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소비 연령대 낮아지면서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도 10대로 K팝 걸그룹 뉴진스 해린 디올·다니엘 버버리·하니 구찌 등 발탁 베인앤드컴퍼니 "2030년 MZ세대가 명품 소비 80%" 전망 명품 소비 최다 소비한 나라는 미국···중국은 코로나로 하락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최근 10대 K팝 아이돌을 잇달아 앰버서더를 비롯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있다. 그동안은 블랙핑크의 제니와 지수 등 20대 아이돌을 발탁했지만 최근 들어 연령대가 10대로 낮아졌다. 뉴진스의 모든 멤버들이 샤넬, 디올, 구찌, 버버리, 생로랑 등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명품 소비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고 MZ세대의 소비자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명품 소비 연령대 낮아지면서 20대 이상 K팝 아이돌·배우에서 10대로 낮아져 베인앤드컴퍼니 "2030년 알파 세대·MZ세대가 전 세계 고급 패션브랜드 매출 80% Z세대 첫 명품구매 시기 15세 밀레니얼 세대보다 3~5년 빨라…최대 소비국 미국…中 코로나로 매출 감소 이처럼 10대 아이돌이 명품 브랜드가 앰버서더로 잇달아 발탁하고 있는 것은 명품 시장의 주요 소비자들이 MZ세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중략)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의 첫 명품 구매 시기는 약 15세로, 밀레니얼 세대보다 3~5년 빠르다. 부유층이 증가한 데다 SNS가 확산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이 보편화되면서 명품 소비가 쉬워졌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8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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