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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노견 복동이 빼고 전부 분양갔다고 함.
(타래에 있는 이야기)
버릴 때 변명도 들어보면 참 가지가지임
- 도시보다 자연이 더 좋아보인다(개들은 님 품이 좋음)
- 크면 데리러 오겠다(8년째 안 옴)
- 개를 강하게 키우고 싶다(치와와 믹스)
8년 전에 맡겨져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아 분양도 못 보낸 노견 복동이는 아직도 솜이라는 이름에 반응해서 달려온다.
악마만도 못한 금수새끼들이 이런데만 머리가 비상함ㅋㅋㅋ 절이니까 안락사 안 시키고 키워주겠지+나는 자연에 방생해준거다 정신승리까지 한방에 가능한 장소
추천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