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딸이 분식시키니 화내며 치우는 엄마

[Шайни всегда]

저희 엄마 같으신ㅋㅋㅋ어차피 드실 거 좋은 소리 해주시면 좋겠어요ㅠ

[쿠킹쿠]

엄마 돌아가신지 지금 딱 2년 됐는데,, 이거 본 익들은 나한테 위로하는 글 달아줄 수 있을까? 오늘따라 보고싶다

[동글동글링]

무슨 말을 해줄까 곰곰히 고민하다가...엄마도 익인이 두고 가시는 길 편치 않으셨을 텐데 나는 엄마가 어딘가 살아계시다 상상하고 열심히 살고 있거든? 우리 엄만 고생만 하셨는데 이젠 내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고통도 고생도 안 하고 하고 싶은 거 다 누리고 살고 계실 거라고..사는 동안 열심히 살다 먼훗날 엄마 만나면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 나눌 기대감으로 위로하며 잘 살아보자

[포로리포로리야]

저도 돌아가신 할머니와 막역했던지라 할머니 관련 글이나 영상을 보면 괜히 기분이 싱숭생숭 해지더라고요.... 요즘은 누군가를 그리워 할 수 있고, 그 사람과의 따뜻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는 해요. 분명히 저와 행복한 시간을 나누다 가신 할머니도 하늘에서 저를 그리워 하며 잘 지내고 계실 거라 생각하며 위안을 삼습니다. 쿠킹쿠님께서도 그러시길 바라며 심심한 위로 댓글 남기어요.

[밤하늘샛별]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엄마의 빈 자리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어머니와 함께했던 시간과 장소를 다시 떠올리고 찾아보며 현재의 슬픔을 반가움으로 보내시길 바래요

[금강선]

님의 24시간이 어머니가 계신 천국에서는 1초이길 바랍니다 이 생 열심히 남은 몫 씩씩하게 무병장수 하다가 시간 지나 어머니가 우리 강아지 벌써 왔네 하며 서로 못 다한 말 나눌 수 있을거에요!

[개울가]

잘커서 대견스러워 하실거야

[백호는어흥]

잊어지진 않겠지... 60 먹은 울 움마도 90세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난다는데ㅜㅜ 그래도 가끔 생각하다가 웃음 짓고 그러다 가끔 눈물 짓고 하다 보면 금방 시간 지날 거야. 잘 지내다가 나중에 엄마 만나면 그 사이에 있었던 내 일상들 이야기 해줄 날 기다리면서 알차고 기쁘게 살면 된다고 생각해, 너무 슬퍼하지마ㅜㅜ

[영순]

어머니를 지난 시간 동안 계속 그리워 해주셔서 어머니도 고마우실 거예요 언제나 지켜보고 응원하고 계신다고 믿고 앞으로의 날들을 만들어가 봐요

[으히히]

항상 익인이를 보고 계실거에요..그리운 만큼 사랑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래요

[이준수.]

사랑해

[너 완전zzㅏ증나]

오늘도 잘 있는지 밥은 먹는지 어머님이 다 보고 계실 거예요 늘 함께하실 거니까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고구마민]

어머니 지켜보고 계셔요.
그러니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주세요.

[21345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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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고싶다

[유동동]

험한 자막에 온화하고 행복한 표졍

[잔 망 루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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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룰루쌈바휘바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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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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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잇초잇초잇]

먹어 치우셨구나

[Don’t be lone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

[bellong]

우리엄마다 ㅋㅋ.... 뭐라 하면서 젓가락 가져와보라고 하고서는 맛없다면서 또 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