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집안에 sky가서 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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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쿡인 l2개월 전l조회 76459l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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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신고 • • • 엥?? ♥ 😥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꺄하 sky면 알바보다 과외가 더 쏠쏠한데.. 장학금 재원도 기부나 자체장학금 등등 여러가지면에서 일반 타대학보다 상상이상으로 더 잘되어있고... 2개월 전 • • • 자넨누군가 그러게요..그래도 제 친구들도 성격에따라 과외 못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다들 짧은 인생 너무 보고 자란게 다 다른데… 진짜 세상은 넓고 나름의 이유가 많아요 2개월 전 • • • Unload-me 그러게요.. 스카이면 알바자리 많을텐데 2개월 전 • • • 내가모르는 저 아르바이트에 과외도 포함돼있을수도 있어요 코로나때 과외 그만두는 애들 많더라구요 2개월 전 • • • 필데 근데 명문대생이면 다들 과외 하려고 할텐데 그렇게 쉽게 과외생 찾고 꾸준히 가르치기 힘들걸요 과외쪽도 포화라 2개월 전 • • • 미뭄밈 과외 한 2번 해봤는데 수능 과목인지라 저도 밤새서 공부해서 가야하고 제가 아는걸 상대가 알아듣게 설명해준다는게 은근 힘듭니다ㅠㅠ 그리고 제가 하는 만큼 학생 쪽에서도 따라줘야 꾸준히 할 수도 있는거라…은근 학생이랑 합이 중요함…..그리고 요즘엔 내가 진짜 잘 가르친다!! 혹은 지인 소개 이런거 아닌 이상 첫 과외 시작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2개월 전 • • • 모이모니 맞아요. 내가 아는걸 남에게 가르치는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ㅠ 1개월 전 • • • 눈빛코빛별빛 과외 쉽지 않지만 그래도 글에 과외 이야기 하나 없는 건 이상하네요… 저 정도 고통이면 더 악착같이 과외하려고 할텐데 2개월 전 • • • So_so 솔직히 관련학과 아니면 과외 찾는것도 힘들어요 ㅠㅜ 수학과나 영문학과 같은 경우라면 모를까... 저도 과외 회사까지 등록해서 여러번 구해봤는데요 가까운 거리는 거의 없어요 ㅠㅠ 서울 중심지 학군 애들은 거의 대형학원으로 가기 때문에.. 서울 외곽쪽 멀리 있는 곳으로 배정받아요 왔다갔다 하는 통근시간 까지 합하면 거의 최저시급 가깝게 받습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동네 카페에서 일하는게 훨씬 시급이 높아요 ㅜ 2개월 전 • • • azelle 학원이 워낙 많아서 과외구하는 사람이 잘 없을것 같기도 해요 1개월 전 • • • 닉네임이애용 맞아요 스카이 문과인데 과외, 학원 아르바이트 자리 엄청 많아요 오히려 공급이 달려서 수요가 충족이 안될정도로요.. 이건 뭐 상황바이상황일수는 있긴 하지만요 + 성적장학금이 일체 없는 대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학금 제도도 엄청 잘돼있어요 1개월 전 • • • 퍼스널 컬러 그러게요 1개월 전 • • • 싱어송라이터 EVER 누군가를 가르치는게 적성이 아니라서 그럴까요... 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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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신고 • • • 안쓰 과외하시지..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제시카알바 아아아~알바몬! 국가장학금받으시면 대출도있을텐데 흠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롤라후롤랄랄라 용돈드리지말고 기숙사들어가기+과외알바구하기+국가장학금타기가 최선인듯...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김 윤아 노래가슬퍼도인생은아름답기를 저러고 취업하면 매달 생활비 뜯길듯.. 2개월 전 • • • 뀨룱? ヾ('∀`)ﾉ♡ 22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 • • 체리키키 처음 입학시에는 후지급 시스템 맞아요. 