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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꽃이 되었으면 해ll조회 25011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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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은 받을 수 잇지만 그게 남취급할 정도의 일인가는 모르겟어요. 성인인데 담배가 범죄도 아니고 자식만의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건데.. 참..
1개월 전
범죄를 저지르고 물의를 일으킨 가면 모를까 뭘 저렇게 지원을 끊을 정도까지..왜 범죄자 취급하듯이 하는 건지.. 마지막 사진에 마지막 댓글처럼 담배뿐아니라 맘에 안드는 거 또 있으면 저럴 것 같아서 부모님의 방식이 좋게 보이진 않아요.
1개월 전
MS.
근데 술 담배는 평소에 멀리해두는게 추후 신상에 좋기는 해요. 나이 더 들면 이제 담배 때문에 혈압 올라가 고혈압 걸릴 위험 높고 고혈압 생기면 단순히 나 혈압만높아요 이게 아니라 "혈압이 높기 때문에 언제든 뇌출혈 오는게 이상하지 않다"가 되버림. 혈압 조절이 안되면 나중엔 뇌혈관이 터져버리고
혈압약 먹는 와중에도 터질 위험 있기 때문이네요

1개월 전
참고로 우리몸은 어디 한군데 아파서 거기만 아프면 나으면 되지가 아님...
그것 때문에 부과적으로 다른데도 아플 수 있고 실제 다른데도 망가져

1개월 전
서요
1개월 전
저는 어릴때부터 술담배는 좋을게 없다고 강하게 인식해서 청소년기에 형들이 담배 권유하며 압박해도 절대 손 안 댔고, 성인 되고서도 마찬가지라 부모님 입장 너무 이해되네요.
저도 나중에 자식한테 담배는 절대 하지말라고 할 예정이라...
타인이 그러는건 신경 안 쓰는데, 내 사람이 그러는건 매우 싫어요. 담배냄새+간접흡연 극혐합니다....

1개월 전
하늘이수놓는밤  나나니나노
방식이 이상함
1개월 전
반려동물때문에 디퓨저도 안켰다는거에서 부모가 반려동물을 입양한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느껴짐 즉 말못하는 입양아에게 해로운 일을 하고있었고 (집에서 안펴도 옷이나 손에 다 묻음.. 그러니까 우리한테 해끼치지 말고 나가라고 하는거임) 그걸 숨기고있었으며 가족회의 때도 끊겠단 말을 안 하고 그후에도 개선의 태도가 없으니 집에서 나가란 말을 한건데.. 부모입장 어느정도는 이해됨 근데 이건 반려동물을 사랑으로 키워본 사람들만이해할수있을듯
1개월 전
가족관계가 바람직하고 좋은것 같은데(가정이 불우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도 아닌데) 일탈의 길로 들어섰다는게 부모입장에서는 충격일듯..
1개월 전
전 부모님이 충분히 이해돼요.. 저도 사람이 가장 멀리 해야하는 세가지를 술, 담배, 도박이라 배웠고 간접흡연조차 싫어서 담배피는 사람은 친구로도 안둬요. 부모라면 자식이 뭘 하든 어떤길을 가든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줘야 하나요? 자식이라도 아닌건 아닌거고 부모님은 충분히 경고했으며, 또 한번 기회를 주었음에도 자식이 먼저 부모의 믿음을 져버리고 부모를 배려하지 않았는데 왜 여전히 사랑받길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1개월 전
부모님이 저런 일 있었다고 바로 연 끊어버린 것도 아니고, 성인인 것 같긴 한데 물질적인 지원은 계속 받고 있다고 언급했으니까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음 + 물질적인 지원 받음 상태인데 (+담배 끊을 거면 추가 지원한다고 제안받음)
부모님 방식이 마음에 안 들고 담배 못 끊겠으면 지원 받는 것도 그만두고 독립하면 되죠

