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따온ll조회 1646l
이 글은 6개월 전 (2024/2/22) 게시물이에요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 ins div{display:none;}


여성시대 손 씻기

국립중앙도서관

 

 

 

 

 

 

 

 

 

 

뜨끔한 여시들을 위해 준비한🤓

2024년 1월 2030 여성들이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한 책 TOP10.

(남작가 *** 표시)

 

 

 

 

 

 

 

 

 

 

 

1위. 불편한 편의점***

새해부턴 책 읽는다던 여시들... 책 읽었나요? | 인스티즈

 

서울역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던 독고라는 남자가 어느 날 70대 여성의 지갑을 주워준 인연으로 그녀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하게 된다.

 

덩치가 곰 같은 이 사내는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말도 어눌하고 행동도 굼떠 과연 손님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게 하는데...

 

 

 

 

 

 

 

 

 

 

2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새해부턴 책 읽는다던 여시들... 책 읽었나요? | 인스티즈

 

사랑을 잃고 삶이 끝났다고 생각한 그 순간,

‘데이비드 스탄 조던’을 우연히 알게 된 저자는 그가 혼돈에 맞서 싸우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에 매혹되어 그의 삶을 추적한다.

 

 

 

 

 

 

 

 

 

 

 

3위. 지구 끝의 온실

새해부턴 책 읽는다던 여시들... 책 읽었나요? | 인스티즈

 

“도대체 어떻게 이런 곳이 있는 거예요?
다 죽었다고 생각했어요.

돔 바깥에서는, 모두 다 죽었다고요.”

 

멸망한 세계 속 유일한 도피처,

그리고 비밀스러운 온실

 

 

 

 

 

 

 

 

 

 

 

4위. 홍학의 자리

새해부턴 책 읽는다던 여시들... 책 읽었나요? | 인스티즈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

.

.

.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

 

 

 

 

 

 

 

 

 

 

 

5위. 밝은 밤

새해부턴 책 읽는다던 여시들... 책 읽었나요? | 인스티즈

 

마음이라는 것이 꺼내볼 수 있는 몸속 장기라면, 가끔 가슴에 손을 넣어 꺼내서 따뜻한 물로 씻어주고 싶었다.

깨끗하게 씻어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널어놓고 싶었다.

그러는 동안 나는 마음이 없는 사람으로 살고, 마음이 햇볕에 잘 마르면 부드럽고 좋은 향기가 나는 마음을 다시 가슴에 넣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겠지. (p.14)

 

 

 

 

 

 

 

 

 

 

6위. 달러구트 꿈 백화점

새해부턴 책 읽는다던 여시들... 책 읽었나요? | 인스티즈

 

잠들면 나타나는 비밀 상점

그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7. 천개의 파랑

새해부턴 책 읽는다던 여시들... 책 읽었나요? | 인스티즈

 

안락사당할 위기에 처한 경주마 투데이,

하반신이 부서진 채로 폐기를 앞둔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

장애를 가진 채 살아가는 소녀 은혜,

아득한 미래 앞에서 방황하는 연재,

동반자를 잃고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끝없는 애도를 반복하는 보경

 

천 개의 파랑은 이렇듯 상처 입고 약한 이들의 서사를,

그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따뜻한 파랑波浪처럼 아우른다.

 

 

 

 

 

 

 

 

 

 

 

공동 8. 아버지의 해방일지

(유시민 추천 도서)

새해부턴 책 읽는다던 여시들... 책 읽었나요? | 인스티즈

 

아버지가 죽었다.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이런 젠장.

 

 

 

 

 

 

 

 

 

 

 

공동 8위.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이동진 추천 도서)

새해부턴 책 읽는다던 여시들... 책 읽었나요? | 인스티즈

 

책은 집중적으로 여성과 여성 사이 관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엄마와 딸의 관계

언니와 동생의 관계

이모와 조카의 관계

스승과 제자의 관계

애증이 엇갈리는 관계들을 깊숙히 들여다본다.

 

- 이동진 선정 올해의 소설책 베스트4

 

 

 

 

 

 

 

 

 

 

 

 

 

 

 

새해부턴 책 읽는다던 여시들... 책 읽었나요? | 인스티즈

한 작가 빼고 모두 여성 작가 책👏

혹시 글이 콧멍이라고 하면 옮기겠읍니다...

 

탑텐인데 왜 9개냐?

공동 8위가 중 하나가 불편한 편의점2 라 뺐읍니다

 

 

 

추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뻑가 "유튜브 수익정지 조치 이해 못하겠다"139 ♡김태형♡09.19 17:0187861 1
유머·감동 신입사원, 직장인들이 공감한다는 직장툰248 episodes09.19 21:5270808 12
유머·감동 생리하면 코쿤되는 사람들139 307869_return09.19 18:3696037 8
유머·감동 무한도전에서 선공개 되었던 하츄핑 캐릭터124 지상부유실험09.19 17:0099795 18
유머·감동 요즘 느끼는 거... 데이트하거나 연애할때 주변에서 말리면 무조건 stop해야함....156 참섭09.19 18:2198802 15
한국 겨울이 정말 좋은데.twt1 qksxks ghtjr 06.25 16:32 3060 0
이찬원 "1억 모으기? 사회 초년생이 모으려면..."6 즐거운삶 06.25 16:24 13721 2
더워!! 기후 위기 무서워!! 짜증나!! 그래서 어떡하라는건데!!!!!!! (방법 ..1 둔둔단세 06.25 16:21 3945 4
이효리 텐미닛 영상마다 엄청 달리고있는 외국인 댓글들.jpg30 無地태 06.25 16:17 10104 4
벌써 얼굴이 검게 탄 조교 방탄소년단 제이홉 ep23 06.25 16:13 6161 2
동생 운전연습 시킨다고 가족들 다 나오라는 아빠25 까까까 06.25 16:11 20254 9
남의 가게 눈 치워준 노인1 더보이즈 김영 06.25 16:11 2845 1
김혜수가 텀블러를 쓰는 이유 jpg13 더보이즈 상 06.25 16:02 10225 13
태어나서 첫 물놀이 체험중인 후이바오 루이바오16 맠맠잉 06.25 15:59 6176 6
배우 공승연의 제로 웨이스트 물건 5가지24 JOSHUA95 06.25 15:58 15311 21
투병하던 아내 떠나보낸 30대, 유서 남기고 옥상 올라갔다 구조돼1 담한별 06.25 15:49 3071 1
밀양시, 여중생 성폭행 사건 관련 대국민 사과100 이리이리088 06.25 15:49 73627 21
"양심 어딨나"... 명동에 쌓인 일회용컵 홀로 치워 보니(24.04.29)23 김밍굴 06.25 15:34 8308 11
어느 날 여시들의 강아지가 사람말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내 거시기 어디 있냐고 물으..1 뭐야 너 06.25 15:31 2886 0
중1이 한국통신 해킹한 썰1 사정있는남자 06.25 15:30 4742 0
사람마다 다 갈린다는 "누가 여주인가?"534 똥카 06.25 15:22 123032 2
전멤버가 포카시세 반포자이라는 위시 송버드 포카1 드리밍 06.25 15:20 2816 0
웬만한 이모지 퀴즈 잘 맞춘다는 사람도 힘들어할 거 같은 퀴즈...jpg1 K-T 06.25 15:16 2810 0
: 승완아.. 진짜 너야? 헬로커카 06.25 15:14 1791 0
의자 부순게 무슨 자랑이라고 써붙혀놨어 돌돌망 06.25 15:11 5273 0
추천 픽션 ✍️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전체 인기글 l 안내
9/20 10:10 ~ 9/20 10: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