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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들어보면 신기.. 내용도 다 다른 것 같긴 한데 꿈을 꾼 사람은 헐 태몽이다!! 느끼는 것도 신기해ㅇ
3개월 전
저도 엄마가 흰돼지 검은돼지 두 마리가 막 뛰어오더니 흰돼지가 엄마 품에 안겼대요
그러고 엄마가 저를 낳고 보니까 엄청 하얗고 우량아(4.1kg)가 태어나서 너무 놀랬다고 하더라고요

3개월 전
태몽은 유독 선명하고 잊히지 않다는 점도 신기해요 ㅋㅋㅋㅋ
3개월 전
김 윤아  노래가슬퍼도인생은아름답기를
제친구 태몽도 신기해요
친구 어머니가 꿈에서 아주 탐스러운 고추를 가위로 싹둑 잘랐대요 나중에 친척들에게 이야기하니 사내아이로 태어날 거였는데 고추를 잘라버렸다고.. 몇년 전 신점을 보러갔을 때 무당이 친구보고 남자로 태어날 걸 여자로 태어났네 이래서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3개월 전
자코모  천사를 봤어요!!
전 친구태몽 제가 대신 꿔줬어요 ㅋㅋㅋ돌고래 두마리가 바다를 헤엄치는데 갑자기 제 친구가 물위에 떠있더니 돌고래를 안아줬거든요
친구는 쌍둥이 낳고 지금 물만 보면 그렇게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라고 나중에 수영선수되는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
이렇게 맞는거 보면 참 신기해요!

3개월 전
준섭  해남대부속고
저희 어머니는 넓은 바닷가에서 가재를 주운 꿈을 꾸셨대요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게자리..긴 하거든요

3개월 전
황민현 내꺼인듯  꾸잉꾸잉
ㅋㅋㅋㅋ 글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2개월 전
저는 큰복숭아를 엄마가 꼭 안으셨대요ㅎㅎ
3개월 전
헐 저두요
3개월 전
ㅋㅋ 진짜 신기한것같아요 저도 제친구 태몽 대신 꿨는데, 조개줍는꿈 꾸고 바로 일어나서 친구가 생각나길래 전화하니깐 어떻게 알았냐구 소름돋는다고 하더라구요
3개월 전
전 큰구렁이가 엄마 몸을 감은 다음에 배 속으로 쏙 들어갔다는데ㅋㅋㅋㅋㅋㅋ남자아이인줄 알았는데 낳고 보니깐 여자아이여서 놀랐대요
3개월 전
물고기 비늘이 엄청 화려했다.... 그거만 기억 나요 딱히 물고기상도 아닌데..🤔
3개월 전
전 옷장속에 알밤이 가득 들어있었다는데... 밤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3개월 전
저는 뱀이 씨익 웃으면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갔다는데 엄마한테 장난칠 때 표정이 그때랑 똑같대요
3개월 전
태민이  X
저는 작은 호랑이를 엄마가 샀대요
3개월 전
성태한성여민  훼손
저는 흰말이 벌판을 달리는꿈 진짜 아직도 안잊혀지는꿈
3개월 전
저는 다리 다친 애기돼지가 엄마 품으로 쏙 들어왔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접니다 희귀병을 갖게 된 돼지로 컸습니다
3개월 전
말랑말랑곰  동글동동🍑
저는 유산하고 꿈에서 만난적 있어요. 크고 이쁜 백사자가 집 현관앞에서 저를 감싸더니 사라지더라구요. 하늘로 돌아가기전에 인사하고 간거라 생각해요.
3개월 전
오 점 얘기 신기해용
3개월 전
저도 태몽을 엄마가 대신 꿔주셨는데
사과두개에 큰 인삼하나였대요.
남자애 태몽이라고 해서 그러게.. 에 알두개네. 했는데 진짜 남자아이였어요.
성격도 좋고 사람 좋아해요 ㅎㅎ

3개월 전
저도 아이 태몽으로 검은고양이 꿈을 꿨는데
몇일전 고양이 흉내 내길래
ㅇㅇ이는 무슨 색깔 고양이야?
했는데 검은색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신기해요

3개월 전
호비호비해♥  너란 구원이
저은 쌍둥이인데 작은 참새 두마리가 오색찬란한 빛깔로 날아다니다 엄마품에와서 안기는 꿈을 꾸셨대요!! 작은 참새인 탓인지 엄마는 장신인데 저희 둘은 키도 작고 둘다 예술쪽..!!
3개월 전
???서양권에는 태몽 없어요
2개월 전
뭔가 각자 태몽이 있다는게 소중함 … 신기하기도하고
2개월 전
borntolove  🩶
신기하네..
2개월 전
할머니 임신하셨을때 용이 승천하다가 추락해서 하천에 떨어졌길래 가까이 가보니 썩으면서 검게 변했다던데 그날 유산했다고ㅜ 신기하긴해요 저도 용이 승천하는 꿈인데 왜 아직… 맞았으면 좋겠네요…:)
2개월 전
중간에 고추이야기ㅠㅋㅋㄱㅋㅋㅋㄱㅋ
덤덤하게 우리아들 고추가 크다는 어머니

2개월 전
ㅋㅋㅋ보다가 내렸어요..굳이...아줌마 주책
1개월 전
저 지금 임신막달인데 남편이 태몽을 꾸었는데 숫사자를 돈주고 사서 집에 끌고들어오는 꿈이였다고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사실 저희는 시험관으로 임신을 하게 되어서 돈주고 사서 끌고들어온거 아닌가 싶어요
1개월 전
순산 하셨나요??!ㅎㅎ
13일 전
저는 코끼리요
1개월 전
귀여운아이  귀여운거좋아함~
나는 안꿔서 모르겠고 남편이 꿨는데요 태몽은 다른꿈이랑 다르게 지금도 생생하고 소름돋는다고 하더라구요. 흰뱀이 자기앞에 서서 뚫어져라 쳐다보는꿈이였는데 임신한달전에 꿨는데 찾아보니 딸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딸낳음
1개월 전
저는 꿈에서 알이 세개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푸르르고 진짜 이쁜 빛을 내는
알이 있어서 제가 가져가는 꿈을 꿨어요
그리고 아들 낳았어용 제눈엔 예쁜 아들 ㅎ_ㅎ

1개월 전
진짜 신기해요
친구가 태몽 대신 꿔줬는데
세상 화려한 금붕어가 춤추고 있는 꿈
키우면서 보니 그야말로 관종 잼민이..ㅠㅠ

1개월 전
그냥 맞는사람들이 경험담 공유하면서 더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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