1개월 전
댓글까지 쭉 읽어보면 부모님께서는 치료센터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 하셨고 가족회의 할 정도로 시간은 주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본인께서 확고하게 금연할 마음이 없다면 중이 떠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1개월 전
고먐미발바닥  말랑말랑
22
1개월 전
33
1개월 전
그래서 담배가 죄악인가? 부터 따져야 할 문제같아요. 간접흡연이나 길빵같은 걸 제외하고 흡연하는 행위 그자체가 죄스러운 건지요.
누군가에겐 담배는 죄악일 수도 있어요. 위에 다른 댓글들을 보면 흡연하는 행위 그 자체가 싫고 거부감느껴지고 이해가 안간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한테 흡연은 죄가 되죠.
근데 글쑨분에게는 담배가 죄가 아니에요. 사회적으로 좀 안좋은 인식이 있고, 몸에 별로 좋지 않고, 또 가정에서 하지 말길 강권받았을 뿐 어쨌던 사교를 위한 기호식품이에요.
부모와 자식은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없습니다. 자식은 우연히 나의 핏줄을 물려받았을 뿐 엄연히 다른 개체에요.
저는 평생 흡연할 생각이 없고 담배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 문제는 글쓴이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 상황의 문제점은 흡연이 인체에 해롭고 아니고가 아니에요. 부모와 자식은 서로 다른 사람이고, 그래서 다른 점은 그냥 그렇다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부모쪽이 전혀 그러지를 않는 게 문제죠.
다 큰 성인끼리 멋대로 실망하고, 원상태(?)로 되돌려놓는다고 계몽(?) 내지 퇴마(?)시킨다? 그럼에도 바뀌지 않아서 실망한다? 무슨 범죄를 저지른거면 당연히 이해하는데, 고작 흡연자인걸로?
제 생각이 짧은 탓인지 저로써는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부모님한테 용돈받으며 사는데 그정도도 못맞출거면 나가야지, 하는 의견은 저와는 다른 초점으로 문제를 보고계시는거구요(틀린 건 당연히 아닙니다)

1개월 전
커뮤에 올려봤자 부모님 욕만 먹지 바뀌는건 없음 그냥 담배끊던가 연끊던가 결국은 선택해야함
1개월 전
물리적 지원은 계속 하고있고 부모가 뭔가 반박당할만한 행동을 하나도 하지않는데 부모가 잘못했다고 할수 있나?? 절대하지 말라는 행동을 본인이 하고선 부모님의 정신적지지가 사라졌다고 찡찡거리는건 너무 애같다
1개월 전
흡연이 누구에겐 가벼운존재, 누구에겐 무거운존재일수도 있다 생각해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건 좀 오바같고
난 부모님마음 충분히 이해 가는데
쓰니가 잘생각해서 선택해
지원도필요없고 감정교류도 필요없고 난 담배 펴야겠다 하면 그대로 지내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면 맘 독하게 먹고 끊어봐

1개월 전
본인잘못같다 어릴때부터 흡연은 좋지않다고 가르켰는데 흡연자됐으면 부모님이 배신감느낄것같음
1개월 전
부모님 충분히 이해 돼
강아지 키우면서 디퓨저 하나도 조심하고 가정 교육으로도 듣고 자랐으면서 원하는 지원은 계속 받고 싶고 부모 속이고 흡연하다 들켜 놓고 크게 나쁘다 생각도 안하는 것 어폐 아니냐..
흡연하면서 강아지 이쁘다고 뽀뽀하고 만져주고 같은 집에서 간접흡연 3차흡연 아무렇지 않게 해 온 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1개월 전
키우는 동물이 고양이인 건가?? 그러면 부모님 백번 이해 고양이 키우면 향수 담배 디퓨저 걍 좀 하지 마세요
1개월 전
개인적으로 부모님한테 물리적으로 지원받고 있고, 예전부터 하지 말랬던거 하면 저렇게 이야기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솔직히 돈 벌고 독립했으면 누가 터치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1개월 전
실망하실 수는 있지..근데 고작 담배 피운거 하나로 프로필 사진까지 저 쓰니를 지우고 ㅋ 동생만 있는 사진으로 바꿨다는 점은 좀 많이 이상한데ㅋ 여기에 쓰여진 내용과 별개로 쓰니가 어떤 식의 화법과 태도로 부모님과 대화했을지도 궁금해짐.
1개월 전
부모님이 안해보셨고 이해못한다는건 알겠는데 성인이 된 아이가 불법도 아니고 술,담배좀 한다고 가족의 연을 버릴정도면 그냥 그정도의 관계인거죠
앞으로 살면서 조금만 수틀리면 그때도 나가라고 안보고 살겠다고 포기할거잖아요
몸에 안좋은걸 멀리하게 하고 싶다는건 알겠지만 자녀는 부모와 똑같은 삶을 살수 없어요