본문에도 처음 등록금 낼 때라고 나오는데요 2개월 전 • • • 오타니여친 감사합니다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우야앵 고대면 국가장학금이랑 면학장학금으로 등록금 충당 가능하고 성적장학금이 없어서 소득분위 낮으면 완전 등록금 면제되는데ㅜㅜ…. 저도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마음 쓰이네요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이겨냅니다. 김원필이져? 성규야영현아 사랑해 아직어린 20대 극초반의 학생이 부모님에게 무슨돈을 드려요... 상황이 자기 한몸 건사하는것도 힘든데 정말 안타까워요... 지금은 졸업했겠지만 2개월 전 • • • 373600_return 22.. 저 상황에 부모님 용돈을 왜 ㅜㅜ 2개월 전 • • • 뀨룱? ヾ('∀`)ﾉ♡ 33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체리키키 과외하면 많이 번다는건 걍 sky생에 대한 비sky생들의 막연한 생각이구요. 한해에 입학생만 해도 몇명인데...과외시장 포화에요. 좋은 과외자리 소개 받기도 힘들고 과외 구해도 유지되는것도 힘들어요. 그리고 요새 좀 값 쳐준다 싶은 과외자리는 정시 or 수시도 수능 성적 요구해서 대부분 종합으로 오는 사람들 안반겨요. 게다가 과외 하면서 계속 고등학생 공부 등 준비 시간도 있고해서 생각보다 과외를 막 공장식으로 돌려가면서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타 알바랑 비교해서 시간 대비 고소득인건 맞아도 횟수로 따지면 생각보다 별로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2개월 전 • • • 어이구어이구 2222 진짜 과외도 요즘 쉬운게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과외할때 진짜 꼼꼼히해야 직성이 풀려서 과외 준비하는 시간도 꽤 있다보니까 생각보다 시간대비 버는 돈이 별로 안나와서 그만뒀어요..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thffb 3년전 글인데 지금은 잘 지내시려나 모르겠네요 환경이 갖춰진 사람은 많지 않지만 너무 극한이면 사실 많이 힘들긴 하죠 이겨내는게 아니라 버텨내는거죠 ㅠㅠ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베이맥드 너무 심한데요..아무리 가난해도 아이한테까지 돈 부담을 주다니ㅜㅜ지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딸기레몬치즈타르트 보니까 s가 아니라 ky 간거 같은데 과외 하는게 제일 나은듯 정시면 근데 그거 아니면 국장이랑 장학 프로그램 신청해야죠 저정도면 웬만하면 될건데 2개월 전 • • • 노상현 22 서울대는 성적장학금 없어지고 전부 소득분위 따져서 집안사정 어려운 애들한테 주는걸로 다 바뀌었다고 들었어요 근데 연고대는 동문도 빵빵하고 해서 장학금 엄청 많다고 들었는데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호롤롤로롤 소득분위가 얼마로 찍히길래 저러나요? 저 정도면 장학금 전액 나올 거 같은데 생활비는 국장에서 대출 나오구요. sk는 저소득한테 장학금 엄청 퍼주는데 2개월 전 • • • ㅇㅅㅁㅇ 그러게요 2개월 전 • • • 유눈 y도 8분위까지 전액장학금 다 줘요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비밀이너무많은광이이 과외하시고 생활비도 부모님 드리지 마세요,, 본인을 위해 쓰셨으면 좋겠어요!!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그여름우리 대학생이 용돈을 받진 못하더라도 50씩 드리면 진짜 답없어요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외대맘을 홍대는 건대 외대 홍대 건대 안 다닙니다. 자식이 열심히 번 피같은 돈 50만원 그걸 쏠랑 가져가고싶을까요 진짜… 속상해요 2개월 전 • • • 캐시뽑는황금손 3천캐시 또줘라 222 학업이랑 알바 투잡뛰는 어린 자식 돈 뺏어가면서 밥이 잘도 넘어가시나봐요... 진짜 어메이징 2개월 전 • • • 뀨룱? ヾ('∀`)ﾉ♡ 33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냥냥냥냥이 친등해요 맞등해요 너무 스트레스면 차라리 휴학을 하고 잠시 일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밥다디라라 저도 비스무리한 마음이 있었는데 단순히 등록금 문제만이 아닐 겁니다. 