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스
시바견 아님 진도믹스 23kg(요즘 보면 더 찐 것 같음)
잘 웃는 얼굴+조용하고 점잖고 다정한 성격
+보호자 밥먹는데 어슬렁거리는 모습으로 인기 많음
강아지 보호자 계정 가면 입마개 큰거 하고 다니는데
이유는 뭘 주워먹기 때문임
동네사람들한테도 예쁨 엄청 받음
입양전후
‘처음 우리 집에 온 밀스는 덩치에 비해 많이 말랐고, 바깥 생활을 오래 한 탓에 털이 지저분했고, 얕은 잠을 자면서 종종 짖는 잠꼬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주 배고파 했습니다. 우리는 낯설어 하고 떠는 강아지를 배부르고 따뜻하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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