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안다는, 양세형의 감성

집사부일체에서 ‘별의 길’이라는 시를 쓰면서 화제가 됐었음

그 밖에도 •••

묘비명 쓰기

읽기도 전에 눈물(사부님 커튼으로 눈물닦기...)

청첩장 멘트 쓰기

센스가 넘침

이번에 평소 취미로 계속 써오던 시들을 모아 시집을 출판하였음

책 인세 전액은 집사부일체로 인연이 닿은 ‘등대장학회’에 기부한다고 함

시집을 읽으면서 양세형이 가진 특유의 감수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볼 수 있었음

「반짝반짝」

손을 아무리 뻗어도 닿을 수 없는 별들

어쩌면 별들도 사람에게 닿을 수 없어

저리 깜빡이는 걸까

어쩌면 별들에게도 닿을 수 없는 우리는

별이다

-양세형 시집 ‘별의 길’ 中에서-

[리나미]

👍

[19900105]

👍

[수분크림]

👍

[TBZ 김영훈]

👏

[소소한아이들]

작사가로 겸업 해도 손색 없네요 ㅋㅋㅋ

[민윤기잘생긴게죄라면사형감]

글 읽으면서 소름끼쳤네요.. 대단합니다

[민윤기잘생긴게죄라면사형감]

양세형님 고2때 SBS공채 개그맨 합격하신 천재 ....

[뮴뮴ㅁ]

핑계고 시상식에서 유느님이 낭독해주신 글 보고 의외다 싶었는데 딱 올라오네 ㅎㅅㅎ

[캬아~]

👏

[바나나캣]

👍

[바나나캣]

이번에 큰금액도 기부하고
저 시집도 마찬가지로 기부..
마음씨가 너무 따뜻하더라구요

[황파]

👍

[아프지말아줘]

아 멋지다

[물먹은별]

와 문장 뭐에요.....? 진짜 소름끼쳤어요.

[꿈꾸는 솜사탕]

와…

[찰리푸th]

😯

[멘탈갑]

잘한다

[Rainywish]

개그맨들이 창의력이 넘치고 재치가 있다보니 창작하는데 재능이 있더라구요 감성도 겸비하셔서 훌륭한 글을 많이 쓰시는듯

[토우야아키라]

본방봤을때 둘 다 울었어요ㅜㅜ

[죠르디죠앙]

무도에서 회사 면접 보는 것만 봐도 진짜 센스 넘쳐요... 개그맨 이미지에 가려져서 그렇지 실제로는 계획도 엄청 철저하게 하고 1년 목표 세세하게 잘 짜시더라고요.

[문롱쨩]

맞아요 무도 면접 !! 다시보러가야겠아요

[루광]

참 재능많으신분

[배터리 부족]

우와 시집 내주세요 하려 했는데 이미 시집이 있네ㅎㅎ 한번 봐야겠당

[박효신...]

기본적으로 머리가 좀 똑똑한듯

[Snowhite]

핑계고 시상식에서도 유느가 한 편 읽어주시는데 눈물났어요 엉엉

[액소]

개그맨들이 진짜 천재 같아요

[Dylan O'Brien]

크

[객]

이야

[경수 목덜미는]

우와…!

[스윗리를키티]

시 진짜 잘 쓰네요

[앞니]

저 별의길이라는 시에서 어둡게 칠하고 지우개로 지우고 이런 말이 무슨 뜻인가요? 해석이 궁금해요

[아자아자!오늘도 화이팅이닷!]

눈물이 맺히네요,,

[변함없이 여전히]

와..

[만두가땡긴다]

👍🏻

[루키루]

좋다…

[예를들면꿍디꿍디]

와 마지막 우리도 별이다 진짜... 너무 감동적이에요

[안라무복]

작사가 하셔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