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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U
'INVU'가 타이틀로 선정된 이유를 묻자 "처음 듣자마자 저는 '이거다'라는 느낌이 왔다"라며 "이건 정말 비하인드인데,
사실 직원분들과 회의를 할 때 선택을 받은 곡은 아니었다. 모두가 '아니오'하는데, 저 혼자 '예'를 했다.
그래서 약간 모험을 하는 상황이었지만, 자신감이 있었다. 이걸 납득시키고 설득시켜보겠다는 느낌이 왔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태연은 보컬로 모두를 설득해냈다.
태연은 “곡을 조금 더 잘 표현해내기 위해 연기를 하면서 불렀다.
녹음 부스에 카메라가 있었다면 내 표정 연기를 볼 수 있었을 정도”라면서
“보컬도 조금 더 깊이감 있게 표현하려 했다. 고음 부분도 더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도록 표현해 스토리텔링을 더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고 했다.
-태연 INVU 발매 언론사 인터뷰 중에서-
회사가 INVU를 타이틀로 하는걸 반대했지만, 곡을 조금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녹음부스에서 표정연기까지 하며 최선을 다해서 불러서
결국 모두를 설득해냈다고함.
[sm에서 밀고자했던 타이틀곡은 아직 어떤곡인지 안밝혀짐. 수록곡중에 있을수도 아직 발매되지않았을수도 있음]
추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