다. https://v.daum.net/v/2022100205395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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