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일장기 내건 세종 주민 알고보니 국힘 당원
삼일절에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일장기를 내걸어 논란이 된 세종시 주민 ㄱ씨는 국민의힘 당원이었고, 이 사실을 확인한 국민의힘이 출당을 요구해 탈당했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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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원 맞다, 바로 탈당시켜”
삼일절인 지난 1일 오후 세종시 한솔동 한 아파트 베란다 국기게양대에 일장기가 걸려 있다. 연합뉴스
삼일절에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일장기를 내걸어 논란이 된 세종시 주민 ㄱ씨는 국민의힘 당원이었고, 이 사실을 확인한 국민의힘이 출당을 요구해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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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무총장은 “82만명이 당비를 3개월 이상 낸 책임당원이고, 일반 당원들이 400만명 가까이 되는데 일일이 알 수는 없다. 당원이 입당할 때 자격 심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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