교통비 식비 교재비 통신비 등 50만원마저 뺏는 집에서 내주기나 할까요 저럴 때 제일 힘들고 슬픈게 다른 친구들은 용돈 받으면서 재밌게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거죠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그때가오면 자녀에게 과도하게 가정의 경제상황을 한탄하거나 부담을 주는것도 아동학대라고 하던데 저분은 본인이 학대당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나봐요 상황이 힘들수는 있어도 자식에게 부담이나 불안을 심어주지 않고 지나갈수 있는데 - 그게 어른보호자의 역할이기도 하구요 저분이 너무 안쓰럽네요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pms4946 애가 50준다고 받는 부모님도 참...평생을 돈아까워하며 키워놓고 애가 주는 돈은 잘받네요...취업하면 돈 모을 생각도 못하게 버는 족족 가져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족과 연을 끊는게 힘들지않다면 취업하고나서는 꼭 연끊으세요 2개월 전 • • • 뀨룱? ヾ('∀`)ﾉ♡ 22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핸드크리미 20년도 글이네요 지금은 좀 편해지셨을까요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mqxjl 저 부모는 뭐하는 인간들임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햅삐햅삐 국가근로하면 안되는건가 완전 꿀인데..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뀨뀨링 sky 다 저소득 장학금 잘 돼 있는 편인데도 이런 케이스가 나오는 거 보면 복지를 아무리 넓혀도 사각지대가 있구나 싶어요... 지금은 더 잘 살고 계셨음 좋겠네요ㅠ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현재 (yes tbz) 🎁 교외장학금도 진짜 잘 되어 있습니다... 혹시 다들 생활비 때문에 걱정되시면 알아보세요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널담은눈동자는odd 생활비 50만원...;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꿀꿀돼지냥냥이 장학금이다 뭐다 해도 학교다니면서 나가는 부수적인 것들이 엄청 큽니다 2개월 전 • • • 라쿠카차카 222 학비가 다가 아닌데요..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루덴의 메아리 무사히 졸업 하셨기를 바랍니다..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Duwgsbsidys 애가 50 준다고 받는 부모도 웃기고...... 자기들이 용돈을 50씩 주지는 못할망정 ㅋㅋㅋㅋㅋ 그리고 스카이 세 대학 전부 8분위 내면 전장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정도고 더 낮은 분위면 생활비 장학금 들어올 곳도 엄청 많은데 쩔쩔매는 것 보면 실제로는 그렇게 가난한 집 아닌 것 같아요 돈 있으면서 애한테만 박하게 굴고 돈 안 쓰고 아끼려고 하는 부모일 듯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NCT127 TAEIL 이리횽 멋져 학교다니면서 짐 안지우고 혼자 잘 해보려고 알바하는 딸한테...달마다 50만원이요???ㅋㅋㅋㅋㅋㅋ...취업한 딸도 아니고..... 50만원만 달라고 하면 또 한숨 푹푹 쉴거면서 받기는 싹 잘받네요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로우니아기 아나 저 부모가 개 이상하네 생활비 50을 왜 자식한테 타 먹음? 진짜; 등록금 내 줄 여유는 없고 20대 초반 대학생한테 50씩 뜯어가...? 어휴 진짜 쓰니는 언넝 집 탈출 하세요 어휴 나중엔 더 달리한다니까요 진짜 악착같이 살아서 너무 안쓰럽고 대견하고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우헹 교통비도 못줄정도는 심각하네 ㅋㅋ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누구인가 저 학교다닐땐 과외로 쏠쏠하게 벌었는데 요즘은 구하기가 힘든가요 그래두 몸안쓰고 머리쓰고 페이도 높고, 알바할땐 막 대하는 사람 많았어도 학부모님들은 깐깐해서 스트레스 받을땐 있어도 선생님이라고 존중해주시던데. 