1개월 전
우리 집도 그럴거 같아... 남동생 군대가기전에 절대 담배 배워오지 말라고 집에 못들어온다고 그러심 ..
1개월 전
제가 담배 혐오하는데 친구들 하나둘씩 피기 시작할때 딱 저랬어요 흡연자인걸 알게 된 순간 뭔가 선이 그어졌다고 해야하나.. 지금은 뭐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제 자녀가 그랬으면 배신감에 좀 어색해질것 같기도..
1개월 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쥬,,,,
자식 몸에도 나쁘고 중독적인 거니까 지원 다해주는 부모입장에서는 그럴수도
담배 피고 싶으면 나가서 편하고 자유롭게 사는거 추천

1개월 전
고작이라기엔 어렸을때부터 흡연은 나쁜거다 이해 못한다 했는데 다른건 몰라도 이거 하나만은 절대 하지마라 이런 느낌 아니었을지.. 앞으로 부모님이 싫어하는 행동을 할때마다 저런 반응일지는 모르는거고 부모님이 싫어하는 행동이 어디 흡연 하나 뿐일까ㅋㅋ 음주도 싫어하실건데 언급 없는거 보니 음주로는 혼난적 없는거 아님?
1개월 전
이렇게 생각하면 쉬울까? 부모님 입장에서 담배가 마약과 동급인거야.. 중독되고 스스로 끊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마 알콜중독도 한가지로 보고 계실듯. 그렇기 때문에 줄곧 일관되게 하지마의 영역으로 교육했는데. 그 길로 가버린거고. 나도 같은 가치관을 기지고 있어서 고작 담배가 아닌 상황이란거 백번 이해감. 서로 가치관이 다른건데, 그래도 의절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부모로서 지원은 하겠다는게.. 난 어른으로서 대단하신거 같은데..
27일 전
부모라고 무조건 자식 이해해줘야 하나요? 글 보니 쓴이도 성인인것같은데 실망하면 부모도 자식 거부할수있죠
27일 전
담배는 그래도 됨
어느 부모가 건강망치는 지름길로 가는 자식을 보고싶어하겠어요

12일 전
솔직히 뭐 몸에 좋다고 아득바득 피우나요.. 담배 안피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알콜중독자 마약하는 사람이랑 별 다를거없어보임 니코틴 중독되서 끊지도 못하고 주변사람한테 피해나끼치고..
11일 전
너무 극단적이시다.... 숨막혀 정신적으로..
11일 전
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좀 극단적이긴 한데
부모님 집이니까 부모님이 싫어하면 독립해서 펴야졍 ㅜㅜ
부모님도 사람인데 실망할 수 있다고 봄
감정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풀리나 싶어요

11일 전
부모님한테는 고작 담배가 아닌 느낌이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한번만 담배피지마라 가 아니라 어릴적부터 꾸준히 담배안된다고 교육해왔는데
그 수십년의 세월동안 했던 말들을 그냥 귓등으로 흘러들은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몇년 사귄 친구들 때문에 수십년을 함께 해온 가족, 부모의 말을 무시한다고 그런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예 물질적 지원을 끊은 것도 아니고, 맘이 안가는데 어떻게 잘 해줄수 있을까요?

11일 전
숨 막힌다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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