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에 대한 세대차이.jpg

[몽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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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아]

맞아요. 무례한 상황에 맞딱뜨렸을 때, 그게 나를 깎아내리는 게 아니라 상대 스스로를 깎고 있다는 자각이 어느 순간 생기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나는, 상대의 무례한 행동에 의해 망가질 정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확신도 생기죠.

[너가나를보듯이]

무식한 상대와 엮이는거 자체가 싫어요

[Urvo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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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린그린]

맞습니다 더불어 말을 해도 제대로 받아 들이지도 않고 곡해하고 우기니 계속 말 할 기운도 없고…무엇보다 내게 일어나는 상황에 저 자신에 대해 생각 하게 되더라고요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이 일에 대해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며 대처하는가 내가 그렇게 대처한 까닭은 무엇인가…

[짖는개]

걍 평생 그렇게 살아라~~~ 냅둬요
변할 인간이였으면 진작 변했겠죠

[PRUGIO]

명언이다....

[아오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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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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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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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꾸루]

정말 공감해요

[쥐숭]

30대 초반... 너는 짖어라... 나는 무시한다... 이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사람 안 바뀌어요... 이거만 고치면 좋을 거 같다 생각해서 쓴소리 해주잖아요? 갑질한다고 욕먹습니다... 그냥 그렇게 사세요가 모두의 정신건강에 좋아요...

[Sammy20]

왘..저는 20대 초반인데.. 이상한 사람 잇으면 계속 미워하게 되고 미워하느라 감정소모 하고 그런 사람 떠올리는 거 자체가 싫어서 이젠 계속 그렇게 살아라 내가 이상한 게 아니라 네가 이상한거야라고 생각하니까 확실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글에서 40대 넘어가면 대꾸를 안한다는 게 어떤 건지는 아직은 제대로는 모르지만.. 그냥 계속 마음 편한 쪽으로 생각해야겟네요 ㅋㅋ ㅠ

[왕큰호빵맨]

무시하고 내 할거 잘하면 돼 상종할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