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中업체 텀블러 디자인 베껴"…디자인권 침해소송 칼 빼든 락앤락
락앤락이 중국의 '짝퉁 텀블러'에 단호히 대처하기 위해 현지 법원에 디자인권 침해 소송을 다수 제기하며 칼을 빼들었다. 중국서 끊이질 않는 디자인 베끼기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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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락앤락이 중국의 '짝퉁 텀블러'에 단호히 대처하기 위해 현지 법원에 디자인권 침해 소송을 다수 제기하며 칼을 빼들었다. 중국서 끊이질 않는 디자인 베끼기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은 중국서 인기 높은 네임텀블러에 대한 무분별한 디자인 베끼기를 막기 위해 난징·항주·쉬조·진화 중급인민법원 등 현지 법원에 디자인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원고는 상해 락앤락무역 유한공사, 소송대상 업체는 용캉시셩페이, 쉬조총쉬앤 등 10개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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