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서 발견된 택시기사를 죽인 피의자가 전 여자친구도 죽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작년 8월에 살해 한뒤, 파주 천변에 유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다는 겁니다.
전 여자친구의 아파트 명의에서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었으며
최근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어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택시기사의 사체를 유기하였으며,
택시기사의 카드로 5천만 원가량 사용한 흔적도 발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