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집 지나치고 치킨집 앞에서 고민하는 후(만 7세)와
정육점 고기보고 맛있겠다고 하는 준수(만 6세)
내가 하면 그냥 종이도 못줍는 운동 부족 성인
동화같음 넘 귀여움
쌀=밥=햇반 사러 편의점 가서
10명인데 햇반 하나 고르고
이거.. 이 사람은 누구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대답할 시간도 안주고 쉬지않고 말함 ㅋㅋㅋ
귀여워!
후야: 그냥 이걸로(백원으로 천원) 해주시면 안돼요? 제발요. 고맙습니다~ 그럼 돈은? 어딨죠 또? 아 그냥 이게 끝이에요?
할머니: ...??? 만천원인데 이건 만백원이잖아요~!
후야: 아휴..
아까 햇반사고 준수가 거스름돈 가져간 게 기억난 후
감자를 사야해! -> 감자탕 사야해!
저기요 할머니 감자탕 님~!!
냅다 사장님 개명
문닫혀있으니까 준수는 쾅ㅋ왘ㅇ쾅 두드리는데
한 살 형답게 말로 부탁하는 ㅋㅋㅋㅋㅋ
죄송한데요~ 그게 아니라 저~
감자, 만두 좀 빌ㄹㅕ왓. 발려 왔어요.
네~ 문 좀 열어주세요 (꾸벅)
하자마자 문 열림
그건 뭐야?
‘이게 왜 내 손에...?’
여기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어서 준이랑 지아가 그리워진 후야 ㅠㅠ
대체.. 대체..
양파는 몇만원 짜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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