저정도 힘든 상황이면 과외 몇개 뛰지 않으면 감당하기 힘들텐데.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태연_ss 굿루킹가이 부모님한테 용돈 안받는것만으로 대단한데 생활비 부모님께 안드려도 되지 않을까요ㅠ 2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Shdkwoiw 좀만 더 어떻게해서든 악착같이 버텨내자. 짱구를 좀 잘 굴려서 sky생이라는 걸 유용하게 써먹어서 성공하자 난 보인다 가능성이.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그저갓백현 저 부모는 애 학교 등록금 조차 못대주면서 알바해가며 힘들게 학교 다니는 자식 돈을 받아먹고 싶을까 도움은 못줘도 참.. 미안해서라도 그 돈 못받겠다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널 웃게 해줄게 슬퍼지려 할 땐 그 땐 내가 저정도면 비단 등록금의 문제가 아닙니다.. 생활하는게 한두푼인가요? 아무리 장학사를 들어갔다 하더라도 아무리 장학금을 받는다 하더라도 한달 생활하는 돈 무시못합니다 그뿐이겠어요? 주변 대학생들 생활하는 만큼 본인도 놀고싶고 꾸미고 싶고 사치 부리고 싶을텐데 알바도 본인 소득이라 수급자 유지하려면 부턱대로 벌지도 못합니다 괜히 좋은 대학 포기하는게 아니죠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츀킨 돈 모아서 에라 모르겠다 워홀 1년 다녀오세요 가서 2천만원 정도 모아와서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세요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엘림스 스마일 50만원...? 그걸 또 쏠렁 가져가요? 너무한다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오셨군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주변에 저 포함 최상위권 대학 간 친구들 많은데, 솔직히 말이 과외알바지 철저하게 준비 안하고는 못배기는 성격이면 생각보다 많이 못돌려요. 자기 공부 시간도 보장이 돼야하니ㅠ 학생들마다 진도 다 다르면 더 심하구요... 그리고 시장이 포화된 것도 맞습니다. 대학이 다가 아니더라구요 제가 과외할 때 어플보면 좋은 고등학교 졸업자들은 출신고교까지 기재하던걸요. 그래도 제가 학교다니던 시절에는 거의 다 소득분위로 장학금 많이 챙겨줬던걸로 알아서, 액수 좀 비싼 고교 수학 과외로 용돈 충당 정도는 할 수 있었을듯 합니다. 제가 한달에 40으로 교재비 제외하고 살긴 했으니... 물론 많이 빠듯했지만요. 그때도 서울에서 과외 하면 40보단 훨씬 상회하는 돈 받을 수 있었으니... 그래도 뭐 서울 상위권 사립 대학들 등록금은 진짜 살벌하게 비싸긴 합니다ㅎ.....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나구모 3 년 전 글이네...... 잘 버티시고 조금은 더 자유로워지셨길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PINGU 지금은 돈 걱정.. 부담 적게 가지고 평온하게 지내시길.. 글 읽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조금 더 이기적여지셔도 될거같은데 알바로 50만원씩 집에 지원까지..ㅠ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snowme 근데 취업을 안했으니 아직 어쩔수없는 시기아닌가요? 취업하면 나아질거에요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냠냠뇨 안보고 지내지 않는 이상 벗어날수없을거예요 30대인 지금도 돈돈 소리듣고 삽니다 사정이 많이 좋아졌음에도 여전히 돈돈 거리고 돈이 많고 적고의 비교대상이 높아질뿐이에요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양파기사 생활비 50만원은 좀 아닌거 같은데 취업한것도 아니고 알바해서 벌어봐야 얼마나 번다고 학교다니면서 자잘하게 들어가는돈 본인이 충당하기도 바쁠거 같은데 졸업하면 집에서 바와서 독립하는게 본인에게 좋을겁니다 1개월 전
	스크랩 신고 • • • 동그리블 아니 대학생 자식한테 용돈을 탄다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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